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제5차 은사학교 5강의:성령의 인도와 영감의 식별(신상현 수사님) > 교육

본문 바로가기

제5차 은사학교 5강의:성령의 인도와 영감의 식별(신상현 수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11-11 13:17

본문

제5 강의

 

 

성령의 인도와 영감의 식별(분별의 은사)

서론 : 성령쇄신운동의 빛과 그늘 (올바른 성령이해 200812. 주교회의)

1. 성령쇄신운동의 빛

1) 하느님 현존 체험과 신앙 쇄신 :

베네딕도 16세 – “개인적 체험이 없는 교의적 믿음은 공허하다”

a. 하느님 말씀을 가깝게 대하게 된다 : 성경읽기

b. 미사 참여 적극적, 자주

c. 기도생활의 활성화 – 성체조배, 찬양기도, 율동, 자유기도

2) 다양한 은사를 통한 삶의 변화

- 내적 치유

- 열매 : 긍정적 삶, 대인관계의 변화, 회복/ 봉사활동 및 교회활동 적극적 선교에 대한 용기와 지혜

2. 성령쇄신운동의 그늘

1) 은사의 오해와 남용

2) 가계 치유

3) 일부 봉사자들의 그릇된 자세

본 론 : < 시작기도 : 로마서 12,2 >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영들의 분별

 

(정의) : 하나의 생각, 활동, 사건, 그리고 은사의 원인과 근원이 성령인지 아니면 다른 힘인지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내적 계

 

I. 식별의 어려움 : 식별의 동기

 

1. 베드로의 망신 < apostle of shame >

- 마태 16, 15~23 :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사탄아 물러가라!

 

2. 식별이 어려운 이유

1) 인간의 나약함 – 십자가를 피함

2) 어둠의 공격 – 유혹 : 교만의 죄 / 속임수

3) 세속주의 – 인간적인 사랑 vs 신적인 사랑

 

(예) 성폭행 임신의 경우, 시험관 아기의 경우

(cf) 마카베오 하권 7 장 :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3. 신앙생활, 은사생활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목적

- 공동체의 지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은사

4. 잘못된 은사 분별의 예

 

1) 모든 것을 어둠의 영향이라고 이야기 vs 모든 것을 심리적으로 설명

2) 집안의 어려움을 모두 가계의 조상들에게 원인이 있다고 설명

3) 믿기만 하면 모든 병이 다 치유된다. 약을 쓰거나 치료받지 마라

4) 모든 능력은 성령에게서 오는 것이다? --- 능력의 출처가 속이는 영

 

II. 영감의 식별 (성령 안에 머물러라 쟈크 필립 지음/조안나 옮김)

 

1. 내적 수용성 : 영성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 무엇인가를 행하는 능력보다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능력

*수용성을 키우는 길: 기도 충실/신뢰/단순성/겸손/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감사/ 주님 은총에 열린 마음

 

2. 성덕은 성령의 작품이다.

 

1) 성덕은 우리 힘으로 이룰 수 없다. - 성화는 인간 노력의 결과가 아님.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자신을 바꾸지 못 한다

2) 하느님만이 각 사람의 길을 아신다.

- 영감을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을 아는 것

-성격적 결함을 고치려 악착스레 노력하기보다 그 결점을 겸손하게 받아들여라

- 영감에 충실할 때 더 큰 은총과 더 강한 영감을 받는다..

 

3. 영감이 하느님으로부터 오는지 어떻게 식별하는가?

 

* 생각, 감정, 느낌---우리 상상의 산물, 자기암시/ 악마의 유혹 / 성령의 영감

1) 영적 감각의 점진적 획득

: 영적 청각 – 갖가지 소리 가운데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능력

: 거짓 냄새 – 하느님의 흉내쟁이 “악마”가 신랑의 목소리를 흉내(요한10,4-5)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 목소리를 알아듣기 때문이다

 

2)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영감의 기준 :영적 감각은 이 식별 기준 위에서 형성

 

가. 외적 기준

i) 하느님은 자가당착적이지 않다 :하느님의 일관성

– 교회의 말씀, 가르침과 모순되지 않아

ii) 순명을 지향 : “하느님께서 영감을 불러일으키실 때 마음속에 주시는 첫 영감은 순종의 영감이다.”(살레시오 성인)

iii) 나의 고유한 소명과 일치 ; 신분의 의무와 모순되는 것을 권할 수 없다.

 

나. 내적 기준

i)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 내면에 평화와 기쁨

vs. 육 /악마 – 슬픔, 비통, 교만

ii) 경험을 통해 배운다. : 영적 감각의 습득 – 배움의 과정은 때로 실수도

경험이 주는 교훈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면서 결코 낙담하지 않고 모든 것이 은총이라 신뢰

iii) 영의 식별

- 평화, 기쁨 / 혼란, 슬픔 : 평화 vs 동요

- 회개에로 이끄는 슬픔 : 곧 바로 기쁨으로 변화

- 하느님으로부터 온 영감이 불안을 일으키는 경우 - 우리의 저항에서 옴

: 어떻게 해 낼 수 있을까? /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예) 요한 바오로 2세 – 두려워하지 말라....깐달라 메사 신부

- 어둠으로부터 온 평화 : 거짓 평화 – 금세 사라지고 불안을 몰고 온다.

 

다. 보충해 주는 표징

 

I) 항구함과 겸손 :

악마는 좋은 계획을 막기 위해 더 나아 보이는 계획을 우리 눈앞에 내밀어 처음 계획을 버리게 한다. vs 하느님의 영감은 안정적이고 항구하다.

- 기다려 보면서 확인 : 악마의 영감은 사라진다.

- 겸손의 확인은 순종의 여부다

결론 : 하느님의 영감은 평화 + 항구함 + 겸손

 

라. 하느님 뜻은 언제나 따르기 힘들기만 한가?

- 우리의 경향 : 이기적 안락함, 편리함, 게으름 vs 십자가의 성요한

“가장 쉬운 것이 아니라 가장 어려운 것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불쾌한 것에 끊임없이 적응하기를....“(가르멜의 산길)

 

- 악마 : 하느님께선 우리에게 언제나 힘든 것을 요구하신다고 상상하도록 속인다. (예)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하느님의 뜻은 사랑이 많은 곳에 있지, 고통이 많은 곳에 있지 않다.

 

마. 영감의 중요도에 따라 달리해야 할 행동

 

1. 성령의 충동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일을 하도록 부추길 때

- (예) 애덕 활동, 봉사, 기도, 희생, 겸손

1) 합당해 보이는지

2) 의무를 이행하는데 장애가 되지는 않는지

3)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4) 그 일에 마음이 기울 때 평화로운지...

이럴 경우, 이 영감을 행동으로 실천하다.

 

- 반면, 허영과 자만 또는 스스로에게 품은 생각에서 온 움직임일수도

: 이 경우, 영적 교육으로 생각해라.

 

2. 더 중요한 행동에 대한 충동 : (예) 성소, 삶의 진로 변경, 다른 이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주는..

1) 신중함 : 서두르지 말라

2) 영적 지도신부와 장상의 판단에 맡긴 뒤 순종

- 신중함과 순종을 서두름보다 좋게 보신다.

- 순종이 없을 경우 악마의 장난감이 되기 쉽다.

 

V. 어떻게 받은 영감을 꽃피울 것인가?

 

1) 찬미와 감사드리기

2) 영감을 바라고 청하기

3) 하느님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기

* Total acceptance : 요한 바오로 2세

4) 자녀다운 신뢰로 순종

5) 자아 포기

6) 이탈의 노력

7) 침묵과 평화 속에 머물기

8) 기도에 충실하게 임하기

9) 마음의 움직임을 살피기

10) 영적지도신부에게 마음을 열기

 

III. 분별의 대상

 

1. 감정(정서)의 분별

 

1) 이유 없는 기쁨 – 성령께서 주시는 Joy (예) 성령세례-그냥 기쁨

이유 없는 슬픔 – 어둠의 영이 주는 것 (예) 불안, 공허, 외로움, 슬픔...

 

2) 이유 있는 기쁨 – 인간적인 성취감, (악령, 성령으로 올 수도)

이유 있는 슬픔 – 인간적인 상실감

 

(예) 고린후 7,10 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

(예) 수도꼭지 눈물 –후회, 원망 : 악령 / 보석 같은 눈물 – 회개, 감사: 성령

 

3) 과도한 미움과 분노 : 심리적으로 정상적인 반응 아닌 어둠이 주는 증폭

* 받은 것에 비해서 과도한 반응

 

4) 평화와 편안함의 구별 : 참 평화 – 성령 / 거짓 평화 – 어둠의 속임수(예) 내가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

 

2. 생각(계획)의 분별 :

 

1) 성스러운 욕구일수록 분별이 요구된다.

 

* 성령을 받으면 이웃을 돕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면 다 하고 싶다

이와 똑같은 짓을 사탄이 시킬 때도 있다 - 능력 밖의 일을 하게하고,

생활의 질서가 깨지고,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도록 한다.

 

2) 결정 사항의 번복, 변경 : 위로와 평화 시 결정한 것을 고독의 시기에 번복하지 마라

*영적인 상태가 평화를 잃었을 때, 새로운 결정을 하지마라

 

3. 말과 행위의 분별

 

1) (루가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 뜻하지 않은 말 한마디/행위 --- 큰 상처와 미움, 분노 야기

(예) 은총이 많은 행사 – 호사다마 :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공격

- 평소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돌연한 한마디, 표정, 태도.

* 우리의 전투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령들이다.(에페6,12)

 

IV. 은사의 식별 기준 (올바른 성령이해)

 

1. 고린2,12-13 :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 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 합니다.”

 

1) 공동체의 선익 – 1 고린 12,7/14,4.12 : 은사는 공동선과 교회의 성장을 위해 주어진다.

2) 사랑 – 은사 식별의 또 다른 기준은 사랑이다.

1고린13,2 :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CCC 800 : “은사들의 참된 척도인 사랑에 따라 행사되어야 한다.”

 

3) 성령의 열매

① 두려움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린다 vs 두려움에 속박, 자유를 잃음

- 악령은 우리를 속박하는 영

②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께 속한다. 철저한 순종 vs 자기 뜻을 주장

③ 성령의 열매 : 갈라5,22~23 vs 열매와 반대 됨

 

4) 일치

아버지,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

다양성 안의 일치(1고린12,12~31)

vs. 성령의 은사 주장하나, 분쟁, 시기, 분열 등을 조장하면 진정한 은사아님

 

5) 교도권에 순종 : CCC801 – “어떤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교회 목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그들에게 불순종해서는 안된다.”

 

6) 겸손

 

7) 이성 – 비이성적인 태도 경계

- 안셀모 성인 : 이성과 신앙의 조화를 강조“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것은 오만이며, 이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태만”

- 요한바오로 2세 성인: “이성과 신앙은 진리를 향해 나는데 필요한 두 날개”

V. 은사 식별의 각론

 

1. 예언 : 모든 예언은 식별되어 져야 한다. 맹목적인 실천 조심, 특별히 지시적인 내용일수록

1. 하는 사람 – 성령의 감도하심: 도유현상

2. 듣는 사람 – 공감(+) 한 사람이라도..., 거부감(-)

3. 확인(confirm) 또는 반복

4. 열매가 무엇인가?

(예) 새 예언 은사자 - 공동체의 분열

5. 공동체가 예언으로 인도 받은 경험이 있는가?

6. 시간을 두고 식별 – 기다려 본다

 

2. 어둠의 영향과 정신병의 감별

 

1) 종교 친화적인가? 종교에 혐오적인가? - 악령은 그리스도와 관계를 안가지려 하지만, 신경생화학적 질환은 종종 독실한 신심이 있을 수 있다 (성물에 대한 기피)

2) 비이성적인 대화와 이성적인 대화–신약에 보면 악령은 이성적인 매너로 대화한다. 치료안한 정신분열증은 조리없이 말하고 관계없는 주제로 뛰어 넘어간다.

3) 일상적인 배움과 초자연적인 지식 – 신약에 보면 악령은 사람을 통해서 접마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한다. 신경생화학적 질환자는 정상적인 학습을 통해 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을 알지 못한다.

4) 정상적인 현상 대 신비현상 – 폴터가이스트, 공중부양, 신들림, 텔레파시 같은 놀라운 현상은 악령의 활동과 연관이 있으며, 방안에 접마되지 않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조현병은 질병에 결린 사람만 영향을 주고 다른 사람들은 영향이 없다.

5) 악령 들렸다고 주장 – 임상적 경험에서 저자는 자신이 악령 들렸다고 주장하며 믿는 이들은 대개 악령이 아닌 경우가 많다. 악령은 자신을 숨기고 의도적으로 자신이 드러나지 않으려 한다.

6) 치료에 대한 반응 - 기도로 문제가 풀리면 조현병이 아니다. 약물로 증세가 경감되면 악령 들린 것이 아니다.FROM http://mentalillnesspolicy.org

“Strength for his People: A Ministry for Families of the Mentally ill”

 

- 환시에 대한 분별 : 어둠의 영향인가 심리적인 문제인가?

(예) 성모님 환시, 말씀도 주셨다

*시간이 최상의 분별 – 신학자들도 개인적인 환시, 체험을 구별하기가 불가능하다. 몇 달 기다려 보면 정신과 문제라면 점점 악화된다.

- 종교망상인 경우 감별이 쉽지 않다

- 병력조사와 상담이 도움 : 집안의 내력, 가정사, 원인이 될 수 있는 사건들..

- 성사 생활 및 기도생활이 도움이 되는가?

- 어둠의 영향과 정신증이 같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어둠에 오래 시달리면 그 자체로도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증세 오기도..

 

3.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 성령의 은사로 오는 것이 아닌 경우

1. 불쾌감을 주고 분위기를 어둡게

2. 구마 현상과 함께 나타나기도

3. 조절이 되지 않아 절제가 어려움

4. 저주, 미움, 분노, 분열 등 부정적인 내용

4. 치유의 분별

1) 군중심리, 기대심리에 의한 치유 반응을 고려해야

2) 현장에서 치유된 것도 추후에 의학적인 판정이 동반되어야 확인

3) 마귀도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흉내 낼 수 있다 – 순명을 하는가?

 

5. 사회 문화적 현상 분별 :

1) 죽음의 문화 – 자살, 낙태, 안락사

2) 가정의 파괴 – 피임, 동성결혼, 성전환 수술

 

6. 발현에 대한 분별 – 교회의 공식 인정

7. 새로운 공동체/새로운 신심운동에 대한 분별

 

결 론 : 종합적인 식별

 

1. 주관적인 식별

1) 식별의 은사 사용

2) 개인의 경험

- 실패하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 내 생각이나 인간적인 희망이 반영될 수도 있다

 

2. 객관적인 식별

1) 성서

2) 교회의 가르침과 교리

3) 순명 여부

4) 열매를 보고

5) 은사자를 보고

- 삶 : 교회적인가, 죄중에 있는 사람은 아닌가

- 인격 : 신뢰감 결여,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은 아닌가

- 순명 : 교회 권위에 순명하는가

6) 시험해 본다

7) 공동체적 식별

8) 상식(이성)에 맞는가

9) 십자가를 버리게 하는가

(예) 이혼의 합리화 : 자녀 교육을 위해서?

10) 기다려보기 – 처음 / 중간 / 끝이 일치하는가? : 성령--->인령--->악령

 

VI. 식별과 관련된 성서 말씀

 

마태 16,15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16 –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 이십니다.

17 –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cf) 교회의 반석으로 삼겠다 /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16,23 –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필립비1, 9-10 :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온갖 이해로 더욱 풍부해져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13, 9 :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고린후 7, 10 : 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를 자아내어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세적 슬픔은 죽음을 가져올 뿐입니다.

로마서 12, 2 :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마태오10, 20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에페소5,6-14 :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허황된 말에도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십시오

마태오7,17-20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1 요한 2,19 :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1 데살 5, 19 :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예언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모든 것을 분별하여 좋은 것은 간직하고 악한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십시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