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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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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6-04-04 19:49

본문

4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나의 갈릴래아

지 향 : 실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2016년 월 4월 첫 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나의 갈릴래아’입니다.

- 지향은 ‘실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

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또 예수성심의 자비가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 겠습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청하며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예수마음의 사랑이시여’

내쉴 때는‘저의마음을 불태우소서.)

‘예수마음의 사랑이여 저의 마음을 불태우소서.’

3번 반복합니다.

- 73번 임마누엘.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X 2)

 

▣ 기도회 시작 (10분)

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새 달을 시작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로 ♬ 501번 바칩니다.

♬ 501 성령님 이곳에 오소서-

 

 ▣ 회원들의 기도 (20분)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2명이나 3명 바친 후 211 번 ‘들어 주소서’를 1절씩 다함께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 령으로 바칩니다.

 

▣ 말씀 나눔(30분)... 요한 (21,3-21,14)

성경 (요한21,3-6)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나는 고기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죽은 나자로를 살리고, 앉은뱅이를 일어서게 하고, 물위를 걷고, 문둥병환자를 낫게 하시는 권능의 힘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그분이 너무나 허무하게 돌아가셨답니다. 나는 그분을 메시아로 믿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인가? 그러나 그때 나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그분을 배반할 수 있는 약한 인간임을. 나는 그분을 세상 최고의 힘 있는 분이라 믿었건만 너무나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게 흔들렸습니다. 그분은 메시아가 아니었던가? 내 가슴을 그렇게 뛰게 하고 그분과 함께 한 그 시간들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가슴을 쓸어내는 허무한 이 마음 어찌할 바 몰라 하릴없이 그물을 밤새도록 던지지만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었답니다.

그때“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네... 아 주님이시구나 ..

성경(요한21,7-14)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401 너 나를 사랑하느냐?

오! 주님이시군요. 정말 다시 살아나셨군요. 한껏 믿음의 꿈에 부풀었다가

가슴 무너지는 허무의 바람을 안고 돌아서는 나에게 주님이 나타나셨다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네. 둠을 깨치고 태양이 바다에서 불끈 솟아오르듯 죽음을 부수고 다가오신 그 분, 그 이름은 사랑이었네. 사랑이라는 이름은 생명이 되어 불어오는 바람, 그 바람이 가슴을 휘감으며 내게 외쳤지 (류해욱저)

가라! 그대가 떠나온 도시로 달려가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가라! 네가 던지고 온 그 십자가 아래로

가서 매일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563 나같은 죄인 살리신(1절)

이렇게 어리석고 이기적인 배신자에게 오순절 아침 성령이 내리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그 아침에서야 사랑으로 내 가슴이 처음으로 뜨거워졌습니다.

난 그 사랑의 감동으로 울며 뛰어나갔습니다.

아! 주님 이렇게 나를 사랑 하셨군요.

오 주님 나의 모든 것 기쁘게 바쳐 사랑하다 주님 곁으로 돌아가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 십자가 지시며 피를 흘리실 때 물 한 모금 드리지 못했던 비겁한 제가, 당신을 모른다 했던 제가, 십자가 위에서 어머니를 맡기실 때 도망갔던 제가, 이제 십자가의 길을 향해 매일 매일 뛰어갑니다.

 

563 나같은 죄인 살리신(2절)

이 죄인 살리려고 있는 피 다 쏟으시고

죽어가신 어린양은 찬미를 받으소서 깊고 깊은 그 사랑은 찬미를 받으소서.

사람이 무엇이라 이토록 보살피며 저희가 무엇이라 그렇게 죽나이까!

지금도 못박히는 십자가의 어린양은

배은망덕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 신음하신 나의 님 이시여!

님 만이 나의 전부 나의 희망 되게 하사 님 향한 남은생애 이루게 하소서

외로운 긴 한숨 당신의 짝사랑이 이제는 화답하는 사랑으로 변하리니

부족한 저의 사랑 나무라지 마옵시고 나약한 저를 보고 슬퍼하지 마옵소서.

사랑의 가시밭길 몸소 가신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주신계명 원수를 사랑하라.

십자가 지고가신 당신모습 되새기며 내 이웃 내 몸같이 사랑하겠나이다 .

 성가 "401 너 나를 사랑하느냐”을 부릅니다.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나눔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개인기도 후 함께 성가 부릅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청원 성가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친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471 (한 눈 먼사람) 신나게 모두 일어서서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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