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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10월 11일 ~ 10월 1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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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0월 2주(10월 11일 ~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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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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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개인 또는 소모임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102(1011~17)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부르심과 응답

지향 : ‘주님의 초대에 기쁨으로 함께하는 은총을 구하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매일 새로운 숨결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응답하며,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님을 통하여 저를 온전히 당신께로 인도하여 주시고, 제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기도하고 찬미드릴 수 있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 저의 찬양과 기도가 하느님께 더 큰 영광과 찬미로 봉헌되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소서.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부르심과 응답이며,

지향주님의 초대에 기쁨으로 함께하는 은총을 구하며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모든 찬양은 1인일 경우에 부르며, 2인 이상이 함께할 경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1명만 찬미를 하고 다른 분들은 속으로 부릅니다)

로사리오 성월에 감사하며 찬미합니다.

성가 527<로사리오의 마리아>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00<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을>을 부릅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과 기도를 소홀히 한 일,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 등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 고해성사가 필요한 죄의 경우에는 사제께 꼭 고백성사를 봅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567<내가 주를 안다함이>을 부릅니다.

 

청원기도

개인과 가정 이웃을 위하여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교황님과 모든 사제와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390<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태오복음 221-14을 읽습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일반 국민이 임금의 초대를 받는 일은 평생에 한 번도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기의 왕자의 혼인 잔치에 정식으로 초대를 받은 이들은 모두 그만한 권력과 재물을 가진 이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들의 세계에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모든 혜택을 가질 수 있도록 보호를 해 주고 있는 임금의 호의를 그만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하여 원수에게 조차하기 힘든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자신들을 간섭하고 귀찮게 하는 존재로 인식하여 나중에는 왕의 하인들마저 죽여 버리는 생각할 수도 없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임금의 요청은 전쟁에 참여하라는 징집명령이나 재산을 빼앗는 악한 일이 아니라, 단지 왕자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여 먹고 즐기며 혼인을 축하해 주고 기뻐해 달라고 것이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말입니다.

성경은 왕이 자신의 초대를 거절하고 오히려 폭력과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에 대해 어떻게 처리했는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임금은 자기나라 모든 백성들에게 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부여합니다. 바로 나에게까지 왕의 초대권이 온 것이지요. 우리는 다만 그 자리에 어울리도록 준비하고 참석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초대받아 온 이가 혼인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쫓겨나간 일을 이야기합니다. 혼인예복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의복일 수도 있겠으나, 잔치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나를 초대해준 임금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이 아닐까 묵상합니다. 초대권이 있다고 해서 그곳의 모든 격식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해도 좋다는 뜻은 아닌 것이지요.

우리는 미사에서 수많은 은총과 축복을 주님께로부터 거저 받고 있습니다. 미사에 참석했다고 해서 세례도 받지 않은 채, 또한 죄를 지은 상태로 거룩한 성체를 모실 수는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사에서는 고해성사라는 혼인예복이 갖춰져 있으니까요. 세례와 고해성사를 통해 깨끗하게 준비해야만 주님을 모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의 말씀은 여러 가지의 묵상거리를 제공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찾도록 깊이 묵상해봅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가 330<내가 너를 기쁘게 하리라>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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