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세계성령봉사회 공문 > 알림판

본문 바로가기

전국협의회 세계성령봉사회 공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7-10-11 16:45

본문

세계성령봉사회 공문
 
국제 가톨릭 성령쇄신 단일 봉사회에 관한
가톨릭 성령쇄신 단일 봉사회 소식 업데이트
 
2017년 9월 14일 로마에서
 
이번 50주년에 성령께서 새로운 계절 동안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에 대해 소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교황님의 뜻은 우리가 은총의 모든 흐름을 섬기기 위하여 새로운 단일 봉사회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2016년 4월 피노 스카퍼로 추기경님과 미셸 모란은 비서직을 맡은 줄리아 토레스와 오레스트 페세어의 도움을 받아 이 새로운 봉사회의 관리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우리는 여러 국제 지도자들과 회의를 했고 그런 뒤, 교황님께 상황보고를 드리고 진행과정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런 다음, 평신도, 가정과 생명 법원과 함께 2017년 5월 이 새로운 단일 봉사회 추진을 위한 규정을 공표하는 법안이 교황님께 제출되었습니다.
 
50주년 성령강림대축일 전야 미사 때 교황님께서는 그 법안에 대해 언급하시며 이 업무를 진행시키고 이 일을 끝까지 잘 해내라고 우리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이 새로운 봉사회의 전반적인 비전은 오래된 우리 봉사회의 열매들을 잘 보존하되 필요 시 이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은총의 흐름 안에서 존재하는 여러 다양한 단체에게 도움과 봉사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가톨릭 성령쇄신의 모든 단체들을 대표하고 이를 통해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바로 이는 이번 50주년을 마치며 성숙의 새로운 시기가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이 시대 보편 교회의 봉사에 대한 프란체스코 교황님의 비전과도 잘 맞습니다.
 
이 새로운 단일 봉사회의 규정을 세우는 동안 국제 가톨릭 성령쇄신봉사회와 가톨릭 형제회가 전 세계 성령쇄신봉사회들에게 현재 제공하는 지원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새로운 봉사회는 2019년 성령강림대축일 전에 개시할 것이며 현재 존재하는 이 두 단체의 현 규정들은 이 포괄적인 새로운 체계를 개최하는 날 공식적으로 끝날 것입니다.
 
2019년 성령강림대축일에는 은총의 흐름 안에 존재하는 모든 단체의 대표들의 국제적 모임이 대륙적, 지역적, 국가적 규모로 진행될 것입니다.
 
성령의 이 새로운 시기에 우리의 목적은 국제적 범위 내의 우리 봉사회가 대륙적 또 국가적인 범위 내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살아 내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국가 또는 지역적으로 가톨릭성령쇄신의 모든 단체들과의 관계적 일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시기를 요청합니다.
그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많은 대화의 장을 열고 필요하다면 여러 단체 간의 화해를 조정하십시오. 이는 미래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일을 진행시키고 있고 진행 과정에 대한 업데이트는 새해에 더 구체적으로 전하겠습니다.
그 동안에는 주님께서 이 희년에 그분의 은총을 계속 우리에게 부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평안하시기를 빌며,
 
미셸 모란, 피노 스카퍼로, 비서 줄리아 토레스와 오레스트 페세어 드림.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