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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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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8-3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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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2015년 9월 첫 주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순교성인의 신앙입니다.

- 지향고통과 시련 중에 있는 모든 이를 위하여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내쉴 때는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님,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또 예수성심의 자비가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 겠습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청하며

- 73번 임마누엘.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X 2)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성가 "338 야훼의 인도함을 받는 자를 다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2명이나 3명 바친후 211 들어 주소서1절씩 다함께 바친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 령으로 바칩니다.

성가 "338 야훼의 인도함을 받는 자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 22: 39-46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예수님께서 밖으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그곳에 이르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때에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 그분의 기운을 북돋아 드렸다.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시어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 그들은 슬픔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자고 있느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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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그 밤은 깜깜한 밤, 하느님이 사라진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그러나 피땀을 흘리며 드린 그 기도는 당신 자신 안에 하느님을 가득채운 기도가 되었고, 그 기도는 깜깜한 밤에서 희망을 건져낸 밤으로, 생명수의 물을 끌어올린 밤으로 변했습니다.

겟세마니의 그 밤은 영적투쟁의 어둔 밤이었으며

영적투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자기를 버리는 길이었습니다.

기도로 하느님을 가득 채우신 예수님께서는 힘차게 수난을 향해 일어서십니다.

내 사랑아! 나는 죽음으로 가고 너는 생명으로 간다.

네가 만일 어둔 밤을 걷고 있거든 하느님의 아들이 앞서 그 길을 걸었음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어라 내가 이 처절한 고통의 밤에 하느님의 뜻을 이루었고 하느님과의 완전한 일치는 깜깜한 고통의 밤에 일어난다는 것을 ...

 

우리의 죄 때문에 잔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감수하신 예수님,

제가 아무리 목 놓아 당신께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당신께서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고 이제는 그만 포기하고 싶다는 절망을 느낄 때 한없는 외로움과 저버림 속에 처절하게 죽어간 당신의 임종을 기억하겠나이다. 당신의 그 죽음이 온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었음을 기억하며

지금 제가 지고 가는 이 십자가가 장차 내 구원의 열쇠가 될 것을 굳게 믿으며 제가 지고 가야할 병고와 그 모든 고통을 받아들입니다.

회개성가

주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가 당신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당신을 떠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오면 지금의 이 기도를 기억하시어 저를 잡아주시고,

저를 당신 십자가에 묶어주소서.

부디 미래를 두고 드리는 이 기도를 기억해 주소서.

내가 너를 뽑을 때, 네가 때때로 나를 배반할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내가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했으니

네가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어라. 너는 내 사랑이다.

조명하시는 성령이시여

제가 끊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제가 죽어야할 것은 무엇인지 알게 하시어,

당신 고통의 원인이 된 저희 죄를 끊어버리게 하소서.

성령이시여 저는 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당신께서 저를 보시듯 그렇게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시어

굳은 마음 녹이시고 저희 죄를 없애주소서.

두려워 하지 마라하신 주님, ‘나의 힘이 되어주신다하신 주님,

저를 살려주시고 추락하는 저에게 성령의 날개 돋게 하시어

그 날개 타고 비상하게 하소서.

인생에 어떤 절망의 밤이 찾아오더라도,

엄청난 고통의 늪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밤의 의미를 읽어내게 하시고 기도할 힘을 주소서.

죽음을 목전에 두고 밤새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제 영적투쟁의 시간에 깨어 기도할 힘주시고,

그 절망의 밤에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캄캄한 터널을 통과할 때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빛을 보고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고통의 그 시간, 살려달라 애원해도 침묵하시는 내 인생의 성삼일에도 당신께서 나를 보살피고 계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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