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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총회 > 알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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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회의 2011년도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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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17 17:16

본문

2011년도 한국 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총회
 
일시 : 2011년 12월 10일 (토) 14:00 장소 : 청주 성령봉사회관
 
참석자 : 박효철 신부님, 김대군 신부님, 정광해 신부님, 박홍 신부님, 신상현 수사님,
김명심 수녀님, 이미숙 수녀님, 김현조, 김지만, 윤영수, 심요섭, 박청광,
최승환, 김미영, 최윤조, 심수현, 이종운, 정운경, 진홍장, 문호, 안득수,
오순한, 박춘자, 이상한, 김찬도, 두현자, 최운식, 신효원, 남동진, 이훈희
 
출석인원 : 30명
수임인원 : 8명
계 : 38명
 
김현조: 2011년 한해동안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의 들어가기 전 먼저 새 회장님들 인사 소개부터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수현(부산):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전 비오회장님 선종시 많은 분들이 장례미사에 참례해 주심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부산교구 임원진들을 소개합니다.
(남 부회장2, 여부회장, 총무 소개)
 
대구부회장: 최승현 회장님은 바쁜 일정관계로 못오시고 부회장인 제가 대신 참석하고 있습니다. 여기 모이신 모든 분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최회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옥 (수원): 큰 직책 맡게 되어 감당키 어려우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원로분들을 이곳에서 뵙게 되니 많이 떨립니다. 저희도 새 회장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부회장, 여부회장)
 
오순한 (제주회장):특성상 부회장님과 총무님 못 모시고 온 것이 아쉽네요.
제주교구 많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철 신부: 새로 임원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무거운 중책을 잘 수행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와 함께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또 2011년 한해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특별히 박홍신부님, 김대군신부님, 수원교구 정광해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만남이 되고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회장: 신부님 말씀대로 2011년 한해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보고 하겠습니다. 자료를 잘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나중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성직자, 수도자 성령묵상회 4번 실시하였습니다. (124면 자료참고)
(꽃동네, 아론의집, 한마음수련원, 부산영성원)
 
6월 19일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140여명 성령대피정 실시,
 
8월 22-26 은사세미나 ‘부산 영성의집’에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105명이 참석
 
10,6-8 전주에서 전국대회 실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업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재정보고가 있겠습니다.(18쪽~ 참조)
 
교구회비 내주신 교구에 감사드리며 아직 미납인 교구는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보고 들어가기전 25쪽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에 대한 회계가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심감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심감사 : 38쪽 보시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으면 1일 대피정이 좋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잘된점, 안된점, 보완,
개선할 점등 의견이 많은데, 잘못된 것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동기와 주제선정이 잘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강사 선정, 리허설부분(찬양, 율동 각교구 집합의 문제), 업무역할 분담의 문제점,
강의수가 많았고 성령을 뜨겁게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빔 스크린 설치의 필요성,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피정을 통해서 전국에서 성령가족이 모두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또 뜨거운 하느님 체험을 같이하면서 한식구임을 체험하고 돌아는 은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김현조: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분과전문위원회를 협의회차원에서 총회 결의에 따라 결성여 2-3차례 회의를 가졌습니다. 40-41쪽 참조
 
전문위원회를 두게 된 이유는 전문성과 소속감을 고취시켜 능률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유등으로 존립 여부에 대한 의견을 모아 운영세칙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은사쇄신 세미나’에 대한 것입니다.
그동안은 은사에 대해 자신감을 못 가진 경우도 있고 하면서도 서로 의아심을 갖는 경우도 많고 또 은사를 강화시켜서 쇄신봉사회에서 많이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안동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동회장:
1.참석자 대부분이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주셨습니다.
2.참석자 모두에게 성령의 은사가 풍성하게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3.하느님께서는 우리 개인 개인을 통해 성령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확인시켜 주셨습 니다. 봉사자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서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성령쇄신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또 그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4.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 강의를 듣고 그룹대화를 나누며 일치의 시간을 가졌다는 점, 특히 그룹대화시간이 많음이 좋았다는 의견.
5. 기도회시간과 개인묵상시간, 산책등의 시간적 여유 없음이 조금 아쉬웠다는 의견,
일정이 조금 빡빡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6. 강사 선정에 좀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잘 되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7. 바라는 사항은 개인별 은사를 분별하고 각교구 성령쇄신봉사회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
8. 매회 이런 은사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
9. 후속프로그램에 대해 전국총회에서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
10.은사세미나를 통해 한국성령쇄신봉사회의 앞날이 밝고 앞으로 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회장: 다음은 전주교구에서 실시한 ‘전국대회’에 대해 전주에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전주부회장: 회장님이 바쁘셔서 못 오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각교구 신부님과 회장님들이 많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시정해야 할 점은 전국대회인 만큼 개인교구에는 맡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또 전주에서 행사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각교구에서 인원 충당이라든가 협조사항들이 많이 부족하였던 점을 회장님께서 마음에 두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국대회때에는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좋겠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김회장: 작은교구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큰 행사를 치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신 전주회장님과 전주교구를 위해 박수를 쳐 드립시다.
(모두 박수)
 
특별히 전국대회 하시면서 전주회장님께서 ‘성령쇄신의 문제점과 대책 개발’이라는 토의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상당히 급하게 만들어서 정확하게 집어가지는 못했지만, 설문자료와 참석하신 회장님들과 현장 설문들을 모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들은 더 잘 해나가도록 해야 되는 사항이라 여기서 좋다 나쁘다 규정짓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가 2011년 동안 중요하게 펼칠 사업 행사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어서 감사보고를 듣고 감사승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보고 내용은 23쪽에 나와 있습니다.
 
감사(대구): 전국성령쇄신봉사회에서 감사를 실행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대구에서 전국대회할 경우에는 1000만원 정도의 수익금을 협회에 냈습니다.
그런데 전주대회에서는 100만원만 입금되었다는 것은 조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국대회에서 100만원 정도밖에 수익을 낼 수 없다면 이것은 전국대회 자체가 문제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협회비에 대해서입니다.
광주대교구는 말이 대교구이지 실질적으로 성령쇄신봉사회에서는 모든 여건이나 자금이 열약한 곳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광주교구에서는 150만원 정도 낼 수 없다는 판단에서 상의한 결과 하향 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전 100 마산100 인천 150 부산 150 청주 100 광주 150->100으로 조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전국 협의회에서 대회 날짜를 미리 공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와 겹쳐 전국대회가 되지 않았다는 건의에 대한 것입니다.
대구는 2년전에 날자가 정해 진 것이기 때문에 강사와 장소를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청년층과 장년층 구분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50살이라도 결혼하지 않으면 청년이라함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성령 은사자라고 하면서 자체 피정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름은 김영배라는 사람이 타지역에서 가계치유 비슷한 것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교구에서도 어떤 제재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성령쪽에서는 이런 상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 개최했던 교구에 감사드립니다.
협의회 회의 때 보면 교구 사제들의 참여도가 너무 적습니다. 오늘도 교구신부님들은 수원교구신부님외에는 한분도 안 오셨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그분들을 독려하는 방법을 조금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현조회장: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업무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에 대한 것에 대한 질문을 해 주십시오.
 
전주부회장: 100만원 입금이 되었는데 회장님께서 힘있는 교구가 빠져가지고 다해서 450만원인데 여기 3분의ㅣ이면 50만원인데 근데 그것은 교구내 봉사자들 차량이동에 많은 소요가 있어서 즉 수입이 적은대신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가게 되었음을 양해해 달라는 부탁말씀이 있었습니다.
 
김회장: 예, 그것은 말씀이 접수된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수사님 : 감사에 대해서 장년지원금에 대한 것입니다.
이때 4-5년 전인데 일년에 1000만원 지원해 주기로 했는데 총회에서 가결하였지요.
전국젊은이 청년대회를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년 10개 교구에서 모여서 전국대회를 치르는데 예산이 모자른다고 해서 오태순신부님과 임원들이 2년전에 대구에서 젊은이 대회를 하게 되었을 때 그때 회장님이 저한테 쫒아와서 한국청년장년부에서 돈을 지원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회장신부님한테 와서 1000만원은 못 줘도 반이라도 주자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꽃동네에서 도와주던지 어떻게 하던지 하자해서 일단 행사를 치렀습니다.
젊은이들이 전국대회를 치르는데 이 500만원은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회장 : 광주교구 협회비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나가고 싶었습니다.
저희 교구 속사정은 말 안해 줬으면 했는데 전국에 발표되어야 하는 것이 면목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모이신 회장신부님 이하 모두 이해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까 얘기 나왔던 김영배라는 사람이 부산의 어떤 신부님과 함께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참여하는 사람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인데 아주 어려운 가정입니다.
그것을 이유로 해서 포섭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렇게 데리고 가서 워크셥을 하곤 합니다. 저도 포섭하려고 그 자리에 데리고 간 적이 있어 그 내용을 지도신부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평생교육원장을 포섭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분은 제가 고등학교때 가르쳤고 담임을 했던 신부님이십니다. 그래서 그 신부님한테도 말씀드렸습니다.
 
사무처장 신부님에게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는 경찰서장, 수녀님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성폭력이라든가 가정파괴범이라든가 이런 범죄는 가계에 원인이 있어서 가계치유를 해야한다 하여서 내가 잘 알고 있던 이혼직전부부라든가 자페증을 앓고 있는 아이, 이런것이 선조에 의해서 자페증을 앓고 있는 것이라며 치유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강력하게 신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삼성산에 가게 되었을 때 남회장님에게 물었어요. 혹시 이런 사람 아느냐고.. 그랬더니 여기 봉사하다 그만 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지도신부님께 말씀드려서 광주교구에는 절대로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를 쫒는 무리들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나주문제라든가.. 작년에 와서 보니까 문제가 있어요.
 
저희 교구에도 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꼭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부임하자마자 시행제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드러내서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자기들끼리 우리는 박해를 받는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밤샘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회장 : 질의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가지 유념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시까지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것은 끝을 내야 되구요.
또 내년에 해야 될 것은 진지하게 논하여야 하기 때문에 식사전 5시 50분까지 할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절약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보고 1항에 기업은행에 5천6백일만 ..원을 보통예금으로 예금하셨는데.
저축예금을 활용하면 조금더 이자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자금을 잘 관리했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김회장: 사무장님께 관리 잘 부탁드립니다.
 
박홍신부: 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성령봉사회가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양성이나 교육분야에서도 좋은 의견을 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쇄신봉사회에도 문제가 많을수록 그 문제를 통해서 은총을 내려 주십니다.
교구담당사제의 소극적 참여에 대한 대안에 대한 말이 나왔는데,
전세계 가톨릭에서 성령에 대해 소원한 사람이 누구냐면 사제들이다.
 
성령봉사회를 도와주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기 위한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대안을 가지고 만들어 가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장: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문은 안나오도록 해주시면..
 
심감사: 부족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주교구에서 전국에 3/1 내야될 돈이 100만원이 아니라 계산하면 7백 얼마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3/1은 2백3십 얼마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번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국협의회 전국대회 날짜를 2년 전에 미리 각 교구에 통보하고 대회 15일전에는 교구에서는 실시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겹치는 교구가 있어서 전국 대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리 전국대회 날짜를 정하고 강사를 선별해 가지고 1-2년정도 시간을 두고 미리 각교구에 알려 준비하도록 하는 것을 집행부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자 자료에 대한 내용들을 검증을 하였다고하는데 여기 실명을 적어 놓고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책 두께 등도 생각해서 생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회칙에 보면 8쪽 나항에 추천회원에 대한 것입니다
 
추천회원은 성령쇄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총회에서 교구회장을 역임 한 자로써 각 교구사제의 추천을 받아야만 하고 또 전국협회 사제의 추천도 받은자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각 교구 사제에게 추천을 받지 못하고 올라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도 전국협회 신부님이 보시고 발전에 기여한자라고 여겨 추천위원이 될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냥 신부님 추천도 없이 그냥 올라온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회장단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잘 결정해 주셔서 하나의 선례가 남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회장: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설명과 질의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홍 신부님께서 ‘우리가 챙겨야 할 여러 가지 대책과 신앙위원회의 제안’ 하나만 더 상정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까지 보고 사항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통과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박수 침)
예, 2011년 사업보고 통과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2012년 계획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6쪽 보시면 됩니다.
먼저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 일정입니다.
회비를 조금 올렸습니다.
 
은사쇄신세미나는 9월12-14일까지 한마음 수련원에서 열립니다.
은사는 평신도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성령쇄신의 주축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성령세미나와 기도회와 은사 이 세가지가 성령쇄신을 대표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쇄신에서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지난번 꽃동네에서 성령대피정을 하였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들을 더 강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성령세례’라는 주제로 하면서 조금씩 프로그램을 수정해 가면서 사용한다면 성령세미나와 같은 안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도회는 각 본당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자료를 드린다거나 노력하겠습니다만, 일반 기도회는 각 교구에서 주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은사쇄신세미나도 은사를 통한 봉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은 각 교구에서 가르치고 계시겠지만, 가급적이면 성령세미나를 받은 후 은사를 직접 사용하고 계시는 분을 중심으로 해서 세미나를 받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가닥을 잡을 수 있도록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국협회 사무실을 가톨릭회관으로 옮겼습니다.
최운식 회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옮기고 난 뒤에 저희들이 30명 정도 교육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작은 교구 봉사자 양성이 시급하기에 돕는 차원에서 수, 목, 금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기초 봉사자 교육을 한다면 3-4월, 6-7월하는 것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그 다음 봉사자교육은 2월 또는 5월쯤에 성령쇄신이 주관해서 전신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예산안은 작년과 유사합니다. 교육비 1200만원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교육비를 받아 충당할 것이기에 예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입난에 공난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참조).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한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함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지원금인데 청년들이 장년에 안 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35-40미만으로 구성해서 기도회를 한다면 독자적으로 꾸리기가 어렵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40-50세가 끼어 있다면 문제라고 봅니다. 청년들이 40이 넘으면 장년에 와서 봉사를 해야 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우리 성령쇄신봉사회의 간부후보생인 것입니다. 한국성령쇄신봉사횡의 간부급들이 청년회에서 오게 되는데 그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다. 저도 1990년도에 서울 청년성령쇄신봉사회를 제가 발족하였습니다. 그런 그분들이 지금 40대가 되었습니다. 서울대 출신도 여러 있었습니다. 그런 재원들이 있었어도 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탄할 노릇입니다. 우리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들도 오지 않았을 뿐더러 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즉 홀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아니기에 나누고자 하는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그 다음 사항들은 기도공동체성가 사용권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보다는 이 자리에서 보고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상당히 심도있게 논란이 제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cck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문제가 있으니까 빨리 대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서울교구에서 만든 가톨릭성가집은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지난번 성가집 중에서도 소송이 들어와서 ( )대나 넘는 저작권료를 내야만 됩니다. 우리 공동체 성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각 봉사회에다가 안내 공문을 모두 보내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가급적 묻지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정리되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 수익 예산 5천7백원정도
원래 공동체성가 대금 안 들어갔으면 딱 맞게 되어 있는데...
사무장님이 기재하셨네요. 참고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 수정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심감사: 아직 이것이 사업계획서, 예산서 승인 받지 않은 상태이지요?
그러면 사업계획서부터 하나씩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세례’라는 피정주제는 작년에 사용된 주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는 듣지를 못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다른 주제 그리고 지금 참석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장치해 주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 주어야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각 교구에서 성령세미나를 통해서 성령세례를 계속해서 실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까지 가지고 와서 또 해야 되느냐? 따라서 ‘성령세례’라는 주제는 삭제하고 회장단에서 다시한번 성령가족이 무엇을 원하는가? 깊이 생각하셔서 주제를 선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지원금 8백만원이라고 했나요?
 
김회장: 5백만원입니다.
심감사: 8백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신수사님: 그 3백만원은 ICCR에 내는 돈입니다.
각 나라에서 내는 지원금입니다. 사실 3백만원은 조금 내는 것입니다.
 
심감사: 그렇다면 ICCR 지원금을 따로 만들고 청년지원금 따로 5백만원 이렇게 해야 맞습니다.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5백만원 청년지원금은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각 교구에서 내는 청년지원회비만도 됩니다. 특별히 전국협의회가 또 따로 지원할 필요가 왜 있는가? 그래서 여기에서는 5백만원 삭제를 해야됩니다. 지금 회장단 예산안을 보면 전년도에서 5천 얼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4천 얼마입니다. 그렇다면 1년에 1천만원씩 원금을 깨먹는데 4년이면 모두 없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위의 부분에서는 짜를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짜를 부분은 교육비에서 한 500만원 삭제를 하고 전년도 5천얼마에서 차기이월 5천6백만원정도 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수정을 하고 긴축을 해서 살림을 해야 제대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장 : 그 부분에서는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작권용은 금년의 것이 아니예요. 옛날에 다 받은 비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스된 부분 하고는 달라요. 그러기에 청년지원에 대해서는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면 여기서 결정하면 됩니다. 다만 40넘은 청년들이 이곳에 들어오지 않아서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서 그 말을 한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원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잘 숙지하셔서 빼자고 하면 빼고...
 
김회장: 교육비는 수익입니다.
 
김회장: 수익에 9백만원을 넣었습니다. 넣고 지원금이 나간 것입니다.
그러면 청년들에게 나간 지원금 5백만원을 지원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놓고서 여러분들 가부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박홍신부: 목적을 선택하고 방법을 선택해서 방법을 목적에 집어넣어야 성령의 역사하심에... 저는 한국의 노인들과 청소년 두 그룹이 완전히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들은 모두가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화인데 우리 청소년을 위한 것도 개신교는 다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왜 못합니까? 우리 성령쇄신봉사회에서도 교회의 혁신적인 멤버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성령기도회를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와서 아이들이 의미를 찾게 하고..
지금 노인들 성령기도회도 하면 1000명이 옵니다. 와서 그분들 성령의 불 피우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이 계획을 넣기를 바랍니다.
 
심감사: 지원금 나가지 않습니까?
 
김회장 : 지금 박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청년기도모임 상관없이 한국성령쇄신봉사회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만들어서 실행하면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 문제는 기타 안건 중에 상정되면 나중에 예산이 꼭 필요하다고 하면 예산 추가로 결정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지금 상정된 상황에서 5백만원 청년지원금을 협의회에다 보내느냐 보내지 않느냐를 결정지으면 끝입니다. 그렇지요?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 드세요?
예,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어른이니까요. 아이들이 하는 일이 좀 못마땅해도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라고..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 이의가 없기 때문에 통과를 해도 좋겠습니까? 박수로 통과를.. (박수로 통과!)
 
김회장 : 그럼 다음 안건을...
 
정신부: 잠시만...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를 제주에서 하면 수녀님들이 많이 경비 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회장신부: 한번쯤은 몇분이 오시던간에 제주에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신부: 29만원에 비행기까지....
 
김회장: 잠시 상정 안건부터 처리하고요.
지금 전국대회운영회건에 대해 말씀들이 다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좋을 것인지를 매듭지어야만 됩니다. 또 다른 건은 전문위원회 재정에 대한 건입니다.
기타 안건에 새 성가를 우리가 만들어 써야 됩니다. 그래서 각 교구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맥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또 오세아니아 행사에 관해서 제의한 내용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나누고 마지막으로 박홍신부님께서 제의하신 신앙위원회 건에 대해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상정안건 심의에 관해서 신부님 말씀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회장: 예, 지금 방금 사업계획서에서.. 물론 회장단에서 성심성의껏 준비하셨습니다만, 명년부터는 사업계획서를 회장단과 그리고 전문위원들이 분과위원이든 같이 회동해서 짜게 되면 더 짜임새 있는 계획서가 작성되지 않을까 해서 발언하였습니다.
 
김회장: 우리 시행세칙이 총회에서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장신부: 작년과 금년 전국대회를 새롭게 해 보자고 하고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정이 각 교구마다 춘계 추계 성령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포맷으로 성령대회를 하고 있는데 굳이 매년 할 필요가 있는가? 해서 2년에 한번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답게 인데 여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성령대회 다녀와서 느낀 것이 3박4일 오전8시부터 밤11시까지 지도자 컴퍼런스를 하였습니다. 타이트하게 하였는데 굉장히 은혜로웠습니다. 22개국에서 1050명이 모여서 진지하고 아름답게 컨퍼런스를 치렀습니다. 마지막 날 군중대회로 끝났는데 이렇게 3박4일이든 몇 박이든 성령봉사자들이 모여서 이런 컴퍼런스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국대회를 전국답게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올해 미리 날자가 결정되지 못해서 10월 첫주가 둘째주로 변경되는 바람에 조금 문제가 생겼지만 어쨌든 내년 전국대회에 대해 의견들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회장 : 발언 안하신 분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수사님: 회장신부님이 말씀에 동의하는 것이 교구대회와 중복되어서 행사를 위한 행사로 배당된 버스로 대회를 치르고 갔다왔다는 것이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서 우리 삶이 변화되었다는 말들은 별로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대회도 갔다 왔지만 제가 몇 년 전에도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이 전국대회를 하루에 끝내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1박2일이나 2박3일정도하면서 주강사 도움강사 보조 강사 등을 다양하게 두고서 주제를 결정해 가지고 기억에 오래 남고 치유되는 정말 실질적인 대회를 하자. 그렇게 해 치워버리는 행사가 되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매년하는 대회는 중복된 느낌이 많고 2년내지 3년에 한번씩 하면서 최소한 1박2일에서 2박 3일정도 하면서 최종날은 군중대회 끝나는 그런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김회장 : 지도자대회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지요? 이번에 전주에서 이틀 동안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쇄신대회를 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전국대회를 할 때 지도자대회와 군중대회를 우리가 하고 있는데 지도자 대회를 2박3일로 하자고 하던가 여기서 의논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해결된 것입니다. 매년할 것인가? 2년에 한번 할 것인가? 3년에 한번 할 것인가?
그 대신에 전국대회를 하는 해는 어떤 교구도 대회를 하면 안된다. 또 하지 않는 해는 각교구별로 대회를 열어야 한다. 성령의 불을 끄면 안되기에.. 그래야 성령쇄신이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의견을 보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홍신부: 회장단 제의에 지지합니다. 3년에 한번씩 하되 굵직하게 하고 전국대회가 열리는 그 해에는 교구에서는 교구대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서울대교구, 광주대교구, 대구대교구 해서 대교구가 3개가 있습니다. 한번은 대교구에서 하는 것으로 3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면 누가 보아도 이런 대회는 성령이 뜨겁구나 하고 좋아할 것입니다.
 
대전회장: 이미 대회 결정날을 기준했잖아요.
2년에 한번씩 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김회장: 아직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대전 회장: 전에 임시총회에 와서 정하지 않았나요?
김회장: 안했어요. 제의한 부분이니까 의견들 들어보고..
 
대전회장: 그러면 제가 나머지 발언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몇 년에 한번 할 것인지가 진지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게 되면 저희 교구봉사회에 임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저희 나름대로 또 회의하고 준비해야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전교구입장에서는 2005년 전국대회를 했습니다. 그때 저희는 그 준비을 위해서 그 긴 기간을 아주 구체적으로 세우고 저희 자체적으로도 심화계획안을 또 세우고 또 세우고 하는 등 긴시간을 준비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 교구에서 고르게 참석해 주셨고 굉장히 인원이 많이 모였고 풍성했습니다.
그래서 이 전국대회를 실시하는 교구는 굉장히 영광스럽지요. 그때 교구에도 힘이 실어졌고교구민들도 많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준비를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구요, 글구 또 저희가 매년 한다고 하다보니까 어느 교구에서 해 주면 고맙겠다하는 행사아닌 행사로 어느 교구에는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좀 준비를 하고 기도하고 뜻을 모아서 전국대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부: 지구는 자전을 하고 공전을 합니다. 하루 자기 스스로 도는 때가 있어요. 전국협의는 공전이라고 한다면 지구는 자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공전과 자전이 질서와 하모니를 이룰 때 서로 상생이 되고 발전이 된다고 봅니다.
전국대회를 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전이 깨어져서도 안되고 공전이 깨어져서도 안되요. 이 두가지 질서를 창출해 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전국대회를 열때 밤샘 기도회를 안하고 가면 참 좋은데 한번 쉬게 되면은 교구 봉사회가 휘청휘청하게 되요. 예를 들면 밤샘기도 한번 안했다 하면 교구발전에 엄청난 마이너스를 가져옵니다. 이것을 전국대회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은 교구입장에서는 타격을 입게 됩니다. 자전과 공전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최소한도로 교구입장에서도 가장 타격이 적은 시기에 전국대회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냥 제일 중요한 시기에 전국대회를 하니까 그 시기에는 각 교구에도 좋은 시기예요. 뭐 활성화시키고 좋은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보통 시간이 그때 밖에 없는데 전국협회에서 가져다가 보니까 어떤 때는 교구에서도 갈등이 생기는 등 어려운 점이 발생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성령지도신부님 하면서부터 처음 들었던 얘기가 교구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전국에서 해 주었을 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각 교구에서도 할 수가 있는데 전국에서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별화된 대회를 위한 안과 또 전국과 교구 둘다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진일보하는 길이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몇 년에 한번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양쪽 모두에게 바람직하다면 일년에 두 번도 좋습니다. 세 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전국대회가 교구발전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또 거기에 교구 신자들이 다녀오고 나면 교구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는데 거기에서는 딴소리를 하게 해요. 우리 쪽에서 성령 발전을 위해 이렇게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 충돌이 생길 때도 많아서 적극적으로 후원하지 못하는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았나 생각해 보면서 각 교구에서는 챙길 수 없는 그런 대회를 그리고 교구에도 영향력을 크게 주지 않는 덜 중요한 시기에 잡아 준다는 별 차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원의가 생기지 않을까 제안해 봅니다.
 
김회장: 더 이상 제안을 마감하구요. 정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가 운영해 나가면서 숙제로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의논해 온 것을 정리하는데 전국대회가 열릴 때는 다른데서는 하지 않는다는 것과 또 전국대회 하지 않을 때는 교구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그것이 통과되어야 2안 3안이 결정됩니다.
2년에 한번인지 3년에 한번인지 거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장: 예, 격년에 할 것인지 그렇다면 2년에 한번, 3년에 한번..
그래서 격년에 한번 한다고 하면 손을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손을 듦)
 
예, 좋습니다.
많은 분이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2년에 한번할 것인가 3년에 한번 할 것인지 결정하겠습니다.
 
2년을 격년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분 손 들어 주십시오.
 
 
감사: 정회원만 손들어야 되지 않는가요?
김회장: 여기 부회장님은 손 드시면 안됩니다. 정회원만 해당됩니다.
안동회장: 임원임기가 2년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2년해야...사무장:20명
김회장: 다음 3년을 찬성하신 분? 사무장:10명
 
김회장: 그러면 2년으로 합니다.
다음 분과위원회 세칙에 관한 건입니다. 78쪽에 나와 있습니다.
 
광주회장:78쪽에.. 분과전문위원회 명칭을..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분과전문위의 약칭을 2조의 ‘성령의 특별한 ..... ’의 ‘를’자가 잘못되었네요.
‘선물로 받으신 은사를’로 자구 수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특별 심의회로 할까요? 이렇게 전체 말씀을 드리고 할까요?
김회장: 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전문위원들이 모여서 의논한 것이기 때문에 자구수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광주회장:그러면 다음에.....(쭉 읽으셨음-자료 참조)
부서업무는 작년 그대로 위임했습니다. (계속해서 읽어나가셨음)
여기서 팀장은 교육분과 위원회에서만 정해진 것입니다.
...............
앞페이지 보니까 전국협회회장이 추천위원을 추천할 수 있다고도 되어 있네요. 이것을 나중에 삽입하던가 재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5장 9조 임원 자격에 대해서도 정확히 명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
 
혹시 여기 이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신 분들은 질문해 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심감사:여기 전문위원분과위원회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전국협의회와 분과위원회가 완전 분리된 것 입니까?
 
광주회장: 아니요.
 
심감사:아니면 여기에 어떻게 해서 정회원이 나오며 추천위원이 나오며 임기가 얼마인지가 나오며 또 정기총회가 어떻게 나옵니까? 여기 조직이랑 다 나와 있는데 세칙이라는 것은..
이건 완전히 별개의 것이지 않습니까? 왜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는지요? 이거 완전히 불필요한 부분을 여기 다 집어 넣고.... 예산안도 나와 있네요. 임원의 자격이 나와 있고..
이건 제가 볼 때에는 결국 저희 전국협의회와 완전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어떻게 만들어 올리겠습니까?
 
김회장 :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소위원들이 모여서 연구한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제가 직접 관여하지 못하고 박회장님께 부탁해서 자구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감사님이 말씀하신데로 문제가 되는 부문이 있다고 여겨 삭제를 부탁드렸었는데 삭제가 안되어 있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세칙이 완벽하지는 못하나 이 세칙은 자구수정안입니다. 원칙동의 해 주시면 차후에 자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하 세칙’이 회칙과 맞지 않는데는 ‘이하세칙’은 무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지 마시고 회장단에서 꼼꼼하게 검토해서 만들었어야 했는데 회장으로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심감사: 여기 회의 진행에,,,,, 삭제할 것을 동의합니다.
의정회장: 전국협회 조직안에서 감사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지금 전국협의회 조직안에서도 분과위원이 잘 되고 있는데 굳이 전문위원회를 집어 넣어 복잡한 세부 회칙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
 
김회장:지금 이부분을 다시 하자라는 제청과 동의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시행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말씀해 주십시오.
청중:아무도 없습니다.
김회장:아무도 없지요?
청중: 예,
김회장: 아무도 없으면 수정 제안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은 1조부터.... 조직 위원회가 있는데...
심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지난번에 문제제기한 부분이 아닙니까? 회장단이 이상한 일을 내 놓았습니다.
지난번 이 조직이 구성되었을 때 무슨 무슨 위원이다 구성하면서 그때 어떻게 끝났습니까? 그때 일을 끝낼 때 본당에 보면은 분과위원이다 분과위원장이다하면서 그러면 회장단 밑에 소속되어 있다고 했는데 지금 여기 보면은 완전히 분리시켜 놓고 있어요. 지금 새로운 조직을 하나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되는거예요.
 
꼭 필요한 부분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제3장 ‘부서와 업무부분도 지난번에 다 승인을 받고 시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업무 부분도 하나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다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면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보면은..
왜냐하면 행사위원회에서 행사위원하고 전문봉사(?)를 기획위원회에 올려 놓았는데 그대로 있고 그때 얘기도 이렇게 되면 전문위원회하고 회장단하고 어떻게 되느냐하며 얘기 많이 있었잖아요? 단지 분과위원회에서는 회장단에서 일을 다 못하니까 그냥 협조하고 나가는 것이다하고 넘어간 것이예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의 조직을 따로 만들어 명칭까지 따로 되어 있어요. 전국협회가 따로 있고‘한국가톨릭전국성령쇄신봉사협의회 분과전문위원회’가 따로 있어요. 이건 완전히 분리된 것이예요. 명칭이 세칙인데 조금더 수정보완해서 여기서 세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되는데 명칭이 따로 있고 목적이 따로 있으며 어떻게 여기에 정기총회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이 잘못 되었으니까 삭제를 하고 ‘부서와 업무’는 지난번에 다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에 의논하던대로 삭제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청도 들어왔습니다.
 
김회장: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전문위원회를 제대로 해 보자고 해서 했는데 여러분들이 세칙을 만들자 그래서 만들었는데 또 여러분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운영상의 잘못인데.. 성령쇄신봉사회가 세칙이 다 있어서 운영해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칙이 다 잘못되어서 운영이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전문위원회를 만들다 보니까 너무 의견이 분분하여 세칙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정할 것은 하고 바꿀 것은 바꿔나가는 것이지요. 또 처음부터 완전한 것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내년도에 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는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아무것도 통과시키지 않고 다음시간에 하자하면은 빠른시일안에 임시총회해 가지고 이것 또 다시 해야 되는 것이예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잘못된 것은 건드리지 말고 위의 3장까지만이라도 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지. 그런 맥락으로 수정제의한 것입니다. 3장까지 한 것만이라도 통과시켜 주시면 수정하구요. 나중에 4장부터는 필요 없으면 빼면 되는 것이구요. 또 필요하면 더 의논해서 완벽한 것은 지금 만들 수 없어요. 사실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 만들었습니다. 전문위원회가 필요없다고 하면 못하는 것입니다.
 
윤회장:3장까지 말씀드립니다. 3장 5항에 홍보시설위원회에 행사비용에 대해 나오지요?
식품공급업무는 행사위원으로 옮기는 것이 나을껍니다. 식품이 홍보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제가 홍보분과위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광주회장: 분과위원 자문위원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협의회에 전부 해당되는 것입니다. 근데 전문위원회는 업무부서와 업무에 대한 명칭이 필요했던 것인데 그리고 시행세칙에 대한 제안은 책임의식을 더 고취시키자는데 더 큰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육분과장하고 총무하고 부회장업무하고 서로 책임 전과를 해 버린 것이다.
율동은 율동대로 조직편찬을 해야 될 텐데 예를 들면 지난 번 은사세미나를 주최했던 부산에서도 개최되었을 때도 누가 고생했는가 하면 소위원장하고 부위원장 그리고 신회장님 그리고 박홍신부님이 주장했어요.
그러면
 
그래서 이런 것을 세분화해서 조직화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고 책임감 있는 수행을 부여해 줄 수 있으리라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김회장: 지금 우리가 이 내용을 처음 접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많이 대화 나눈 것입니다.
제가 보더라도 5-7장은 유보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4장 6,7,8조 정도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5-7장은 빼고 두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업무를 바꾸는 것 그것을 넣고 해서 통과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장은요? 수정할 것입니까?
 
김회장: 예, 저도 보면서 약간 어감이 안 맞긴한데 달리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둔 것입니다. 그래서 1장은 나중에 수정하자구요?
 
신수사님: 여기 보면은 각분과 전문위원들이 의결권을 갖게 되어 있는데 분과위원장은 자기들이 안을 내서 총회장이나 총회에서 결정하도록 건의하는 것이지, 각 분과가 의결권을 갖으면 안될 것 같아서 2장 회의 대부분 내용이 수정되었으면 좋겠고, 저는 국제분과위원인데요 지금 국제분과 임기위원이 4명 있습니다. 4명이 4, 10월 정기총회를 하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져서(청중들 웃음) ... 이런 모임을 저는 할 수가 없거든요. 이게 실질적 실효성이 있을까? 그게 좀 궁금해서 2장 회의내용도 변경되던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감사: 이게 수정이 들어가서 삭제를 해야 됩니다.
김회장: 지금 수정을요? 여기서 수정을 할려고 하면 다 못합니다.
심이사:이게 기초가 안되지 않습니까? 안그러면 왜 여기다 구차스럽게 꺼내 놓았겠습니까?
김회장: 기초가 안되었으니까 그것은 분과위원들이 회의를 한 것이고요. 여긴 우리 전체 총회이니까 여기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만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내 놓은거예요.
 
광주회장: 신수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왜 그러는가하면 각분과가 안을 내놓고 상정하려고 결의할 때도 여기서 정족수에 해당하는 의결수를 얘기하는 것이지 여기서 의결된 것처럼 혼동되어서는 안됩니다. 왜그러느냐하면은 상정을 하려면 안건에 대한 결의문이라는 것이지요. 즉 전문위원회의 안건 상정에 대한 의결건인 것입니다. 의결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산회장:제가 한말씀 드릴께요. 지금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다른 단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굳이 이렇게 길어지는데... 우리 전국협의회안에 모든 행사들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그냥 여기 넣어두니까 회장님이라든가 관리자들도 책임감이 없으니까 분과별로 이렇게 나누어서 우리가 좀 잘 해 보자는 것이 아닙니까?
 
김회장:예, 맞습니다.
 
마산회장:예, 그러면 모든 것을 회장님 산하에 분과만 있는 것이지 사실상 거의 나누어 놓았잖아요. 그러니까 더 이상 더 크게 말할 것도 없고 고칠 것 조금 고치고 문안 수정 삭제하면 될 것 같고... 아까 나온 말들 참조해 가지고 분과는 전체 행사를 도와주는 것이지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어떤 단체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식품공급건도 안 맞다고 했는데 그 위의 음향및 행사조직관리도 찬미전례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음향은 시설에 들어갑니다.
마산회장 : 그러니까 그런걸 조절해 가지고...
광주회장:오늘 이렇게 하다보면 밤이 지나도 해결 안납니다. 국회에서도 총회가 있는 날은 예결산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심의를 해 가지고 거기서 상정된 것을 가지고 그것을 의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셔야 되요. 이것이 총회에서 해야 되는 일이라고 한다면 옥사목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위원회도 호칭이 있습니다.
분과위원회가 있는데
교육분과가 있으면 피정이니 교육이 있을 때 그분들 한테도 분과장이니 회장이니 할건가요?
 
회장단하고 명권을 쎄입을 해서 자구수정과 그다음에 ?심의를 해 가지고 오늘 이 회의는 안건을 상정해서 가결하고 그다음에 자구수정이라든가 삭제부분은 명권을 위임해 가지고 그분들이 심의를 해 가지고 다음에 보고형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김회장 : 이제 발언 좀 그만하시지요? 전문위원회 회의건이랑 내용들이 여기 다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1년 행사하는 동안 제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서 다 했습니다. 다 나누어서 해야 할 일을... 전문위원회가 나누어서 해야 할 일을 그거 안하면 안되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것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광주회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정할 때 있으면 수정하고 문제가 있으면 유보시키고 나중에 또 수정할 것이 있으면 접수해서 수정해 나가면 됩니다. 5,6,7장은 보류하고요. 나머지는 자구수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자구수정은 회장단이 자구를 해 가지고서 감사님과 함께 몇분을 수정해서 자구 수정을 하도록 해서 통과시키겠습니다.
 
... : 심회장을 거기다 꼭 넣어 주십시오.
김회장: 심회장님 반드시 넣을 것입니다.
김회장: 그거는 분과전문위들만이 회장단입니다. 예, 여러분 어렵게 통과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타안건 ‘새성가편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제안할께요.
새성가편찬을 위해서는 각 교구에서 음악전문가 명단을 하나씩 적어 보내 주십시오.
좋으면 박수로.. (모두 박수)
 
그 다음 아시아 행사에 대해 제안하겠습니다.
 
박신부:말씀드린 것 처럼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제2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성령대회에 20여명이 다녀왔습니다. 한국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3년뒤에는 필리핀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필리핀에서 못할 경우 한국에서 할 수 있느냐고 묻길래 못할 것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하에 젊은이 성령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느냐 이것을 문의해 오셨습니다. 지금 싱카폴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싱카폴에서도 한국에서 하면 내 놓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내년도에 젊은이대회겸 세계성령대회를 브라질에서 개최됩니다. 실무진이 전화왔는데 세계유스대회(WKYD)를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겠는가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세계대회에 우리도 자꾸만 참가해서 견문도 넓히고,,
 
신수사님:내년도 브라질 세계젊은이대회는 2006년도에 가톨릭 성령쇄신 39년만에 제1회를 한국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3년뒤 2009년도에 브라질에서 했고 또 3년뒤에 브라질에서 2012년에 3회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5일동안 진행되는데 유명명승지 관광도 하고 ..
예상가능 국가수는 80여개국이라고 하며 수천명이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문제는 브라질까지 멀다는 것이다. 이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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