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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6월 28일 ~ 7월 4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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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6월 4주(6월 28일 ~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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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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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6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두려워하지 마라이며

- 지향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세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498(성령강림송)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68(돌아온 탕자)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582(용서하소서)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 10,26-33]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여라

 

본문은 앞으로 일어날 박해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가를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박해를 받을 때 제자들은 박해자를 두려워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6. 28. 31. 등에 "두려워하지 마라"는 말이 세 번 반복되어 나옵니다.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세 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진리가 결국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26절에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이는 진리는 진리대로 드러나고, 불의는 불의대로 드러남으로써 결국 진리가 승리함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님께로부터 사적으로 받은 말씀을 두려움 없이 공적으로 선포해야 합니다(27).

 

둘째는, 28절에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박해자들은 우리를 영원히 파멸시킬 것처럼 위협하지만 실상 그들은 죽으면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던져 멸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하느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두려워 할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셋째는, 하느님은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참새와 같은 하찮은 생명도 하느님이 허락지 아니하시면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참새보다 얼마나 더 귀합니까? 제자들은 그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될 만큼 하느님께서 섬세히 보호하고 아끼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박해하는 자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면 움츠러들고 소극적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게 됩니다. 결국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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