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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은사학교 6강의:가르침 봉사의 요령-신효원 부회장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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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은사학교 6강의:가르침 봉사의 요령-신효원 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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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11-11 13:37

본문

제6 강의
 
가르침 봉사의 요령(말씀은사의 사용법)
1. 철저히 준비를 한다.
- 청중의 성향과 수준을 파악한다.
-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한다.
- 자료를 챙기고 원고를 정리한다.
2. 쉽고 간결하게 말한다.
- 말하기의 기본이다. 제대로 준비하면 자연 쉽고 간결하게 말해진다.
- 긴 얘기를 짧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은사다.
3. 재미있게 말한다.
- 청중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범죄행위다.
- 자연스런 유머, 알찬 메시지, 진정성이 최고의 재미다.
4. 밝고 당당하게.
- 특히 신앙 강좌는 확신을 갖고 담대하게 말해야 한다.
- 강사의 표정과 자세에서 청중은 위로와 힘을 얻는다.
5. 겸손하고 솔직하게.
- 거만하거나 잘난 체 해서는 안 된다.
- 자신의 약점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 “사람들은 근사한 강사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 그의 말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온다.”<존 포웰 신부>
6. 잘 아는 것을 얘기 하고, 체험을 적절히 섞는다.
- 청중을 금세 알아차린다. 제대로 알고 있는지 아는 체 하는지. 머리로 말하는지 가슴으로 말하는지를.
7. 온몸으로 말한다.
- 표정과 말투, 동작 등 적절한 연기가 필요하다.
- 말하기는 기술이다. (발성연습, 표정과 동작 훈련, 마이크 사용법 익히기 등)
8. 내 안의 저수지 채우기.
- 독서, 신문, 경험, 티브이 등으로 꾸준히 저수량 늘리기.
- 입력이 좋아야 출력도 좋아진다.
9. 기도로 준비한다.
- 기도에서 우러나지 않은 언어는 공허하다.
- 성령께서 입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셔야 한다.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콜로4.6>
 
 
 
 
 
 
 
 
 
 
 
 
 
 
 
 
 
말씀은사의 사용법 (대화)
 
1. 먼저 말을 건넨다.
 
-대화가 만남의 시작이다. 관심을 받으려 말고 먼저 관심을 표현하자.
 
2. 시선과 표정과 자세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밝은 미소, 공감의 표정, 적절한 추임새
-나의 최고의 얼굴 만들기. 우리는 서로에게 보내어진 하느님의 선물이다.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말의 내용 7%, 목소리 38%, 표정과 자세 55%라는 통계가 있다.
 
3. 재미있거나 귀엽거나 다정하거나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
-남자가 귀여우면 출세를 한다.
-예수님도 유머감각이 탁월한 분이셨다.
 
4. 설렘을 주는 말을 한다.
 
-위로, 격려, 칭찬의 말이 준비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나가지 말자.
 
5. 이야기를 독점하지 않는다.
 
-공공의 적이 된다. 수시로 끼어들지도 말자. 잘 알면 말이 간결해진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적은 말수로 알아본다.” <베네딕도>
-“나는 그가 다른 사람의 말에 반박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덧붙 이지도 않았다.” <어느 수도자에 대한 언급에서>
-침묵이 더 강한 언어다.
-침묵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자기 방에 홀로 머물지 못하는 데서 나왔다.” <파스칼>
 
6. 간결하게 말한다.
 
-시를 읽으면 마음도 촉촉해지고 말도 단순해진다.
7. 잘 들어준다.
 
-대화의 기본은 기도와 같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듣기.
-혼자 있을 대는 나에게 집중하고 둘이 있을 때는 그에게 집중한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어느새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다.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그 너머 저쪽의 소리까지.
 
8.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1) 잔소리
2) 따지고 비교하고 비판하는 말
3) 자기 자랑
4) 근심 걱정이 서린 말.
5) 화내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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