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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12월 1일 ~ 12월 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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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1주(12월 1일 ~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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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11-29 17:34

본문

12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12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마태9,29)

지향 : 믿음으로써 보게 하소서.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 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608번입니다.

시작기도 :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마태 9,27)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보게 되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보게 하소서.

먼저 믿고, 믿는 바를 청하게 하소서.

원하는 바를 믿은 것이 아니라, 믿는 바를 원하게 하소서.

보지 못하게 하는 불신을 벗어나게 하소서.

암흑과 어둠을 벗어나 보게 하소서. 믿음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당신을 뵙고 당신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성가 397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마태오 9, 37-31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 마태오 9, 37-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여기 눈먼 사람 둘이 있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소망은 무엇일까요?

눈을 뜨는 것입니다. 눈을 뜨려면 눈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마침 그들은 길을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마태9,27)하고 외칩니다.

눈 먼 사람 둘은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는 집 안에까지 따라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눈이 멀어 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분에 대해서 들을 수는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 주님!”

우리는 보고도 잘 믿지 못하는데, 보지 못하면서도 믿었으니 진정 복된 이들입니다. 사실 그들은 이미 눈이 열린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치유해 주실 것을 믿었고, 그래서 그 믿음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분을 보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습니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마태 9,29)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대시고, 그들은 믿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눈을 뜨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고 그것을 이루어 주실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인정하셨습니다.

믿음으로써 하느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믿음으로써 하느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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