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전체자료 10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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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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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0월 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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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는 “치유하시는 예수님” 이며
- 지향은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와 우리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배,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와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63번 ‘왕이신 나의 하느님’을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346번 ‘주는 나의 목자’를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582번 ‘용서 하소서’를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 복음 13,10~17 ( 2015,10/26 , 월요일 복음 )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은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 진행자의 묵상 기도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던 여인에게 해방을 주신 주님
그 여인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병에 대한 해방과 구원자이신 주님을 만난 기쁨이 겹쳐진 그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주님을 만나서 오늘까지 살아 온 저희에게 당신은 참으로 많은 자비와 축복을 주셨는데 저희는 감사보다는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당연히 받을 몫을 받는 것처럼 목이 뻣뻣하고 무딘 심장으로 살아 온 것은 아닌지요?
굽은 것 펴 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며 묶여진 것 풀어 주시는 주님
등이 굽은 여인을 고쳐 주시듯 저희의 병든 몸과 굽은 마음들, 또 이해관계가 얽혀 멀어진 이웃, 형제들 직장 동료들 간의 비틀어진 관계들도 고쳐주시어 모두가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더 나아가서 우리교회안의 어려움들과 우리나라 안의 온갖 문제와, 남북의 문제, 세계평화를 막고 있는 정치인들의 이기심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의 아픔 이 모든 것을 봉헌 드립니다.
교회를 통하여 진리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이단들의 극성을 병마를 몰아내듯 깨끗이 물리쳐 주옵소서. 또한 모든 사제들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시어 죄인들을 회개 시키며 교회 안에 세속정신이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사제들에게 성령으로 무장 시켜 주옵소서.
당신 친히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모든 이들의 정신과 생활의 중심이 되고 근본이 되어 하느님을 만나는 기쁨 속에 찬미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랜 병마에서 해방된 여인처럼 저희도 주님께 자비를 입고 주님을 만난 기쁨을 주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아멘
▣ 생활 나눔(20분)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성가 12번 ‘나에게 생수 부으시니’를 기쁘게 찬미합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의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가 193번 ‘오, 주여 이 손을’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시간이 있으면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칩니다. (2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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