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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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4-11-23 15:18
작성일 14-11-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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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렸다.
난방을 키지 않으면 집안에서도 맨발이 시린 오소소한 한기.
한시절 얼마나 탐스러웠든 무성하였든.
자연의 순리 앞에 일제히 잎을 떨구는 나무들.
눈물겹다,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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