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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9월 13일 ~ 9월 1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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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2주(9월 13일 ~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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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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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코로나19로 인한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92(913~19)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용서와 자비

지향 : ‘주님께 받은 사랑과 자비의 은총을 이웃과 나눌 은총을 구하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개인 시작기도)

자비로우신 우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립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과 성모님, 저와 함께 해주시어 은총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더 큰 영광과 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청하옵니다.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용서와 자비이며,

지향주님께 받은 사랑과 자비의 은총을 이웃과 나눌 은총을 구하며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개인기도 가능)

주님께 희망을 두며 기쁨의 성가를 부릅니다.

성가 245<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성가 140<목마른 사슴>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39<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은 없는지, 이웃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일을 없는지를 기억하며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70<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을 부릅니다.

 

청원기도

주님께 청하는 기도를 정성으로 바칩니다.

코로나 19 종식을 위하여, 환자와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하여,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205<주님을 의지합니다>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태오복음 18,21-35절을 봉독합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개인기도-말씀을 묵상하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매일 미사의 묵상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마태오 복음에서 교회는 하늘 나라를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형제적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흔히 교회의 복음이라고 일컫는 마태오 복음에서 형제애, 공동체 구성원의 상호 책임을 바탕으로 한 끝없는 용서와 화해를 가리킵니다.

 

예수님 시대에 아이를 사고파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아내와 자식을 팔아서라도 빚을 갚으라는 이야기는 가혹하기 그지없습니다. 빚의 문제가 아니라 형벌의 문제로 뒤바뀐 이 불행한 이야기는 26절부터 급격한 반전을 보여 줍니다. 종이 엎드려 애원하니 주인이 종의 빚을 탕감해 주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조건이나 약속도 없이 주인은 종의 간절한 청을 기꺼이 들어준 것입니다.

 

주인의 자비는 주인이 이 아니라 부채라는 단어를 사용한 데에서도 분명히 드러납니다. ‘’(오페이레테스)은 상당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죄책감마저 담고 있는 단어인 반면, ‘부채’(다네이온)는 상호 동등한 경제적 거래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는 말입니다. 주인이 종의 빚을 탕감하는 것은, 단순히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동등한 형제적 관계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빚을 탕감받은 종의 무자비함에서 불행은 다시 불거지는데, 자신에게 빚진 동료를 감옥에 가두어 버린 것입니다. ‘동료라는 그리스어 단어는 쉰둘로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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