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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6월 14일 ~ 6월 2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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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6월 2주(6월 14일 ~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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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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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개인 묵상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62(614~20)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몸

지향 : ‘미사를 통해 당신의 성체를 내어주시며, 영원한 기쁨의 삶으로 초대 하시는 주님을 매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은총을 구하며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사랑하는 우리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올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모든 공동체 모임을 쉬고 있는 가운데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도의 시간을 주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예수님, 지금 저는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를 시작하고자 하오니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여 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시어 은총 가운데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주님을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께 더 큰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몸이며,

지향미사를 통해 당신의 성체를 내어주시며, 영원한 기쁨의 삶으로 초대 하시는 주님을 매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은총을 구하며 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찬미의 성가로 주님을 찬미합니다.

성가 30<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성가 19<내 영이>

 

감사기도

생명까지도 나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40<셀라>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회개기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주님과 이웃, 그리고 나 자신에게 잘못하거나 소홀했던 일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나의 나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끝없는 용서와 자애를 베푸시는 주님께 다시는 유혹과 악에 빠지지 않도록 그 힘을 주시길 청하며 기도합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162<다윗의 기도>을 부릅니다.

 

청원기도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께 청원의 기도를 바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통성과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163<들어 주소서>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25)

주제 성경 2회 봉독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인 요한복음 6,51-58을 봉독합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온 세상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성당들의 문들이 닫히고, 저희 신자들이 참례하는 미사가 중단되는 죽음과도 같은 고통의 시간을 지내야 했어요. 수많은 주님의 자녀들이 목숨을 잃었고, 우리 삶의 거의 모든 활동들이 잠시 멈춤이라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우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쉼 없이 달려온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었으며 사제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기도하고 의무적으로 미사를 참례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깊은 회개의 시간이었으며, 미사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다시 시작된 미사에서 아직은 온전하게 소리를 내어 주님께 기도하고 찬미할 수는 없지만 주님의 성체를 받아 모실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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