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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물모음 ICCRS 뉴스레터(201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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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10 10:37

본문

국제카톨릭성령쇄신봉사회소식지
2015년 1, 2월호
사랑의 권능의 영과 자기 절제를 통한 성령의 불을 지피우기
예수님께 다가가기
주데 무스캇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의 비유는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친밀도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이해하기가 쉽고, 우리의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의 탄성과 엄청난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깊은 영적 경험은 수분간만 지속되는데, 왜냐하면 현실로 돌아오면 우리는 실재의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경험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친밀함: 하느님의 삶에 참여하기
우리는 여기서 요한 복음의 “나는---이다.”라는 담론의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것은 오로지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포도나무 재배자이다.”라는 부수적인 문장과 함께 나타납니다. 이것이 그 서술을 가능하게 하고 그것을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역으로 끌어올립니다. 예수님께 다가가는 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의 교통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영원하고 역동적이며 황홀한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에 초대받았습니다. 예수님께 다가가기는 감흥이나 어떤 종류의 종교적인 헌신이라기보다는 하느님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참여의 방법
‘친밀함’은 사실 관계와 관련있습니다. 복음에 의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삶에 세 가지 단계의 관계에 접하게 됩니다: 아버지와 제자와 그리고 세상과의 관계. 우리는 이러한 세 단계의 관계로 초대받았습니다. 각 단계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다른 사람의 삶에 특별한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사다리꼴 모양의 소유의 다양한 계층과 영향 안에서 개인으로서 또 공동체로서 열매 맺습니다.
  1. 성부 아버지와의 관계
예수님께 다가가기는 우리의 순수한 기도에의 참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기도는 여러 측면의 형태를 지녔지만 그 성격은 하나입니다: 하느님의 권좌 앞에서는 나 그리고 우리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첫째로 그것은 전례 안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교회의 이 일치된 행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성찬은 마법의 공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의도나 순수함에 상관없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 신화적인 불로장생의 약이 아닙니다. 모든 성찬의식은 그것이 우리 안에 열매를 맺는다는 단호하고 순수한 응답을 필요로 합니다. 성찬의식이 치유를 부여할 때, 그것은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갈라 5:22-23). 순수한 기도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우리를 한데 묶어주고 개인 또는 교회의 실재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은사를 행하도록 우리를 세상에 파견하게 합니다.
  1. 제자들과의 관계
예수님은 당신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말씀하십니다(요한 15:5). 반면에 그 분께 다가가는 것은 우리에게 불가능을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우리에게 허용된 열매는 하늘의 것이며 그 핵심 열쇠는 사랑입니다. 그는 우리를 친구라고 불렀고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았습니다(요한 15:14).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아버지께서 우리가 그분께 청하는 것을 주시며 우리가 맺는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으리라 약속하십니다(요한 15:17). 사랑의 공동체에 속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죽고 섬기기 위해서 사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요한 13:1-14). “그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 13:35).
  1. 세상과의 관계
세상은 요한에게 친근한 주제입니다. 공관 복음의 21번에 비해 그는 ‘세상’을 58번 언급합니다. 그는 대부분 세상의 사악함과 죄 그리고 세상의 불신에 대해 언급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은 매우 적대적인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기에(요한 3:16),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 오셨습니다(요한 3:17: 12:47).그는 세상을 이기셨고(요한 16:33), “이제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요한 12:31)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세상을 사랑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우리는 착한 목자가 우리를 이끄심을 알고(시편 23; 요한 10:11), 성령의 힘으로 세상을 치유하도록 이리떼 가운데 양처럼 보내졌습니다(마태 10:16).두려움은 세상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를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외칠 때 우리를 사랑으로 엮어주는, 우리를 자녀되게 하시는 성령(로마 8:15)을 받았습니다.
 
 
 
 
보고
국제 카톨릭성령쇄신봉사회 청년 협의회
크리스토프헴버거 부제
 
제가 국제 카톨릭성령쇄신봉사회 위원회 회원이 된 이래우리가언제 어디서 모이든“청년”이라는 주제는 우리의 토의제목에 포함되었습니다. 나에게는 봉사회가 다음 세대에 대해서 엄청나게 집중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옳은 것입니다! 청년들은 쇄신봉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들의 얼굴은 20년, 30년 또는 그 이후의 얼굴입니다. 그들은 미래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국제 카톨릭성령쇄신봉사회 청년 협의회는 전 세계 각 지역의 회원들이 있습니다:제임스 신 형제(아시아), 앤 브레레튼(호주), 임마누엘투시메 신부(아프리카), 워이시치노와키 신부와 저(유럽). 불행하게도 우리는 미국 대표(그 당시까지 회장)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위원회 회합에서 사표를 제출한 마르코스볼칸을 대신하여 자리를 채울 사람을 곧 찾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청년 협의회의임무는 단순하며 동시에 어렵습니다:  우리는 온 세계의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 안에서 청년들의 개발을 지켜 볼 것이며 온 세상에서 카톨릭 성령쇄신 안에 젊은 세대에 봉사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봉사회 위원회에 조언할 것입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우리는 이러한 일을 여러 방법으로 해 왔습니다:
우리는 위원회 회합에서 토의되는 것들이 또한 젊은 세대에 직면되는 상황인지에 대한 질문인지를 자주 제기해왔습니다. 우리의 결정과 해법이 젊은 사람들과 그들의 생각, 계획 그리고 믿음을 포함하는 것인가요?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또한 다음 세대를 포함하는 것인가요?
우리는 또한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 형성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에게 충고했습니다. 젊은 지도자들의 영적인 성숙과 지도자의 덕목을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요? 이러한 훈련 코스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요 (젊은이들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 등)?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 위원회 회합 동안 우리는 또한 다가오는 청년 행사와 봉사회 행사 안에서의 청년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소위원회 회합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나는 봉사회가 2012년 브라질에서 운영한 “1차 청년 회의”, 이어서 2014년 우간다에서 열린 봉사회 총회 기간 중의 “제 2차 청년 모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젊은 남녀들이 이 두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고무적인 가르침, 워크숍과 찬양의 시간, 경배와 개인 기도에 의해 개개인의 사도직이 격려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오늘날의 카톨릭 성령쇄신 안에서의 젊은이들의 상황에 대하여 무대위에서 토의하고 설명한 패널토의와 체험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일 이외에도 그 회합들은 더 어린 사람들을 위해 서로 알아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서로 낯선 사람들은 서로의 경험과 체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일 이외에도 이런 모임들은 보다 젊은 세대를 위한 서로 알아 가는 친교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서로 연락하고, 서로의 나라에 파견 봉사하는 것을 기획하고, 예를 들어 페이스북 그룹(청년 성령쇄신 참조) 등에서 경험을 나누는 많은 참가자들을 봅니다.
청년 위원회는 또한 봉사회의 특별행사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진행 책임자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고 필요하거나 원하면 직접 참여하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서 더 젊은(청소년) 카톨릭 성령쇄신에 깊은 영향을 끼친 두 프로젝트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오랜 전통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교적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세계 청년의 날이 열리면 언제나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는 청년의 날 행사 중심부에 지역 성령쇄신과 협력하여 “성령쇄신 행사”를 개최합니다. 여기에 우리는 모든 지역 성령쇄신 요원과 공식적인 청년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찬양과 경배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서 온 분들을 초대합니다.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 다른 하나의 프로젝트는 “나에게로 오라” 프로젝트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2013년 베들레헴에서 열린 “국제 성령쇄신 봉사회예언적상담”에서 만난 몇몇 젊은 지도자들이 여러 종류의 서로 다른 카톨릭 성령쇄신 그룹과 선교단체, 모임들을 하나의 공통된 기도 프로젝트에 참가시키고자 하는 생각에서 탄생되었습니다. 그 결과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청년 그룹과 청년 선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후로 계속해서 매년 2월 18일 (카톨릭 청년쇄신 생일을 기억하며) 반복될 것입니다.
 
다가올 행사  행사에 광한 더 많은 정보는 www.iccrs.org 또는 events@iccrs.org를 참조하세요
제 3차 세계 사제 피정
새 복음화를 위한 거룩함에로의 초대”
2015년 6월 10일 – 14일 이태리 로마
교회가 새로운 복음화로 우리를 부르는 이 성령의 시대에 카톨릭성령쇄신은  사제들에게 3차 세계 사제 피정에 참가하여안수 예절에 의해 그들 안에 있는 하느님의 은사를 휘저을(2티모 1:6)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와카톨릭사제회에 의해 조직된 이 영적 피정은 여러 언어와 인종과 국가의 모든 카톨릭에 의해 임명된 성직자들에게 열려있어 그들이 교회의 심장부에서 새로이 쇄신된 성령강림의 삶을 살도록 합니다.
프로그램
6월 10일: “모임”6월 11일: “화해”          6월 12일: “변화”
6월 13일: “권능의 부여”6월14일: “파견…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국제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 위원 단상
미셸 모란과 크리스토프헴버거 부제
 
미셸 모란 –봉사회 의장
제가 성령 세례를 받은 때를 기억하기는 쉬운데 왜냐하면 저의 conversion과 같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 여섯일 때 빈첸시오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그다지 종교적이지 않았기에 제 믿음의 배경은 깊지 않았습니다. 이 때가 1970년대 중반이었는데, 그 당시 청년 캠프의 많은 지도자들은 새롭게 나타난 카톨릭 성령쇄신을 통해 성령의 힘을 막 체험한 상태였습니다. 캠프에 가기 전에 어떤 종교 분파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어쩌면 인생에는 제가 경험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비교적 행복하고 안정적이었고 학교 시험도 잘 치른 상태였지만, 그러나 캠프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는 없는 삶의 기쁨을 가진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친구 예수님에 대해서 아주 쉽게 저에게 이야기했고, 저는 그들이 가진 것이 무엇이든 제가 원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러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무엇을 받기를 청하냐고 질문 받았을 때, ‘모두 다”라고 대답했죠. 비록 제가 믿음이나 예수님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순간은 저에게 전환의 시점이었습니다. 주님을 엄청나게 찾은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은 저를 찾으셨고 그래서 성령의 힘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위대한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 단순하고 허술한 시작에서 제가 성령 공동체의 창립 회원이 되고, 카톨릭 성령쇄신의 한 국가 차원이 아닌 국제 성령쇄신 봉사회의 지도자가 되고 선교사로서 50여개 국가에 가르치고 설교하러 다니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도자로서 저는 제자들의 주식 뿐만 아니라 하느님 말씀, 교회의 성사, 기도 등등 영적 먹이 주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저는 보통 세 권의 종교 서적을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마음에 자양분을 공급할 ‘신학’ 책을 읽는 데 이건 읽고 공부한 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립니다. ‘체험 나눔’ 책은 믿음을 세우는 데 읽기가 편하고 그리고 영적 자양분을 공급할 ‘신앙 서적’을 읽습니다. 올해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친 신앙 서적은 미카엘가이틀리 신부의 ‘영광의 아침으로 향하는 33일’입니다. 이것은 성모님에 대한 봉헌으로 이끄는 매일의 피정입니다. 저는 오월까지 이것을 적절하게 수행하기로 하였는데 흥미롭게도 성모님에 대한 봉헌식은 6월 1일 제가 바로 로마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교황성하 옆에 있었을 때였습니다!
우리가 50주년 기념일을 향해가는 여정에서 저는 미래의 카톨릭 성령쇄신은 성령의 힘에 의해 변화된, 겸손하고 영적으로 충만한 사람들의 통합된 실체로 표징되어지리라 희망합니다. 기대하는 믿음으로 가득 차고 주님의 일하심이 그들 안에 나타나는 복음화 안에 행동하는 사람들. 오직 이것만이 진정으로 교회와 세상을 개혁할 것입니다.
 
크리스토프헴버거 부제
저희 부보님이카톨릭 성령쇄신을 접했을 때 저는 열 살이었습니다. 열 세 살 때 “성령 안에서의 삶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여 기도 중 성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들이 어떻게 기도했고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준 자매님들 중에 한 분이 기도 중에 제가 아직 잊어버리지 않은 하느님의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는 독일 카톨릭 성령쇄신의 종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임무 중의 하나는 독일 성령쇄신 봉사자와 지도자들을 이끌고 조직하는 데 있습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지역 성령쇄신행사에 연사로 초청받고 피정과 가르침 또는 기도 모임과 공동체에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실질적으로 우리 국가 카톨릭 성령쇄신 회합을 돕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워크숍을 기획하고, 참가자들 회비를 걷고, 사람들과의 상담과 기도 등등.
저의 아내와 함께 저는 지역 공동체에 속한 셀 모임(아주 작은 모임)을 책임지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 저녁에 “기도 모임 생활의 일상적인 지도자”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성령위원회와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 위원회의 회원입니다.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위원회에서는 저는 유럽 부위원회와 청년 위원회의 의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 하나는 피터스카쩨로가 쓴 “감정적으로 건강한 영성”입니다. 저자는 결혼생활과 지도력의 붕괴를 경험하고 그 시간 동안에 얻은 교훈과 하느님이 어떻게 그를 성숙한 하는님의 사람으로 이끄셨는지에 대하여 씁니다.
카톨릭 성령쇄신은 지구 상에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구 차원에서는 성령쇄신은 숫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그래서 제 마음의 갈망은 우리가 교회적 성숙 면에서 더욱 성장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지역에는 카톨릭 성령쇄신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성숙한 형제 자매로서 겸손하지만 힘있는 사도의 삶을 살도록 훈련과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세상의 다른 지역에서는 저는 세대간의 격차를 볼 수 있습니다: 나이 든 기도모임과 젊은 기도모임 회원 간의 연계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저는 보다 깊은 “세대간 함께”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하느님은 – 특히 최근의 교황님들은 이것을 우리에게 환기시키셨는데 –우리가 성숙과 일치 안에서 성장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아무 두려움없이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도달하기까지는 해야 할 많은 일이 있습니다.
저는 미래의 성령쇄신이 숫적으로 강하고, 표현에 있어 성숙하고 오늘날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준비된 모습이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성령쇄신이 모든 교회에 성령의 힘 안에서 살아가는 힘차고 겸손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유럽 카톨릭 성령쇄신 회의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루카 12:49)
폴란드 바르사바, 2015년 10월 1일 – 4일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의 유럽 부위원회는 카톨릭 성령쇄신의 유럽 공개 회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2002년 체스토초와에서 축복의 시간을 보낸 이후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2015년 회합은 카톨릭 성령쇄신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회의로 오늘날 모든 카톨릭 성령쇄신에 격려가 될 것입니다!
회의는 2015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바르사바에서 열립니다. 우리는 호텔과 인근 피정의 집에 숙소를 제공하고 또한 공항과 바르사바 기차역으로 왕복하는 셔틀 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연사로는 메리 힐리 박사(미국), 요하네스 하틀 박사(독일), 미셸 모란(영국)이 있으며 다른 많은 흥미로운 연사들도 우리와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정보와 등록 양식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www.iccrs.eu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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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양성 기관– 이태리 로마
2015년 9월 6일 – 26일
연락처: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양성 –formation@iccrs.org
국제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에서는 제 6차 지도자 양성 기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업으로는 성서학, 교회론, 성령론, 마리아학, 선교학, 카톨릭 성령쇄신, 지도자론과 전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카톨릭 성령쇄신 안에서 여러 다양한 관점에서 실질적인 가르침과 워크숍을 제공받을 것입니다. 게다가 학생들은 영원의 도시 로마의 현장 실습 여행을 갈 것입니다. 수업은 주로 영어로 진행되며, 요청 수에 따라 다른 언어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언어에 대한 선호도를 신청양식에 표시하셔서 저희가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iccrs.org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도자 훈련 과정 – 슬로베니아
2015년 11월 15일 – 22일
연락처: 안드레이주스티넥 - andrej.justinek@gmail.com
 
지도자 훈련 과정 – 폴란드
2016년 8월 6일 – 13일
연락처: 워이시치노와키 신부 –wnowacki@odnowa.orgau
 
지도자 훈련 과정 –과데루프
2016년 10월 22일 – 30일
연락처: 후게테보끄–올라노–d.boque@only.fr
 
국제카톨릭 성령쇄신 지도자 훈련 과정은 카톨릭 성령쇄신 안에서 지도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세대, 전 세계 성령쇄신 기구의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지역 성령쇄신 실체와 공동으로 국제 카톨릭 성령쇄신 봉사회는 이 일주일 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부르고 힘을 부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지도자들을 강하게 하고 격려합니다. 프로그램에는 매일 미사와 성체 조배 그리고 성령 찬송과 경배가 있습니다. 가르침은 카톨릭 성령쇄신의 기초와 비전; 선교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구상을 망라합니다. 또한 통찰과 나눔과 전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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