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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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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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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하느님의 자비

지 향 : 자비의 활동의 실천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하느님의 자비 이며

- 지향자비의 활동의 실천 입니다.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배,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349번<주님 자비는 끝이 없고> 함께 부릅니다.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563번<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199번<나의 영원하신 주님>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복음 7장 18ㄴ절에서 23절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복음묵상>

하느님의 자비하심은 어떠한 경우든, 죄와 고통으로인해 결핍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사회의 정서로 죄인이라 취급받았던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 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12월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에 자비의 특별 대 희년을 선포하시며 모든 신앙인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교회가 특별한 은총의 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활동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셔서 그분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시는데 그 활동은 바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자비의 육체적 활동“ 배고픈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이들에게 마실 것을 주며, 헐벗은 이들에게 입을 것을 주고, 나그네들을 따뜻이 맞아주며, 병든 이들을 돌보아 주고, 감옥에 있는 이들을 찾아가 주며, 죽은 이들을 묻어주는 것이며”

자비의 영적 활동“ 의심하는 이들에게 조언하고, 모르는 이들에게 가르쳐 주며, 죄인들을 꾸짖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며, 우리를 모욕한 자들을 용서해 주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을 인내로이 견디며, 산 이와 죽은 이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쇄신 운동을 통해 하느님의 자비의 활동에 부합되는 일들이 실제로 많은 부분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때 이 시대에 진정한 성령의 도구로써 살아가고 있는 성령기도회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느님의 고유한 본질인 자비가 교회를 통해, 또한 성령쇄신 운동을 통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소망하며 이제 우리 곁에 오실 아기 예수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성가 25번<노래하는 순례자>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우리의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가 663번<예수님 어서 오세요>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시간이 있으면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칩니다. (2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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