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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7월 19일 ~ 7월 25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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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 3주(7월 19일 ~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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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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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코로나19로 인한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73(719~25)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하느님의 자비하심

지향 :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 앞에 우리 자신을 성찰하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개인 시작기도)

자비로우신 우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립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교회안에서도 소공동체 모임을 쉬고 있기에, 홀로 조용히 묵상하며 주님을 만나는 기도의 시간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하느님의 자비하심이며,

지향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 앞에 우리 자신을 성찰하기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개인기도로 대체)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를 부릅니다.

성가 170<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감사기도

주님께서 당신의 품으로 불러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54<실로암> 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기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누구를 비난했던 일은 없는지, 주님과 이웃에게 소홀했던 일을 없는지를 잠시 돌아봅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끝없는 용서와 자애를 베푸시는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563<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릅니다.

 

청원기도

개인의 기도보다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되어 다시금 주님을 소리 높여 찬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사망하신 분들을 위하여, 코로나 19를 위하여 애쓰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간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193<오 주여 이 손을>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태오복음 13,24-43을 봉독합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개인기도-말씀을 묵상하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공동체는 늘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고 서로 다른 환경과 신앙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쩌면 너무도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유난히도 그 정도가 지나치고 심한 사람들, 특히 병적인 시기, 질투로 얼룩진 사람들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그런 사람들이 공동체에서 사라져주길 원하고 가라지같은 사람들이라고우리 식대로 단죄하며 판단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묵상해보면 그런 모습은 우리 자신의 나약함과 교만함으로 인해 우리 안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으며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는 언제나 우리의 생각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한없는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며 언제나 먼저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빛 앞에서 비추어가며 우리 자신을 성찰하고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그분 앞에서 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가라지들을 뽑으려다가 밀까지 뽑을지 모르니 수확 때까지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라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인내하시며 기다리시는 그분의 자비를 기억하면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잠시 묵상합니다.)

 

주님께 사랑을 드리며 성가 348<주만 바라 볼찌라> 부릅니다.

 

생활 나눔(20)

나눔 (공동체 나눔 생략)

 

기도 : 코로나 19 종식을 위하여 주님께 자비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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