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6월 3주(6월 21일 ~ 6월 27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6월 3주(6월 21일 ~ 6월 2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22 14:42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206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거룩하신 예수 성심

- 지향 행하는 모든 일이 예수 성심으로 할 수 있도록 한번 더 묵상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383< 예수님 한 분뿐 >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386< 주의 성심을 바라보아라 >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379< 님의 소리 >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마태 10,26 -33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묵상 >

대개의 사람들은 작금에 처한 현실의 삶에 지배를 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접하면서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얼마나 나왔는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어떤지? 하고 확인하며 전날보다 더 나오기라도 했다면 그 일에 마음을 빼앗겨 예정했던 일을 접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코로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나면 마치도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두려움에 낙담하고 절망하며 모든 문제를 세상 안에서 찾고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힘든 일도 없고, 평탄한 날들이 이어지게 되면 지금 이 순간이 마치도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생각에 그 모든 일들을 허락하신 하느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보다는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앞만 보고 나아가기도 합니다. 그렇듯 나약하고 불완전하기만한 우리 인간의 본질을 다시 또 느끼고 확인하게 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복음에서 오직 당신만을 두려워하며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그 무엇보다도 귀히 여기시고 우리의 머리카락 까지도 다 세어두셨다고 하시는 그 섬세하신 주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우주 만물의 주관자이신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시며모든 것임을 고백할 수 있는 하느님의 아들 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