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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 구마 심포지엄 4 - 분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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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 구마 심포지엄 4 -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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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
작성일 14-10-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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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 구마 심포지엄 4
 
구마사제 양성 심포지엄 4
 
분별
 
올바른 분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인간적 관점과 인간 본질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많은 젊은 여성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의외로 한 남자를 만나 자신들이 지닌 모성을 문란한 관계 속에서 드러내고 싶어한다는 사실이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성의 본성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감정의 무질서와 육감에 의한 무질서는 원죄의 결과다. 누구든지 이런 본능들을 지녔다고 해서 그 유혹들을 지닌 사람이라고 낙인 찍지 말없고 그 사람들이 악하다고 여기거나 부마자들이라고 여길 이유도 없다. 많은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더욱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한다. 이것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아주 작은 예에 불과하다.
 
인간은 정신spirit과  영혼soul, 육체body로 이루어진 존재
육신body은 우리 자신의 외적 부분으로써 감각들을 통해 외부세계와 우리 자신과 육체적 접촉이 이루어진다. 정신spirit은 영적인 우리의 존재로 양심을 사용한다든지 사랑의 친교, 용서, 미래의 예견, 예언, 하느님과 개별적 일치 등, 우리 인간이 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영혼soul은 우리 정신이 양분을 얻는 것으로써 이로부터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변모한다.
 
정신 spirt이라는 개념은 두 가지 다른 의미를 지닌다.
A – 물질적인 존재가 아닌 영적인 존재다. 하느님은 영이시고 천사들은 창조된 영이며 악마들도 창조된 영들이다. 우리 영혼 또한 영적이다. 지금 이런 의미에서의 영은 물질적이지 않다는 의미로써 결국은 부패하지 않으며 죽을 운명도 아니고 시공의 한계에도 자유롭다는 의미다. 실제로 우리 영혼은 불멸해서 다른 영적인 모든 존재들과는 다르게 부패를 모르는 존재다.
B - 정신spirit으로부터 우리 영혼이 양분을 얻는다고 이해해야 한다. 영적인 현실들은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양분을 얻는데 이는 친교라는 방법으로 실현된다. 우리 정신spirit이 성령을 비춘다면 그 영혼은 성령 안에서 변모되고 성령의 질적인 면을 취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한 영혼 안에서 사탄의 정신spirit을 반사한다면 그 영혼은 악해지고 더럽혀진 것이다.  바오로 성인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에서 이렇게 언급한다. “주님의 영이 게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로 보듯 어렴풋이 바라보면서, 더욱더 영광스럽게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갑니다. 이는 영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2코린 3,18).
이런 구분은 구마예식에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악령에 의해 부마에 시달리고 있는지 혹은 단순히 나쁜 교육을 받았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혹은 애정결핍에 시달리거나 죄를 지었기 때문인지를 구분해 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이미 우리가 고찰한 것이지만 자의에 의한 낙태로 인해 받은 상처의 경우가 그렇다. 구마예식에서 어느 한 영을 향해 명령을 하고 악한 영의 존재에게 명령을 하거나 그런 장소를 향해 명령함으로써 그곳으로 부터 나가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영혼을 돌봄에 있어서 하느님의 영을 받아드리고 마음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으로도 대부분 충분히 해결된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이 빛을 밝혀 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해방된다. 뻬스까라 대교구의 성령기도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나는 시간이 촉박해 모든 이의 말을 다 경청해 줄 수는 없지만 기도신간에 함께 남아 있으라고 초대한다. 기도회가 끝난 뒤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따로 만나려고 할 때마다 “신부님, 면담이 필요없습니다. 기도회 중 하느님의 말씀이 제게 답을 주었고 제 안의 것을 풀어주었습니다.” 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행동은 그것이 사랑이건 저주이건 우리 안에 있는 영에 의한 영감의 결과다.
사랑받으며 생활한 사람은 마음으로 사랑을 받아드렸고 그의 영혼은 좋다. 하지만 사랑받지 못했거나 악을 선택하기 위해 사랑을 거부한 사람은 그대로 된다.  한 어린이가 집안의 양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양떼 몰이를 잘 하는 방법은 욕지거리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다. 그 어린아이에게 욕지거리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혹은 어떤 이들은 폭력과 부정부패와 불의 등을 알았거나 해서 이런 것들이 삶을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있다. 현대 비윤리적 무질서가 자연스러운 것으로 통용되고 있다. 많은 남성들이 강해야 하고 성적으로 육체미가 넘치고 육감적이며 거만하고 거칠며 자기만족도가 강하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등등의 수식어가 붙은 남성을 진짜 남자답다라고 여기는 세상이다. 바오로 성인은 로마인들에게 보낸 서간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그들이 하느님을 알아 모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분별없는 정신에 빠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덕으로 그득합니다. 그들은 험담꾼이고 중상꾼이며 하느님을 미워하는 자고, 불손하고 오만한 자며, 허풍쟁이고 모략꾼이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며, 우둔하고 신의가 없으며 비정하고 무자비한 자입니다.” (로마 1,28-31).
신자는 하느님의 영 안에서 새로 태어나고 신앙을 통해 이런 사악함으로부터 탈출한다고 바오로 성인은 티토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가르칩니다. “한때 우리도 어리석고 순졷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 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티토. 3,3-7).
죄인의 영혼은 영적이지만 악한 영이며 그 영혼은 하느님의 모상대로가 아니라 사탄의 모상을 변화된다. 죄인은 부정한 영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 하느님의 영을 영접해야 한다. 주님께서 약속해 주실 때 하신 말씀처럼 마음을 바꿀 필요가 있다. “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을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나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에제 36,26-27) 결국 이 경우는 악마를 내쫓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악마가 죄를 도구 삼아 사람을 간접적으로 지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께 향한 회개와 마음의 변화, 하느님의 말씀 영접하고 회개의 여정을 가면서 기도와 형제애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신자의 평범한 신앙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구마에 관해서 언급은 모종의 인격적 실체처럼 악령이 어느 한 사람안에 현존하며 지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혹은 어느 한 장소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자신에게 묶어 놓고 이를 풀지 못하도록 지배하는 것을 이른다.
 
죄를 통한  영매현상과의 얽힘
로마 교황청 대학 그레고리안 대학의 유명한 교수로 현재 이탈리아 파도바 대교구 구마사제가 나에게 이런 말을 털어 놓았다. 부부 중 누군가가 불륜을 저지르면 자식들은 뭔가 알 수 없는 묶임을 감지하면서 부모가 저지른대로 똑같은 전철을 밟도록 자극한다는 사실이다. 세례성사가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하고 예수그리스도께 우리를 묶어둔다면 어떤 특정한 죄들은 하느님의 법을 위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부사이에 상처를 입히고 사탄과의 묶이는 현상을 만들어내서 죄인에게 큰 힘을 과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오로 성인은 이렇게 쓰고 있다.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ㄱㅖ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로릅니까?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1코린 6,16-20).  원해서 저지른 불륜과 부정은 사탄에게 문들을 열어제쳐서 사람 안에 들어와 그 사람을 지배하도록 열어주는 넒은 관문이다.
면담을 하다가 결혼생활 속에서의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과거 그들의 집안에 이런 내력이 있지 않았는지 물어본다. 물론 사탄을 일부러 불러들인 것은 아니지만 몇몇 특정한 행위들이 그 가족들을 영적인 친교 관계가 긴밀하게 묶어 놓으면서 그들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가 맡고 있는 본당 신자들 중에는 가족과 친지간에 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들을 상당히 자주 보았다.
 
원죄
우리 그리스도신앙의 기본 진리 중의 한나는 원죄로써 이는 과거의 어떤 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폐해는 전승된다는 사실이다. 세례성사를 통해 하느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지지만 치유와 어떤  특정하고 부정적인  묶임에 대해서는 단지 희망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해방을 성취하셨고, 세례성사를 통해 믿음으로 이를 성대하게 드러냈지만 그 효과들은 조금씩 조금씩 믿음 안에서, 예수님과의 친교안에서 성숙한다. 성인들을 위한 세례성사에서는 이것이 세례성사 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치유될 필요와 특정한 묶임들로부터의 해방될 필요가 있다. 어떤 죄들은 우리들 묶어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언급은 주의를 요하며 상당히 진지하고 새로운 것이지만 이미 성서안에서 발견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구마사제들은 고통당하는 이들을 만나서 분별할 때 그들의 개인사를 다시 짚어나가는데 활용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면담을 할 때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본인 가족 중 누군가 이런 비슷한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 있었고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가족사 안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심각했던 사건은 무엇이었습니까? “
죄와의 묶임들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하고 예수님의 보혈로써 가능하다.
2000년 대희년, 한 부부가 나를 찾아왔다. 친정아버지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환영을 보거나 이상한 짓을 하곤 해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곳의 의사가 환자의 정신질환이 조금은 이상하다고 하면서 다른 방도를 강구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축복기도(구마기도.역주)를 받으라는 것이었다. 나를 찾아온 이유였다. 친정아버지가 살던 집에서 혹시 과거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일은 없었는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이야기는1581년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알바니아인들이 터어키의 침략으로 인한 박해를 피해 황금이 가득한 보석상자를 가지고 도망쳐 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웃남자가 그 보석들을  빼앗기 위해 그 남자를 죽이고 미망인이 된 그 남자의 아내는 산채로 벽 속에 가두고 시멘트를 발라버렸다. 그런 뒤 빼앗은 보석함을 가지고 미국으로 달아났지만 그곳에서 그조차도 살해당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이 사건을 알고 그 살해사건에 대해 속죄하고 살인자들 용서하였거나 혹은, 누군가가 주님께 이 사건을 용서해 달라고 청하였는지 물었다.  다시 말하자면 저질러진 죄, 즉 아담에서부터 현대에까지 저질러진 죄들이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불꽃 안에 잠기게 하지  않는다면 그 죄들은 절대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죄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없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 났던 것이60년 전이었지만 범죄의 영향은 지금도 한국사회에 미치고 있다. 죄는 신실한 통회와 용서 안에서 예수님의 성심의 사랑 안에 잠기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그 찾아온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난 그 둘을 소성당 제대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함께 이런 기도를 드렸다. “주님, 그 일어났던 범죄들에 대해  용서를 청합니다. 그 범죄로 인해 희생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 죄들을 없애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 이 죄들을 당신 보혈로 씻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약 10분 정도 기도를 드렸다.  그 다음날 아침 그 두 사람이 다시 나를 찾아왔고 그의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어제 아침 이곳에서 신부님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친정아버지가 깨끗이 나았어요.”
누군가 살해당했을 때,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해 참회하는 이가 없다면 그 죄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교회는 죄를 기워 갚기 위한 목적으로써 예수성심 공경과 자비신심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모든 성모님은 모든 발현에서 죄의 용서를 위한 기도와 참회를 요구하고 계신다. 그런데 현대 기도회에서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를 거의 하지 않고 있고 교회의 직무들 중의 한 가지인 죄의 용서를 위한 기도를 드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 역사 안에서 많은 고결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된 영혼들, 예수님의 수난에 일치했던 영혼들은 죄인들의 구원과 죄의 속죄를 위해 희생했다.  그래서 누구든지 가정 안에서 이런 의식을 지닌 사람이 있다면 그 가정에서 심각한 죄가 저질러 졌을 때 주님 앞으로 가서 참회의 행위를 하고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기도하는 사람의 용서와 주님의 용서를 합일시켜야 한다. 이런 행위는 죄를 지은 사람이 살아있든지 죽은 사람이 이든지 상관이 없다. 죄의 용서를 청하는 끊임없는 기도는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구마사제들을 돕는 협력자들의 임무들 중의 하나이며 구마사제들은 항상 교회의 강력한 중재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주 반복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그런 현상을 겪고 있는 사람과 그 주변 인물들 혹은 그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과거사의  건강한 분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고통 당하는 이가 겪고 있는 고통의 원인을 파헤치고 분별하도록 도와준다. 내적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라거나 내적 해방이 필요한 사람, 혹은 악령에게 묶인 상태를 풀어야 하거나 과거의 풀지 못한 관계 등을 분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많은 이들은 단지 진심 어린 정을 표현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등을 감싸주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삶을 바꾸는 경우를 나는 많이 보아왔다. 그들에게 진심 어린 정을 표현해 주거나 정감 어린 대화를 건네주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들이기 때문이다.
정리를 해보자. 오늘 우리는 유혹에 대해 언급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떠오르고 있는 낙태에 관해 살펴보았는데 세가지 관점에서 다루어야 한다.  즉 낙태를 범한 사람이 지닌 가책,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낸 구속적인 관계, 결혼실패와 건강한 분별의 필요성을 마지막으로 언급했다. 이는 360도로 해방의 직무에서 훈련해야 할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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