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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가톨릭 세계지도자 성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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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
작성일 14-07-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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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08 세계성령대회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가톨릭 세계지도자 성령대회가 지난 3일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대회는 '행동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한국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협의회와 세계성령대회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아베르 바노에 로마 추기경과 텔레스퍼 토포 인도 추기경 등 6명의 각국 주교를 비롯해 46개국 30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 성직자, 수도자, 신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과 함께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와 미셸 모란 세계가톨릭 성령쇄신 봉사회장이 성령을 상징하는 성화봉을 들고 입장했으며, 미셸 모란 회장이 제단에 마련된 성화대에 점화하며 절정을 이뤘다.

특히 4일 아베르 바노에 추기경이 '하느님은 사랑이시다'와 오웅진 신부가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의 주제 강의가 각각 열리기도 했다.

6일까지 강의와 치유, 중재기도, 은사, 워크숍 등이 계속되며,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잔디밭 광장에서는 3만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셸 모란 회장의 '행동하는 사랑과 선교'에 대한 강의와 성령축복 미사 등 군중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성령대회 한국준비위원장인 오태순(토마스) 신부는 "꽃동네는 지난 1976년 오웅진 신부에 의해 창설돼 33년 동안 사회에서 냉대받는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 왔다”며 “성령의 열매를 풍요롭게 거둘 수 있는 좋은 모범이 돼 유럽 이외의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성령대회가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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