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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월 1주(1월 5일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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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20-0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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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11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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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진행자

 


주제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지향 : 절망의 한복판에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고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용서를 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성가 81번입니다.

시작기도 :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치네.” (이사9,2) 매순간 말씀으로 오시고, 성체로 오시고, 우리의 이웃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며 오늘 이 시간 성령의 불로 우리 모두를 비춰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나의 영혼아 빛을 발하라. 성가 14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마르코 6, 45-52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마르6,45-5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르 6, 49)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서 군중을 돌려보내시고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습니다.

기도는 예수님을 지켜주시는 힘입니다. 당신을 파견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우리에게도 하느님 말씀을 올바로 알아듣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합니다. 우리도 하느님과의 만남을 이룰 수 있는 산으로 가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제자들 쪽으로 가셨습니다. 마침 배는 호수 한 가운데에 있었고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맞바람은 장애물입니다. 성경에서 바람은 성령을 상징하므로 맞바람은 악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 중 어부출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세어진 파도를 두려워했습니다. 그 새벽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구하러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데 유령이 나타났다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하시며 맞바람을 잠재우셨습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큰 절망의 순간에 친히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바다에 빠지지만 예수님은 바다를 밟으시는 분이십니다.

맞바람에 시달리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세상은 갈릴래아 호수처럼 풍랑이 많은 세상입니다. 가정에도, 부부간에도, 건강에도

풍랑이 입니다. 우리는 절망의 바다에서 헤매지 말고 그 한복판에 서계신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하시며 우리를 곤경에서 구하러 오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가 390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주제 성경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이나 체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 나눔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나눔 중에 기도가 필요한 회원이 보이면 그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합니다.

찬미 감사성가 : 331, 22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진행자는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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