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전체자료 11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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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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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가난한 마음
지 향 : 주님을 따르는 삶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는 ‘가난한 마음‘ 이며
- 지향은 ‘주님을 따르는 삶‘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배,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와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138번<내 마음 다하여>를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568번<돌아온 탕자>를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200번<나의 모든 행실을>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복음 18장 35절에서 43절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복음묵상>
오늘 복음에 나오는 눈먼 거지는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외치며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처지가 너무도 절박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다시 외칩니다. 그 간절한 외침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신뢰를 두고 자신의 청을 아뢰었고 그 믿음으로 그는 치유를 통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님을 따라 나섭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간절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믿음을 가지고 도우심을 청할 때 응답해 주시는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느님을 체험하면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우리가 그 구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멘!
▣ 생활 나눔(20분)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성가 75번<주 안에 있는 나에게>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의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가 652번<주님 나를 오라 하네>를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시간이 있으면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칩니다. (2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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