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CCRS 뉴스레터(2014년 10월~12월) > 알림판

본문 바로가기

번역물모음 ICCRS 뉴스레터(2014년 10월~12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10 10:34

본문

2014년 10 - 12월호
예언자적 행동을 통하여 불꽃이 타오르게 함
힘과 사랑의 영2 티모 1,7
앤 브레레튼
예언자적 행동이란 말 그대로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성령의 힘으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 안에서 세례성사로 넘쳐 흘렀던 은총이 인간의 행동을 통하여 나타난 하느님의 행동을 증거합니다.카톨릭 평신도 형제 자매들은, 그들의 세례와 견진을 통하여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힘을 얻고, 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인간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의 사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합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아주 단순한 시기에는 교회에 주교/사제/수도자/평신도 명확히 정의된 계층구별이 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로마 카톨릭 교회의 평신도들은 침묵했습니다. 교육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교회 안에서 수동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기간에 확실히 이 부분에서 성령의  소리는 크게 울려 퍼졌고, 그 결과 평신도들은 교회의 선교 사명에 동참하도록 촉구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평신도들의 참여와 일치가 교회 삶의 다양한 수준과 차원에서 열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바오로 사도는 우리 모두는 한 몸의 지체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고, 한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더 소중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1 코린 12:12-31). 모든 사람이 필요하며, 이런 점에서 교회가 일치하면 할수록 교회는 하느님의 충만함과 사랑을 더 드러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크리스티피델레스라이시(평신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평신도는 “지치지 않고 주님의 포도밭에서 일하는 일꾼입니다. 하느님 은총의 힘으로 자신감과 확고부동하게 지켜나가며, 평신도들은 미천하지만 역사 안에서 주님의 왕국의 위대한 건설자입니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초대 받은 바로 그 역사 안에서 말입니다. 수동적인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2 티모 1:7) 라고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그 힘과 사랑의 이해를 제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하나의 행동이 힘을 갖기 위해서는 그 행동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큼 선풍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힘은 1 코린 12:1-12에 나오는 은사의 활동을 통해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닙니다.성령의 힘은 사랑의 행위에 하느님의 예언의 소리를 불러 일으킵니다 – 작금의 회의와 이기주의와 두려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소리를. 이러한 사랑의 행위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인이던 낯선 사람이던 그들에게 보내는 간단한 미소나 사랑의 말 한마디, 도움의 행동에서 보여질 수 잇습니다. 성경의 처음부터, 하느님은 당신의 계획을 드러내기 위해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이용하셨습니다. 이 남녀 예언자들은, 기도하고, 귀기울여 듣고, 식별하고, 기다렸으며 (때로는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그리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행동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예언의 선물을 기도회합에서 보내는 한 시간 반에 제한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기도하고, 듣고, 주님께 감사하며, 집으로 돌아가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그래서 전혀 행동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예언자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그는 움직이며 사셨고 전 존재를 성령의 힘에 맡기셨습니다.성령께서는 예수님이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을 때조차도 계속해서 활동하셨습니다(마르 5:30-31). 예수님 안에는 ‘그가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든’ 성령의 힘을 가로 막는 어떠한 죄도, 이기심도, 두려움도 없었으며, 그분의 의지는 단순하게 드러났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의 추락한 본성으로도 성령께서는 예언자적으로 사는 것을 원하시며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 사랑과 힘의 증거가 되도록 우리를 활용하십니다.
교회의 은사적인 차원 안에서,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은 끝없이 흥미진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령 안에서 세례를 통하여 받은 은총과의 협력은 모든 교회와 세상의 선을 위하여, 우리에게, 우리를 통하여, 우리 안에 새로운 세상이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불꽃이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행사 보고:
카톨릭 은사쇄신 가족의 위대한 모임
쥴리엔메세뎀
2014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국제 카톨릭 은사쇄신 회합이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찼다.(사도 2:4)”라는 주제로 우간다캄팔라에서 열렸습니다.
다섯 대륙의 약 2,500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교황님으로부터의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교황 대사의 참석은 자리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몇몇 추기경 특히 그 중에 바티칸으로부터 온 턱슨 추기경과 몇몇 대주교, 주교 그리고 많은 사제들의 참석으로 더욱 힘을 받았습니다.
우간다 공화국의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촉구하였습니다. 그는 인구의 86%가 그리스도인이면서 HIV(에이즈 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18%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를 언급하면서 그는 아프리카인들은 지배하지 않고 땅을 가득 채우는 것을 선택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들이 일한다면 외국의 원조는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을 언급하며 그는 평화롭게 살기 위해 종족과 종교간의 차이를 없애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권고는 성체 성사 중에 다양한 춤과 전통적 의상에 의해 예시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오랜 기간 동안 우간다에서 선교활동 봉사하는 미리암 두간 수녀님은 거룩함으로의 초대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1 베드 1,15: 에페 1,4). 우리 각자는 그냥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거룩함으로 초대받았습니다.
래리오네이 박사(미국)는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정의 없는 화해는 없으며, 화해는 회복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 인간의 존엄성이 손상되고 파괴되었으므로 그 상처를 직시하십시오
  • 인간의 권리를 다시 세우고 망가진 부분을 복구시키십시오.
  • 용서를 청하십시오.
뉘우침 없는 화해는 없습니다.
소스테메바예미 주교(카메룬)님은 우리의 마음이었던 다락방으로 돌아가라고 초대했습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말했습니다: ”주님, 저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세상 어디든 찾아다녔습니다. 당신이 제 마음 속에 계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예수님의 열린 마음은 그 사랑의 열린 원천이며,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성체 성사는 영적인 투석입니다. 최후의 만찬실(다락방)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밖으로 나아가 전교의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레스토페사레(이태리) 씨는 DVD 발표를 통해 프란체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로마에서의 카톨릭 은사쇄신 대집회 모임을 되살리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곳에서 교황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카톨릭 은사 쇄신은 성령의 기쁨 안에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위대한 힘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유의 은총을 전파하고, 교회의 일치와 통합을 증거하기를 기대합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십시오. 그들의 살을 어루만지는 것은 예수님의 상처난 살을 어루만지는 것입니다. 주님을 경배하고, 성령의 새로운 삶 안에서 거룩함을 찾으십시오. 나가서, 거리를 걸어다니며 전교하십시오.”라고.
국제 카톨릭 은사 쇄신 봉사회(ICCRS) 의장인 미셸 모란(영국) 자매는 다락방에서의 성모님을 묵상하며, 성모님은 늘 우리를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께 인도하시고, 성모님은 정배이신 성령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말한다, 오라.”
그녀는 또한 공동체의 선을 위하여 주어지는 은총인 은사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성령강림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우리가 불을 지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불을 지르는 것 뿐만 아니라 불꽃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턱슨 추기경님은 예수 부활 이후에 먼지로 사라질 우리의 육신이 영광으로 화하게 되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직도 당신의 열정과 사랑의 표징을 보여주시며, 그 표징을 하늘로 가져 가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 영원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몇몇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곳으로 가기 위해 안전한 곳을 떠납니다.
  • 요셉은 배반을 당해 떠나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나라를 위한 축복이 됩니다.
  • 모세는 물에서 구해내어져 그의 민족을 구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박해자였던 바오로 사도는 말씀의 전교자가 됩니다.
이러한 모든 가르침은 전교의 실습과 집중적인 경배의 시간에 다른 기도의 차례, 치유, 도유 의식, 몇몇 순교자들은 동방정교 교인이었기에 동방 정교 형제회에 대한 순례와 그리고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형상 안의 빛의 예식 후의 파견으로 마무리되고 완성되었다.
 
 
 
 
 
 
 
 
 
 
 
 
 
 
 
 
 
행사 보고
교황님의 남한 꽃동네 공동체 방문
한국의 카톨릭 은사쇄신 회원단체인 꽃동네는 ‘먹을 것을 구걸조차 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핌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 나가 사회에서 사랑의 결핍으로 포기한 사람들, 그래서 길거리에서 죽을 수 밖에 없도록 내버려진 사람들을 찾습니다. 우리는 취약계층의 무주거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먹을 것과 피난처와 의술을 제공하고, 그들의 장례를 치뤄줍니다.
프란체스코 교황님이 한국에서 가장 결핍한 우리 이웃을 만나기 위해 방문지로 선택한 곳이 꽃동네였습니다. 그 시설에 가는 길에 교황님은 어린이들을 보자마자 차를 멈추시곤, 그들을 껴앉고 아기들과 장애 아이들에게 환화하게미소지으셨습니다.
8월 16일 약 3만명의 평신도와 수도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꽃동네에 모였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오후 4시 반에 꽃동네에 도착하셨고 희망의 집(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성전에서 기도하심으로써 꽃동네 가족 일원들과 회합을 시작했습니다.
희망의 집에서 교황님은 준비된 의자에 앉지 않으시고 희망의 집을 떠날 때까지 내내 서 계셨습니다. 교황님은 그곳에서 장애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열 명의 아이들이 교황님을 위해 노래하고 춤췄습니다. 무용 후에 그들은 하트 표시를 그리며, 한국말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교황님을 반겼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님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미소와 함께 “최고”라고 말하며 그들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한 79명을 일일이 안으며 그들에 대한 사랑을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장애우들과 말기환자 병원의 병자들과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그리고 노인들이었습니다.
당초 일정에 교황님은 30분간 그 집을 30분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1시간을 머무르시며 그들 모두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꽃동네 설립자인 오신부님은 감사를 전하며, ”38년간 꽃동네는 아무에게도 의지할 곳 없고 구걸할 힘조차 없는 사람들 그리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버려지지 않는 세상, 모든 이가 하느님처럼 존경받는 세상, 각자가 자기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에 대한 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황님은 모든 사람을 축복하며, “여기 계신 모든 이에게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라고 하시며 입양아들의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입양아들의 정원에서 교황님은 기도하셨는데, 이 순진무구한 어린이들로부터 앗아간 인간 존엄성을 위해 깊은 침묵 속에 삼분간 기도하셨습니다.
이후에 교황님은 사랑의 훈련 협회에서 약 4,400명의 수도 형제 자매들을 만났습니다. 강론 중에 교황님은, “저는 공동체 생활이 항상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지만, 그것은 사랑을 위한 하느님 섭리의 훈련 마당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순결과 가난과 순명은 하느님 자비의 바위 위에 굳건히 서 있다는 점에서 하느님 사랑의 기쁨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도자들과의 짧은 만남 후에 교황님은 평신도 사도직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사랑의 성령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153명의 지도자들을 만나며,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좋은 일이고 필요한 일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라 하시고 “이러한 행동은 자선의 도움에 국한되어서는 안되며, 인간 성장의 실질적인 배려, 자선적 도움뿐만 아니라 인간의 개발에까지 확대되어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교황님의 세 시간 동안의 꽃동네 방문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 실천의 위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새로운 행사 소식
제 3차 세계 사제 피정
새 복음화를 위한 하느님의 거룩함으로의 초대
2015년 6월 10일 – 6월 14일 이태리 로마
교회가 새로운 복음화로 우리를 부르는 이 성령의 시대에 카톨릭 은사쇄신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제 3차 세계 사제 피정에 참여하여 성령의 안수로 그들에게 내재된(2 티모1:6) 하느님의 선물을 불러 일으킬 기회를 드립니다.
국제 카톨릭은사쇄신봉사회와카톨릭 협회에 의해 조직된 이 영적 피정은 모든 언어와 종족과 국가의 카톨릭에서 임명된 성직자들에게 교회의 심장 안에서 새로운 성령쇄신을 살도록 열려 있습니다.이행사는 2015년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며, 그 주제는 “새 복음화를 위한 하느님의 거룩함으로의 초대”입니다.
프로그램
6월 10일 “모여라”
6월 11일 “화해하기”
6월 12일 “변화되기”
6월 13일 “힘을 얻기”
6월 14일 “새 복음화를 위해 파견되기”
등록은 ICCRS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iccrs.org 를 방문하시거나 events@iccrs.org 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로부터의 소식
모임이나 공동체, NSC로부터의 소식을 newsletter@iccrs.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쥬네쎄루미에레(청춘이여 빛을 발하라)–부룬디
RCC 응고지 부룬디 교구의 약 200명의 젊은이들이 “쥬네쎄 루미에레”의 이름 아래 2014년 8월 16일부터 17일 응고지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첫 집회를 가졌다.
그 주제는: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마태 5:16)이었다. 이 행사는 교구 내의 RCC 10주년을 맞아 이 은총의 시기에 참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과 변화를 보여준 많은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강연자들은 부룬디 부줌브라의 “자비의 화덕” 모임 회원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챨스 기루퀴샤카 신부님은 청년들에게 나라의 빛이 되도록 호소했습니다. 청년들은 국제카톨릭 은사쇄신 봉사회 청년모임 의장인 크리스토프 헴버거가 전한 격려의 메시지에 기뻐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은 전 세계 은사쇄신 청년 연합을 위한 중요한 표지였습니다.
청년들은 또한 아주 깊은 찬미와 성체 경배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 기억할만한 주말의 절정은 미사와 함께 젊은이들을 각 교구와 공동체의 빛이되라고 파견하는 예식이었습니다. 그들은 내년에 또 다른 은총의 계절에 다시 만나기로 정했습니다.
성탄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 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루카 2, 9-11)     
로마, 지도자 양성 조직(LFI)
2015년 9월 6일–26일 안내 국제 카톨릭 은사쇄신봉사회 양성 -> formation@iccrs.org
국제 카톨릭 은사쇄신 봉사회에서는 지도자 양성조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업에는 성경, 교회론, 성령론, 성모신학, 선교, 은사쇄신, 지도력과 전교에 대한 공부를 포함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은사 쇄신 안에서의 다양한 관점의 전교에 대한 실질적인 가르침이나 워크숍이 주어집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영원한 도시 로마의 야외 여행을 여러 번 하게 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CCRS 국제 은사쇄신 봉사회
우편물 주소: Palazzo San Calisto, 00120 Vatican City – Europe
전화번호: +39 06 69 88 71 26/27
팩스: +39 06 69 88 72 24
웹사이트: www.iccrs.org
이메일: newsletter@iccrs.org
ICCRS  뉴스레터는 카톨릭 은사쇄신을 위하여 격월로 영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그리고 아랍어와 루마니아어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ICCRS에 의해 조직된 행사뿐만 아니라, 전세계 성령쇄신의 성장과 발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ICCRS가 명기되는 한 기사내용의 복사는 허가됩니다.
이 뉴스레터의 이메일은 무료이며, 1년에 10유로에 우편송부됩니다.
ICCRS 지도자 모임 책자는 추가 15유로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ICCRS 자문 위원
Michelle Moran, England (의장)
Cyril John, India (부의장)
Denise Bergeron, 캐나다
Robert Canton, 미국
Maria Jose C. de Ortiz, 칠레
Maria Eugenia F. de Gongora, 과테말라
Dn Christof Hemberger, 독일
Julienne Mesedem, 카메룬
Jude Muscat, 말타
Br James Shin, 대한민국
Fr Emmanuel Tusiime, 우간다
Marcos Volcan, 브라질
Ann Brereton, 호주
Fr Wojciech Nowacki, 폴란드
Oreste Pesare, Italy (Director)
Claude Lopez, Australia (Advisor)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