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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11월 17일 ~ 11월 2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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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3주(11월 17일 ~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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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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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1911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표징을 읽자

- 지향 기도시간 늘리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38< 세상에는 눈물뿐이고 >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374< 낙엽처럼 >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367< 주님 나의 맘 알리라 >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21,5-19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묵상>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지금 이 세상은 선하게 창조된 하느님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고 이단들과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어둠 속에 쌓여있습니다. 또한 세속주의의 압력과 상대주의로 인해 신앙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우리 교회 안에서도 세상의 논리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성의 부재와 믿음이 없는 기도생활, 잃어버린 성사생활로 인해 교회 안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없어 갈 곳을 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렇듯 하느님의 자녀들도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절망과 불안에 빠져있고 제도적인 교회로부터도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극도로 소외감을 느껴 실존적 위기와 소외감을 느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 일이며,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제대로 살 수 있는지를 잘 식별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많은 표징들을 보여주고 계시지만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의 날이 오더라도 알아 볼 수 없을 것이며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제 전례력으로도 한 해를 마무리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잘 살아온 모습보다는 잘 못 살아온 일들이 더욱 많이 생각나고 돌아보면 부족함 투성이지만 하느님이 계시기에, 그래도 그분의 자녀로서 애쓰면서 살아가고 있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 홀로 걸어가는 길은 불완전하고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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