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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2월 7일 ~ 2월 1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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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2월 1주(2월 7일 ~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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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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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와서 보아라.”(요한1, 39)

지향 :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께 항구하게 머무르는 은총을 구합니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청하고,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용서를 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81번입니다.

시작기도 :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것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요한 1,39)

주님!

저희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따르게 하소서.

따르지만 말고, 전적인 헌신으로 당신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무엇을 찾고, 무엇을 원해야 할지를 일깨워주시고

저희를 향해 계시는 당신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당신 사랑에 흠뻑 젖게 하시고,

당신 사랑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소서.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 예수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네. 이 세상 모든 걱정도 다 사라진다네.

성가 76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요한 1, 35-42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요한 1, 35-4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세례자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로 안내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세례자 요한에게서 아름다운 스승의 모습을 봅니다. 때가 되자 집착함이 없이, 질투심 없이 참 스승이자 주님이신 예수님께 자기 제자들을 인계합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36)라는 세례자 요한의 말에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따라 갔습니다.”(요한 1,37). 여기서 제자가 되는 두 가지의 길을 말해줍니다. 듣다따라가다라는 동사는, 제자 되는 길이 자발적으로 응답하는 순명의 자세를 포함하며, 운명을 같이하고 전적으로 헌신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제자들에게 집착한 요한이라면 절대 이 말씀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한은 겸손하고 진실한 진리의 사람이었습니다. 마침내 때가 되어 자기 역할이 끝났을 때 참 스승이자 주님이신 예수님께 애제자들을 고스란히 인계하고 고요히 물러납니다. 이제부터 요한의 제자들은 참 스승이자 주님이신 예수님과 관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에 대한 물음은 그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해당됩니다. 주님은 이들의 갈망을 한 눈에 알아채십니다.

무엇을 찾느냐?”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와서 보아라.”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궁극으로 찾을 분은 참 스승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묵으며 보고 배우고 싶어 하는 요한의 제자들의 열망을 감지하신 주님은 흔쾌히 자기 삶의 자리에 이들을 초대합니다.

결국, 제자가 된다는 것은 스승을 따라 사는, 스승을 닮아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묵으면서 예수님의 모두를 보고 들으면서 깊이 체험 했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묵은 안드레아는 주님과의 만남을 감격스럽게 고백 합니다.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라고 말하며 자기 형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갑니다. 주님은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말씀하시며 시몬을 제자로 받아들입니다. 여기에서 제자들의 두 가지 사명이 드러납니다. 곧 그분을 말하고, 증언하고 선포하는 일,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가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더 중요한 사실은 주님께서는 먼저 우리의 동반자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향하 여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복된 길을 동행하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증언하여 선포하고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초대에 응답한 우리 모두가 당신 부르심의 성소에 한결 같이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아멘.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성가 59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주제 성경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이나 체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 나눔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나눔 중에 기도가 필요한 회원이 보이면 그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합니다.

찬미 감사성가 : 14, 411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진행자는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찬미예수"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듣는 시간

심령-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먼저 신령한 언어의 기도와 영가로 주님을

찬미합니다.

- 신령한 언어의 기도나, 영가가 안 되시는 분은 주님의 기도를 하거나 이성기도를

바칩니다.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선포되면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있게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주님 말씀 하소서. 당신의 자녀들이 듣고 있습니다.” (진행자) (침묵)

- 말씀의 충동을 느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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