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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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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1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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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늘 깨어있어라

지 향 :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에 주님의 자비를, 지금 임종의 위기에 있는 이들에게 선종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는 “늘 깨어있어라.“이며

- 지향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에 주님의 자비를, 지금 임종의 위기에 있는 이들에게 선종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입니다.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배,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534번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성가 199번 ‘나의 영원하신 주님’을 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348번 ‘주만 바라 볼찌라’를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성경 ‘루카 21,34~36’ (11월 28일 복음)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 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어느 성인의 글에서 ‘죽음을 항상 준비한 영혼은 참으로 복되므로 아침이 되면 저녁을 다시 보지 못할 것처럼, 저녁이 되면 다시는 아침을 보지 못할 것처럼 여기며 항상 죽음을 준비하고 있어라.’ 하시며 매 순간 게으르지 말고 세상을 중요시하지 말고 덕행에 나아가기를 간절히 원하며 순명해야 할 일에는 쾌활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 나간다면 죽음 앞에서도 복되게 죽음을 맞이할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수많은 죽음의 소식을 들으며 삽니다.

가까운 지인, 또는 지인의 가족들의 부고를 들으며 또 TV와 신문에서 수많은 사건 사고, 전쟁, 테러 등으로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주어진 일상의 일들에 몰두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그러나 나는 아직 아닐 거라는 막연함이 있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며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순교자들의 삶과 죽음을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완전한 삶이 아니요, 온갖 고문과 고통 속에 죽어가면서도 육신의 죽음은 영원한 죽음이 아닌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라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순교자분들의 뛰어난 영성이 물질적 풍요와 갈수록 더 편해지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안일함과 교회 안에서 주님 진리의 가르침보다는, 세속 정신과 결탁하여 혼미한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의 잠들어있는 영성을 일깨우는 울림이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자신들도 늘 깨어 기도 하는 정신으로 임하는 삶이 되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도록 도움을 청합시다.

 

▣ 생활 나눔(20분)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하느님께서 매 순간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것 안에 존재함을 명심하여 저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작은 일에도 정성과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들을 도와야 할 때는 기꺼이 기쁘게 돕게 하옵고, 무슨 일이든지 주님의 도움 없이 저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인식하여 모든 일을 기도 가운데 겸손하되 온유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미덕을 갖추어 저희 봉사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께 찬미영광 바쳐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언젠가 주님께서 저희를 부르시는 날 당신 앞에 “예”하며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저희에게 매일의 삶이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된 일꾼이 되도록 주님 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찬미 감사 성가

-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성가 252번 ‘예수의 거룩한 이름’을 기쁘게 찬미합니다.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우리의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가 9번 ‘나 이제 주님의’를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시간이 있으면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칩니다. (2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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