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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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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6-09-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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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9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우리의 생명은 주님의 것 이며

- 지향어떠한 환난이 덮칠지라도 굳건한 믿음을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빛이 되어 주신 아기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성가 142<성호경>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베푸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성가 590<주께로 옵니다>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천국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우리를 위하여 사람이 되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성가 403<주 나의 모든 것>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욥기 1,6~22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 우리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오늘 날까지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주님, 최근에 저희들은 말로만 듣던 지진을 실제로 겪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지진의 공포를 TV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고 들을 때에도 무척 두렵고 무서웠었지만, 저희의 발밑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진동으로 저희들에게 엄청난 공포가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훑고 지나갔었습니다.

그 아찔하였던 순간에 느꼈던 저희의 마음을 돌아봅니다.

누구는 죽음을 담담히 맞을 것처럼 평화로웠다고 하고, 누구는 참혹한 상상으로 실제적 고통의 현장에 있기라도 한 듯 비명을 질러댔을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한 사람은 몇이나 있었을까요? 비록 신앙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일지라도 일신의 위기를 급히 피할 생각과 아득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을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욥은 한 낮에 뜬금없이 엄청난 재난의 소식을 듣고서도 이유를 묻지 않고 즉시 무릎을 꿇어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찬미를 드립니다." 하고 찬미의 기도를 올립니다.

 

이처럼 저희에게도 영원하지 않는 현세의 생활에 안주하려거나 물질을 추구하지 않도록 저희의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주시어 어리석음에 빠져들지 않도록, 거짓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103위 순교성인들과 124위 복자들과 이름 모르는 무명 순교자들에게 한없이 쏟아 부으셨던 성령의 이끄심과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저희에게도 베풀어 주시어 위험과 어둠이 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돌보아 주소서, 비록 저희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당신의 빛을 간직하는 신자로서 영적인 고향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본향을 알려주고 길을 인도 하는 등불이 되도록 은총과 은사를 주옵소서.

 

언젠가 떠나야 할 나그네살이에서 항상 곧 떠날 마음으로 오로지 당신을 의지하는 곧은 정신과 굳건한 믿음으로의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날마다 주님을 기쁘게 증거하는 사람 되도록 큰 용기와 힘주시며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생활 나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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