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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2월 14일 ~ 2월 2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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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2월 2주(2월 14일 ~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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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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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122(114~20)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깨끗하게 되어라

지향 : ‘내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혼전하게 회복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나도 이웃에게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함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코로나19를 통하여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완전히 의탁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을 주신 아버지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지금 저에게 성령을 보내주시어 제 생각과 뜻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 저의 찬미와 기도가 하느님께 더 큰 영광과 감사로 봉헌되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소서.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깨끗하게 되어라이며,

지향내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혼전하게 회복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나도 이웃에게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함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모든 찬양은 1인에 한하여 자택에서만 작은 소리로 가능합니다.)

구원의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성가 438<구원 열차>을 찬미합니다.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409<나의 참 친구>을 부르며 내 생명이요 친구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과 기도를 소홀히 한 일,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 등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 고해성사가 필요한 죄의 경우에는 사제께 꼭 고백성사를 봅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561<내 삶이 상처뿐이어도> 찬미하거나 가사를 묵상합니다.

 

청원기도

코로나19의 종식과, 개인과 가정 이웃을 위하여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교황님과 모든 사제와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정의롭고 공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모든 선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199<나의 영원하신 주님>을 찬미하거나 가사를 묵상합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르코복음 140~45을 읽습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만성 전염성 피부병인 나병은 살이 벗겨지고 신체부위가 썩어 문드러져서 떨어져나가는 무서운 질병이었기에,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에는 하느님께 큰 죄를 지어 그 벌로 나병을 얻었다고 인식되었습니다. 따라서 부정한 죄인이기에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지 못하고 외부로 떨어져 나가 지내야하는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몸이 썩어 문드러져가는 것도 고통이었지만 가족들과 사람들로부터도 떨어져 나와 부정하다고 스스로를 외치며 지내야만 했으니 몸은 물론이거니와 마음까지 큰 상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버림받은 나병환자를 가엾이 보시고 그의 청을 들어주시어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십니다. 아마 그도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주님을 찾아왔을 것입니다. 그의 용기와 그의 아픔을 보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를 바로 치유하여 주십니다. 사실 주님은 말씀 한 마디로 치유하실 수 있으시지만, 하늘과 땅 모두에게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상처 속에서 살아온 그를 따뜻한 손으로 만져주시며 그의 상처 입은 마음까지도 함께 치유하여주십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누군가를 원망하고 조심하는 요즘, 오늘의 복음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죄 투성이인 나를 안아주시고 내 몸에 직접 들어오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그분께 사랑을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그리며 성가 226<나를 비추는 별빛>을 찬미합니다.

 

생활 나눔(20)

나눔

 

기도 :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찬미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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