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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12월 22일 ~ 1월 4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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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4주(12월 22일 ~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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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1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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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5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24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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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이며

- 지향성탄과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140(목마른 사슴)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152(감사해요 예수님)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537(성모찬송)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오늘 말씀은 들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던 목자들에게 임한 성탄 메시지입니다.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해산할 날이 차서 아들을 낳아야 했습니다. 여관은 호적하러 온 사람으로 인해 초만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서 산모에게 방 한 칸 내어줄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할 수 없이 짐승들이 거하는 외양간으로 갔습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7) 이는 당시 로마 통치하의 민심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는 말씀입니다. 백성들은 억눌리고 착취 당하여 마음이 피폐해지고 완악해졌습니다. 심령은 메마를대로 메말라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밀려 구유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놀라운 하느님의 섭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께서 인생들의 모든 슬픈 운명을 담당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루카1,32-33절을 보면 천사는 마리아에게 태어나실 메시아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너무나 초라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생들의 모든 슬픈 운명을 이해하시고 담당하시기 위해 비천한 구유에 탄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유케 하시기 위해 가난하게 되셨고(2코린8,9), 우리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시기 위해 슬픔의 사람이 되셨습니다(이사53,4). 마태8,17절에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마침내는 십자가에서 인생들의 모든 허물과 죄짐을 그 몸으로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1베드2,24절에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죄에서는 죽은 우리가 의로움을 위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여러분은 병이 나았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베들레험에서 탄생하신 것은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일찌기 B.C. 700년경 미카 예언자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미카5,1절에 그러나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리고 구원자 탄생의 기쁜 소식도 메시아를 애타게 기다리던 몇몇 사람들에게만 전해졌습니다. 8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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