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사제단 회의/2015년 1월 12일 > 알림판

제 3차 사제단 회의록

 

일 시 : 2015년 1월 12일(월요일) 오후 2:00-5;00

장 소 : 협의회 사무실 서울 가톨릭회관 618호

참가자 : 김명선 신부님, 박효철 신부님, 정대영 신부님, 김영철 신부님,

박성준신부님.

기록 입회: 김현조 회장

 

1. 시작기도: 대표 담당 사제의 자유기도

2. 대표담당사제 인사말씀

3, 경과보고

 

1) 지난해 사제단 회의 경과보고

- 2013년4월29일에 하신 1차 사제단 회의에는 김명선, 오세만, 박효철, 강동금,

이상희. 다섯분 사제가 참석하여 ‘담당사제단내규’를 의결하였습니다. (내규: 별첨)

 

- 2013년 10월26일에 하신 2차 사제단 회의는 김명선, 김대군, 오태순 세분 신부님 만 참석하여 간담회형식으로 회의하고 회장단이 상정한 협력사제단 명부에서 도저 히 나올 수 없는 두 분만 제적하고, 각 교구의 대표사제와 함께 전담하시는 신부님들을 편입하였습니다. 회원 수칙은 공문으로 각 교구에 의견을 물어 확정하고, 성령송가는 주교회의가 사용하는 내용으로 통일하여 순명의 정신으로 일치하도록 하였습니다.

 

2) 협의회 2014년 사업 및 재정보고: 총회자료와 같음

 

4. 상정안건

제1호 안건:

대표담당사제 선임의 건: 김명선 신부님이 2년 더 수고 해 주시기로 결정함.

 

** 신임 대표담당사제 인사 말씀

 

제2호 안건:

 

1) 미등록 강사 초청의 건

기도회 회장 중에는 각 교구 봉사회에 소속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을 초청하여 과장되거나 교리에 맞지 않은 가르침을 하고 등록된 강의봉사자 중에도 과격한 구마 활동으로 문제를 야기 시킨다는 보고들이 있으므로 등록된 강사진도 다시 확인 할 수 있도록 강사 재등록을 실시하고, 각 교구 책임 하에 관리한다.

2) 봉사자 지침 준수 및 제정

작년에 어렵게 회원 수칙을 제정하였으나 기도회까지 보급도 안 된 교구가 허다한 것으로 보이며, 회원 수칙의 내용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하므로 신부님들이 관심을 갖도록 촉구하며, 수칙 외에도 최소한의 봉사 지침은 추후 점차적으로 준비 하도록 합니다.

 

3) 미사예물에 관한 건

성령쇄신 봉사회가 미사예물을 유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계시므로 전국 협의회 차원의 행사에서는 미사 예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합니다. 다만 필요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특별예물(감사 찬양예물 등)을 받기로 합니다. 각 교구는 교구장님들의 방침에 따릅니다.

 

4) 강사료 지급문제

강사가 각 교구내의 기도회에 파견 되는 경우는 교구봉사회의 방침에 따라 강사료를 결정하되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며, 타 교구나 타 교구 지역에 위치한 특수기도회에 출강하는 경우에는 교통비 숙박비 등의 실비가 들어가므로 장거리는 삼십만원, 근거리는 이십오만 원으로 일률적으로 책정하고 지불하도록 합니다.

 

5) 성령쇄신 담당사제님들은 년 1회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에 참석하여 협조 하도록 합니다.

 

제3 호 안건: 최봉도 신부님이 하시는 희망의 기도 홍보를 서울교구 주보에 게재 하고자 성령봉사자 협의회 명칭으로 게제 요청을 하고자 하니 협조 해 달라는 요청에 대하여 : 희망의 기도가 협의회 산하단체가 아니므로 불가하다고 결정함.

 

이상과 같이 상정안건을 가결하고 영광송기도를 마침 기도로 바치고 폐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