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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12월 13일 ~ 12월 1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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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2주(12월 13일 ~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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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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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122(1213~19)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빛이신 주님을 증언하라

지향 : ‘구원의 참 빛이 오심을 기쁨으로 증언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매일 새로운 숨결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미사와 기도회에 참례할 수 없지만 홀로 조용히 앉아 깊이 주님을 만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마련해주신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올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님을 통하여 저를 온전히 당신께로 인도하여 주시고, 제 마음을 열어주시어, 당신께 진실한 기도와 사랑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 저의 찬양과 기도가 하느님께 더 큰 영광과 찬미로 봉헌되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소서.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빛이신 주님을 증언하라이며,

지향구원의 참 빛이 오심을 기쁨으로 증언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모든 찬양은 1인에 한하여 자택에서만 아주 작은 소리로 가능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성가 292<예수님 함께 계시니>의 가사를 속으로 읽으며 묵상합니다.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264<오 주 없인 살 수 없네>을 부르며 주님을 찬미합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과 기도를 소홀히 한 일,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 등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 고해성사가 필요한 죄의 경우에는 사제께 꼭 고백성사를 봅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61<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조용히 혼자 부르거나 가사를 속으로 음미하며 묵상합니다.

 

청원기도

코로나19의 종식과, 개인과 가정 이웃을 위하여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교황님과 모든 사제와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정의롭고 공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히 담아 성가 406<주께서 내 길>을 조용히 혼자 부르거나, 가사를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요한복음 16~8절까지, 19~28을 읽습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대림3주간은, 기쁨의 주일인 장미주일입니다. 마음껏 기뻐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미사가 중단된 성당이 많아 미사조차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평화방송을 통해 미사를 접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님께서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질서를 훼손하며 자신만만하게 살아왔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무너져버리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을 닮은 고귀한 생명들입니다. 겉모습만이 아닌 마음도 주님을 닮아 사랑이 가득한 주님의 자녀들이므로 이제 그 모든 것을 회복할 시간입니다. 겸손함과 사랑으로 주님을 닮은 내 이웃들을 사랑하고 품어줄 시간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품어주고 나눠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최고의 예언자였지만, 무명이셨던 예수님을 참 주님으로 깨닫고 그분을 위해 자신을 한껏 낮추었습니다.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도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겸손의 힘을 회복하여 더 많은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대림3주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어서 오소서. 아멘

주님을 참으로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성가 663<예수님 어서 오세요>을 조용히 부르거나 가사를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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