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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8월 9일 ~ 8월 15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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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 2주(8월 9일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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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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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코로나19로 인한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82(89~15)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굳건한 믿음

지향 : ‘주님께 대한 굳센 믿음의 은총을 구하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개인 시작기도)

자비로우신 우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립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과 성모님, 저와 함께 해주시어 은총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더 큰 영광과 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청하옵니다.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굳건한 믿음이며,

지향주님께 대한 굳센 믿음의 은총을 구하며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개인기도 가능)

주님께 희망을 두며 기쁨의 성가를 부릅니다.

성가 248<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성가 100<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을>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06<크신 주께> 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은 없는지, 이웃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일을 없는지를 기억하며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90<어둠 속을 헤맬 때>을 부릅니다.

 

청원기도

주님께 청하는 기도를 정성으로 바칩니다.

코로나 19 종식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많은 비로 인하여 수해를 당한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211<들어주소서>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태오복음 14,22-33을 봉독합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개인기도-말씀을 묵상하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이 없고 믿음이 부족한 저와 함께 하여 주시어, 그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 튼튼한 나무가 되어 무수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는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 베드로 사도의 믿음을 묵상해 봅니다. 새벽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주님을 보자 큰 소리로 저 더러 물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를 청한 사도입니다. 주님께서 오너라.’ 하고 명령하시자, 베드로는 호수위로 발을 내딛으며 용기 있게 주님을 향해 걸어갑니다. 그러나 거센 바람을 불어오자 두려운 마음에 곧 물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는 다시 주님을 부르며 구해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지 못한 베드로의 약한 믿음에 대해 나무라시며 당신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아 구해주십니다.

그런데 주님, 저는 베드로가 참으로 용기 있는 사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같이 주님께 청하여 그 믿음으로 호수 위를 걷었고, 또한 두려운 마음이 들어 물에 빠져들긴 하였지만 곧바로 주님께 살려달라고 외칩니다. 주님께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지요. 조금은 부족하며 투박하지만 주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는 깊고 깊은 호수위로 발걸음 하나 내어 놓을 용기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아주 작은 것을 청합니다. 베드로 사도처럼 주님께 순수하게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 청한 것을 하다가 믿음이 약하여 넘어지게 된다면 곧 바로 용기를 내어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청하나이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주님께 대한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주시어 언제 어디서나 늘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잠시 묵상합니다.)

 

주님께 사랑을 드리며 성가362<너 근심 걱정 말아라>을 부릅니다.

 

생활 나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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