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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11월 3일 ~ 11월 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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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1주(11월 3일 ~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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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11-04 10:08

본문

11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11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하느님을 위하여 일 함.

지향 "자네, 집사 일을 청산하게!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루카16,2)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주님 말씀 저희 낙이오니 저희는 당신께서 이르신 생명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633입니다.

시작기도

주님, 저희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저희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희를 도우소서.” (38)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저희와 함께 하시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온전히 하느님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 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들을

잘 관리하고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우리게 몰려올 때에 우리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성가 39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루카 16, 1-8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카 16,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약은 집사의 비유는 다소 알아듣기 힘듭니다.

예수님께서는 양심적이지 않은 집사를 칭찬하셨습니다.

 

주인의 것을 가지고 빚진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데 왜 칭찬을 받았을까요?

어떤 집사가 자신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서 그를 불러서 말하였습니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했을 때 집사는 자신의 죄를 금방 알았고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항의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잘못했지? 나는 단지 집사였는데 내 것인 양 주인노릇을 했구나.” 이렇게 집사는 자신의 상태를 짚어 보고 자신의 잘못을 찾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주인에게 따지지도 않고 불평도 안 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 것입니다. 또 절망하지도, 낙담하지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쉽게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뒷 담화를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도 시간이 있는 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집사노릇을 할 수 없으니 이제 앞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사는 빚진 사람들의 빚을 깎아주니 갚을 상황이 안 되었던 사람들에게 갚을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주인은 이것을 좋게 보았던 것입니다.

집사는 지혜롭게 영리하게, 신중하게 일을 대처해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우리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 자리를 잘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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