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공문서 공문 2015-15호 / 전국 가르침 봉사자 명단 제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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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7-08 12:51
작성일 15-07-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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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가 톨 릭 성 령 쇄 신 봉 사 자 협 의 회
KOREAN CATH. CHARISMATIC RENEWAL SERVICE ASSOCIATION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02-777-3211 FAX:02-777-3219 E-mail:nccsa@hanmail.net ======================================================
한 성령 : 2015 – 15호 2015. 7. 2.
수 신 : 각 교구 및 특수공동체 회장, 담당사제.
제 목 : 전국 가르침 봉사자 명단 제출의 건
† 찬미예수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발간한 『올바른 성령이해』에서 “가르침을 맡은 봉사자들 중에 개인 체험에 너무 치중함으로써 정작 중요한 신앙의 진리를 전해주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각 교구가 이미 제출한 가르침 봉사자들의 가르침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각 교구가 가르침 봉사자로 제출하지 않은 사람을 초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기도회는 물론 교구단위의 행사에까지 초청하는 일이 있어 “어떻게 우리 교구가 가르침봉사자로 추천한 적도 없고 봉사자로도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다른 교구가 교구단위의 행사에 강사로 초청할 수 있느냐”고 협의회에 이의를 제기한 교구가 있었습니다.
2. 만일 “어떤 강사가 오면 사람들이 모인다.“는 기준으로 강사를 초청한다면 성령쇄신의 정체성은 훼손될 것이며, ‘사람만 모아 예산만 확보한다,’는 오해를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3. 성령쇄신 50주년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불신들은 일소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1) 지금까지의 가르침 봉사자 명단을 일소하고 새 명단을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각 기도회 회장들에게 이 취지를 잘 설명해, 명단에 없는 가르침 봉사자를 초청하는 기도회가 없도록, 보고시스템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첨부: 2014년 말 현재 전국 가르침 봉사자 명단 1부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회 장 김 현 조 스 테 파 노
대표담당사제 김 명 선 사 도 요 한
www.kccrs.kr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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