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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1월 24일 ~ 2월 6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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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월 4주(1월 24일 ~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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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1-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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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이며

- 지향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사람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496(성령 충만으로)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7(주여 이 죄인이)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374(낙엽처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르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신 후 당장에 복음역사를 시작하지 않으셨습니다. 조용히 물러가셔서 하느님의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요한이 잡힌 것은 세례자 요한의 시대가 지나고 예수님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말해 줍니다. "요한이 잡힌 후" 이 말씀은 그 시대 상황을 단적으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당시 헤로데는 강대국 로마를 등에 업고 유다 지방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우같이 간사하고 잔인하고 음란했습니다. 그는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하여 음란의 누룩을 온 나라에 퍼뜨렸습니다. 이를 본 요한은 그의 비행을 사정없이 책망했습니다. 그러자 헤로데는 요한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헤로디아의 간계로 요한은 무참하게 목 베임을 당했습니다(마르6,17-29). 이 사건은 당시 백성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것입니다. 요한은 당시 어두운 시대를 비추는 등불로서 백성들의 정신적, 신앙적 지주였습니다. 그런데 요한이 잡힘으로 의가 불의에 짓밟히고 희망의 등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분노하는 민중 세력을 규합하여 헤로데 정권을 타도할 계획을 꾸미셨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때 조용히 갈릴래아로 물러가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싸워야 할 대상이 무엇인지 잘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혈과 육의 싸움을 싸우지 아니하시고 영적 싸움을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운 시대를 복음으로 도전하셨습니다. 이는 복음만이 인생들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 시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힘든 이 시대를 복음으로 도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전파하신 첫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15) 때가 찼다는 말은 하느님께서 오랫동안 준비하신 구원역사의 때가 찼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하느님의 지상 통치 즉 메시아의 통치가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느님의 나라는 통치를 의미합니다. 인간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느님께 불순종함으로 사탄의 통치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다스리는 세상은 온갖 불의와 부정부패가 난무합니다. 사탄이 다스리는 곳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지옥입니다. 이런 세상에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느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다스리시되 은총과 진리, 사랑과 평화로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은 착한 목자로서 우리 인생들을 겸손과 온유로 섬기시고 생명의 꼴을 먹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곳에는 생명과 평화가 넘칩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다스리실 때 모든 어두움과 슬픈 운명이 물러가고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회개하면 도덕적인 회개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회개는 근본적으로 하느님께 대한 자세를 바로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열심히 하느님을 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에게 두신 하느님의 선하신 주권을 믿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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