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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9월 20일 ~ 9월 26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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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3주(9월 20일 ~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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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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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9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이며

- 지향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504(성령송가)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9(참회록)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02(주님을 바라보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 16,13-20]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이르셨을 때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13)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4) 세상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이때까지 살았던 위대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 인식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그 당시 성자로서 최고의 존경을 받았던 세례 요한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열정적인 예언자였던 엘리야라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하느님 없이 살아가는 백성들로 인해 눈물을 많이 흘렸던 예레미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대 백성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하느님의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참 모습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15) 이것은 제자들에게 개인적이고도 인격적인 답을 요구하시는 질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객관적인 관계가 아니라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나 사이에는 그 어느 누구도, 또 그 어떤 것도 개입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개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중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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