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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10월 25일 ~ 10월 31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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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0월 4주(10월 25일 ~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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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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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0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가장 큰 계명이며

- 지향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493(불길 같은 성령이여)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1(벙어리가 되어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198(지켜 주소서)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 22,34-40]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바리사이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36) 율법교사는 율법에 능통한 성경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계명 중에서 어떤 계명이 가장 크고 근본적인 계명인지 끝없이 변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험문제는 아주 난해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37-38절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은 모든 계명의 원리가 되는 계명으로서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

마음(heart)은 인격의 중심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중심으로 진심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른 데 빼앗기고 입술로만 하느님을 사랑하기 쉽습니다. 마음은 세상에 빼앗기고 몸만 왔다갔다 한다면 하느님은 슬퍼하십니다. 하느님은 부족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또 목숨(Soul)이란 '육신의 생명'으로서 '살아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젊음, 정력, 에너지를 뜻합니다. 목숨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열심을 다해 정열적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우리의 젊음을 다른 곳에 소비해 버린다면 하느님을 사랑할 힘이 없게 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활화산 같은 젊음을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쏟아 보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역사를 창조할 것입니다.

정신(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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