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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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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10-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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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위령성월

지 향 : 연옥영혼과 나의 종말을 위하여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2015년 11월 첫 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위령성월’입니다.

- 지향은 ‘연옥영혼과 나의 종말을 위하여’

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내쉴 때는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님,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또 예수성심의 자비가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겠습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청하며

- 73번 임마누엘.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X 2)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성가로 바칩니다.

♬ 501 성령님 이곳에 오소서-

오소서 성령님 오늘 저희를 흠뻑 적셔주소서.

위령성월 첫 주에 모인 저희들에게 살아온 지난날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소서. 별을 보기 위해서는 등불을 꺼야하는 것처럼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한없는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죽음과 심판의 그날을 생각하며 죄를 끊어버리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병든 저희 마음과 육신을 어루만지시고,

저를 살피시어 고치시고, 바꾸시고, 이끄소서.

성령님 이곳에 오시어 저희를 새롭게 하소서.

 

 ▣ 회원들의 기도 (20분)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2명이나 3명 바친 후 211 번 ‘들어 주소서’를 1절씩 다함께 바친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 령으로 바칩니다.

 성가 "616 나, 주님 도움 받고자”를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마태25,34-36)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찾아주었다.

내가 진실로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 25,46)

우리가 내 모든 삶의 역사와 구체적 업적을 가지고 그 분 앞에 서게 될 때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했는지?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그 사랑의 무게와 함께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눈은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열리게 되어

내가 행한 그 모든 결정들 안에서 내가 얼마나 무정하며 무자비했는지

얼마나 비열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우리가 한평생 쌓아 올린 기만과 환상이 한꺼번에 벗겨지고

자신을 감싸고 있던 가면이 벗겨질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 앞에 찬란히 빛나실 바로 그 때

참으로 존재했어야 할 ‘나’와 존재했던 ‘나’와의 엄청난 간격을 바라보며 한없이 고통스러워하며 하느님과 같은 동질성을 갖지 못한 자신을 바라보며 스스로 물러나 금이 타는 불 속에서 순금이 되듯 천국을 가기 위한 정화의 상태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모든 언행에서 너의 마지막 때를 생각하여라. 그러면 결코 죄를 짓지 않으리라.” 집회서 7,36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은 뒤 부활하여 하느님을 마주 뵙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느님을 만나는 그 때가 바로 나의 심판이 될 것이며,

그때 심판관이신 하느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때 내가 믿고 사랑하며 의지했던 나의 예수님께서 천상의 변호사가

되시어 내 죄를 변호하시며 나와 함께 아버지 앞에 나서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살았듯이

내 죄를 심판 받을 때도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내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겠습니다.

과연 나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는지? 다른 사람의 죄는 용서하지 않으면서 내 죄는 용서 받길 원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겠습니다.

이제 특별히 상등통회의 은총을 청하며 심령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천국에서 만날 수 있도록)

♬ 603

하느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와 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지옥같이 끔찍한 세월을 보내라고, 울며 애통해하며 살아가라고 지상생활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세상을 만끽하면서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는 천국 같은 삶을 미리 지상에서 맛보고 오라고, 그렇게 살아가라고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절망해서 안 되며

지상생활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사람에게 우리의 손길과 나눔과 동반을 통해 그들의 힘든 삶을 완화시켜줘야 할 것입니다.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나눔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참고)주님께서는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고 하십니다.

달릴 길을 열심히 달린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의 그날이 다시없는 축복과 은총의 날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두려움뿐이지만 그분과 함께라면 언제나 희망과 기쁨 구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 희망의 줄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줄은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줄입니다.천 길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져도 희망의 줄을 놓지 마십시오.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기필코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개인기도 후 함께 성가 부릅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청원 성가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친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704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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