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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편찬 성가편찬 1차 회의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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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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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편찬 1차 회의 결과 보고]
 
 
1. 회의 일시 : 2012. 8. 16 (목) 15:00 ~ 17:00
2. 회의 장소 : 가톨릭회관 426호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사무실
3. 참석 인원 : 김현조 회장(사회자), 서울2(김정웅,신재호), 광주2(양순희,김희경),
부산1(김정훈), 마산1(이란), 수원2(김성철,정진숙), 의정부1(문호),
삼성산1(고영민), 성심원1(유왕희) → 총12명
4. 시작기도 : 주님의 기도
5. 자기소개 : 참석자 각자가 자기소개를 함.
 
6. 회의 방향 안내 : 김현조 회장
1) 경과(배경), 구매와 판매 상황, 저작권 침해 내용, 향후 방향, 향후 편찬에
대한 의견 수렴, 성가편찬 후의 문제, 재정적인 부분, 저작권료 지급, 누가
맡아서 집중적으로 작업할 것인가 등에 대해 토의 하고자 함.
2) 전국협의회는 실제로 일할 사람이 수석부회장과 사무장뿐이다.
3) 이제 저작권료는 지급해야 된다.
4) 성가 편찬 후에도 2~3년마다 한 번씩 신규 곡을 삽입하는 과정을 갖자.
5) 이번 회의는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수렴된 의견은 지도신부님께 보고 드리고 승인절차를 밟아야 한다.
작업과정에서 서로 마음 상하지 말고 일치를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
6) 배경에 대해서 고영민 안드레아 회장이 말씀을 해 달라.
 
7. 고영민
1) 찬양사도직협의회 1대회장이었기 때문에 가톨릭성가집 개편작업에 참여하여
지난달에 개편작업을 완료하였는데 복음성가도 넣고 개신교곡도 쓰는 분위기
였다.
2) 저작권료는 대한음원협회와 CCM 두 군데에서 주로 받고 있다.
기도공동체 성가책을 처음 만들 때 저작권료 관계로 본인이 몇 사람을 만났
었는데, 그때에는 분위기가 수량에 관계없이 소정의 저작권료를 주거나 무상
으로 그냥 쓰라고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소속사들을 두고 있어서 저작권료
를 지급하는 분위기다.
3) 이왕 저작권료를 지급할 것이라면 가톨릭 교우들의 곡들을 많이 사용하자.
8. 김현조 회장
1) 그동안의 구입가와 판매가를 살펴보면 구입가가 5,200원 정도이고, 판매가는
6,500원, 관리비용은 월 30만원정도의 실비만 지출했다.
2) 이제는 저작권료로 별도의 통장으로 1부당 1,000원씩을 비축했으면 한다.
3) 새 성가책은 구입가격+1,500원+1,000원 정도로 약 8천원정도를 생각한다.
4) 그동안 저작권료 실무작업을 했던 김정웅 이시돌씨가 저작권료 주요내용을
설명해 달라.
 
9. 김정웅
1) 서울교구의 두 사람은 아직 성가편찬에 대한 저희 신부님의 방침을 정확하게
지시받은 게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참으로 난감하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려야겠다.
2) 저작권법은 친고죄로 법위반에 대해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으면 법에서는
문제를 삼지 않는다. 2011년 7월에 기도공동체성가책에 대해서 한국음악저작
권협회와 카피케어아시아에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을 알게 되었는데, 아마도 가톨릭 음악봉사자 중에서 누군가가 제보를 한 것
같다. 그래서 약 8개월에 걸쳐 협상을 해가며 2002년부터 그동안 납부하지
않았던 저작권료를 지급하게 되었다.
3) KOMCA와 CCA 두 군데에 150곡 정도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해결을 본 것
이고, 765곡중 다른 저작권자들이 청구가 있게 되면 또 해결해 나가야 된다.
4) 저작권료 작업을 하다보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도공동체성가책이 악보나
가사가 원곡과 다른 곡들이 다수가 들어있어서 더 이상은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현재의 성가책을 판매하다가 적발되면 이제는 법적으로 가중처벌이
되기 때문에 새 성가책을 만들 수 밖에 없다.
5) 법에서 정하고 있는 1곡당 저작권료는 5원×판매부수 또는 판매금액×10% 중
많은 금액이 최대한의 금액이며, 이제는 성가책을 인쇄할 때마다 인쇄하기 전
에 모든 저작권자들에게 저작권료 협상을 하고 지급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000원에 판매하는 성가책에 수록된 800곡중 600곡이 저작권료
대상곡이라면 성가책 1부당 저작권료는 5원×600곡=3,000원 또는 10,000원
×10%=1,000원 중에서 많은 쪽 금액인 3,000원이 저작권료가 된다.
 
10. 김현조 회장
1) 저작권료 해결작업이 올 2월에 끝났고 지금이 8월인데도 새성가 편찬작업은
진척이 별로 되지 않아서 우선 각 교구에서 70곡씩을 추천해 달라고 하였다.
각 교구에서 겨우 어제까지 추천곡들이 접수되었다. 그 명세를 보면 추천곡이
여러 교구에서 중복된 곡들도 있고 한 교구에서만 추천한 곡들도 다수가
있다. 한 교구에서만 추천한 곡들은 조정이 필요하다.
2) 어느 신부님께서는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서 잘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할려면 1년 이내에도 만들기가 어렵다.
기존의 틀을 깨지 말고, 문제가 된 곡들은 빼고 그 자리에 다른 곡을 넣어서
편찬을 해야 한다.
내년 3월경에는 성가책이 나올 수 있도록 소위원의 구성이 필요하다.
월1회 정도의 회의를 하고 전체는 3번 정도 회합을 해서 내년 3월에는 마치
려고 한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소위원으로 참여해 달라.
행정적인 업무를 위해 이시돌씨는 소위원으로 참석해 달라.
3) 여러 의견들을 수렴해야 하므로 말씀들을 해주시면 좋겠다.
 
 
11. 여러 의견들
1) 광주교구 : 곡 선정 70곡 청주는 110곡인데 기준에 맞추면 좋겠다.
2) 김현조 : 기도회가 많은 교구에 가중치를 두고 빠진 곡은 넣어 달라하면 넣어
주겠다. 추천 곡 올라온 곡 중에서 많이 불러진 곡을 하고 소위원이
결정되면 따라주면 좋겠다.
3) 고영민 : 추천곡이 올라오면 심사를 할 때 작사자, 작곡자 이름을 지우고,
심사위원들이 직접 연주와 찬양을 해보고 선정을 하자.
4) 이 란 : 추천곡을 더 올리라고 하면 좋겠다.
5) 김현조 : 누가 얼마나 불러줄 것인가에 비중을 두고 최종적인 결정은 위원을
두어 결정하자. 위원을 둘 때 성가책을 많이 사용하는 교구의 비중을
고려해야 한다.
성가책은 2~3년 단위로 수정하고 바꾼 곡은 색인표를 만들 것이다.
6) 이 란 : 곡이 얼마나 중독성이 있는가 생각해 보고 선정하자.
좋은 곡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작 발표회를 했으면 좋겠다.
7) 고영민 : 창작발표회는 좋은 것 같다. 창작 성가 작곡자들이 많이 나오고
양성될 수 있을 것 같다.
8) 문 호 : 복음 성가를 각 기도회에서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더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
9) 정진숙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 보다는 보편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10) 김성철 : 질을 높이자. 지질을 좋게하고 겉장을 좋은 것으로 하자.
11) 유왕희 : 찬미자용을 별도로 만들면 좋겠다.
12. 김현조 회장
재정문제는 회장신부님께 건의할 예정이다.
2002년도에 처음 성가를 만들 때 발행비용은 전국협의회에서 부담하고, 편찬은
서울에서 담당하였으며, 수익금은 전국협의회에서 2/3, 서울에서 1/3을 가졌다.
저작권료는 서울에서 양보를 해서 50%씩을 부담했다.
이 틀을 지켜서 이번에도 전국협의회에서 발행비용을 부담하고, 수익금은
전국협의회에서 2/3, 서울이 1/3을 갖기로 하자.
저작권료로 1부당 1,000원씩을 별도의 통장으로 비축하자.
13. 신재호
지금 추천된 곡이 400여곡인데 단 한번이라도 추천 됐으면 공통되지 않는다고 빼면 소외되니 안 빼는 것이 좋겠다. 차라리 200곡 300곡을 더 받아 우선순위 를 두고 먼저 뽑자.
14. 김정훈
곡을 선택할 때 기준을 두고 선곡하자. 기도회 정서에 맞게 가톨릭 정서에 맞는
곡을 했으면 좋겠고 원곡을 너무 많이 바꿨다.
청년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곡도 넣었으면 좋겠다.
저작권 공통용어집을 만들어서 변화 곡은 원본 뜻 그대로 근거자료를 만들어서
하면 좋겠고. 새 성경과 국어사전등을 첨부해서 만들면 좋겠다.
회개, 치유, 기도, 감사, 전례 중심적으로 하면 좋겠고 킄 주제를 나누어 하자.
15. 김희경
성음악을 공부하시거나 잘 아시는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 성령봉사회에서는 전례에 맞지 않은 곡들을 쓴다고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가톨릭은 전례가 중요하고, 미사전례는 가장 큰 공동체적 기도이기에 개인적인 신심이 드러나는 곡들을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회 때는 복음성가를 충분히 쓰고, 기도회와 이어지는 미사 때는 전례에 맞는 성가를 쓸 수 있도록 "복음성가와 전례에서 쓸 수 있는 성가(=가톨릭성가 일부를)"를 함께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천 곡을 더 받으면 뺄 수 없는 곡이 더 많아지는 결과가 나오기에 안 쓰는 곡을 50여곡 정도 받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16. 김정웅
1) 일을 쉽게 하기 위해 현재 성가책 765곡 중에서 10년 동안 각 교구에서
한 번도 부르지 않았던 곡을 50곡 이상이나 70곡 이상씩을 추천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2) 그리고 현재의 기도공동체성가책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각 교구에서
은혜롭게 자주 부르고 있는 곡들도 추천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 추천된
신곡들은 심사위원을 정해서 최종 선정을 하면 좋겠다.
3) 현재의 성가책에서 부르지 않는 곡들은 삭제하고, 새로 추천되어 선정된
신곡들과 가톨릭성가책 중에서 기도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은혜로운 곡,
그리고 전례에 맞는 곡들을 좀 더 삽입하고, 개신교 곡들중에서도 교리에
맞고 은혜롭게 불려지는 곡들을 선정하여 삽입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4) 저작권료는 출판할 때마다 사전에 납부하는 것이므로 새성가책에 대한
저작권료로 1,000원씩을 비축하는 것은 재검토함이 좋을 것 같다.
17. 고영민
추천된 신곡을 심사할 때 이름을 모르게 해서 심사를 해야 한다.
18. 김성철
새성가책에 청년 것을 넣으면 청년도 우리도 맞지 않고, 새대 차이도 나므로
장년곡, 청년곡을 따로 했으면 한다.
 
마침기도 : 성모송으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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