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회의 2014년 2월 22일(토) / 2013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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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27 11:47
작성일 15-03-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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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한국 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총회
☐ 일시 : 2014년 2월 22일 (토) 14:00-18:00
☐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협의회 사무실-명동 가톨릭회관 618호
☐ 참가자 : 26명 대표담당사제, 감사 2명 포함
대표담당사제 김명선 신부
정회원 : 전국 회장단, 감사, 교구회장
김현조 회장, 김명심 수녀, 윤영수 부회장,
문호 감사, 심요섭 감사,
노성섭 회장, 김정희 회장, 이란 회장 , 박원석 부회장, 이종운 회장,
박기서 회장, 정운경 회장, 김남순 회장, 안득수 회장, 오순한 회장,
김지만 회장, 박춘자 회장
신상현 수사, 백순희 수녀 박청광, 윤덕구, 신효원, 전만분, 홍택훈
하효진 계 26명
☐ 총회 전 담화
- ICCRS세계성령쇄신위원회의 요청으로 산하 지부인 ISAO아시아오세아니아대륙 성령쇄신위원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로 ICPE선교회-교황청소속 국제평신도 선교공동체- 한국지부 최봉근 디도 선교사로 선정하였음
ICCRS에서 발송하는 공문들을 신상현 수사에게만 보내,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협 의회와의 더욱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하여 이번 싱가포르 회의에 가면 반드시 한국 협의회 사무실 메일로 직접 서신을 발송해 주시기 바란다는 요청 바람.
- 안득수 마리오 전주교구 회장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란 제목으로 성령체험기 를 바오로 딸에서 출판하여 오늘 담당 수녀님의 판촉 부탁 말씀이 있겠음
- 사무실 경비 절약 차원으로 종전 24평에서 12평으로 줄여 618호로 이전하였음
☐ 기도회
진행 : 이란 제노베파 마산 교구
☐ 2013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 심의
1. 총회 개회
윤 영수 부회장
회원 총원 40명 중 출석 25명, 위임 10명으로 총 32명으로
총회 성원이 구성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김 현조 회장 개회 인사
2013년 전국대회를 전담 실무자도 없이 봉사자들만으로 2일 연속으로 처음 실시하 였 음에도 좋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교육, 피정,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성령쇄신 발전 에 수고하시는 각 교구 회장님과 각종 회의에 참석하셔서 넓은 마음으로 전체를 이 끌어주신 책임사제 김명선 신부 대표담당사제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013년 11월 이스라엘에서 열린 ICCRS 회의에 4명이 참석하였는데 2017년 세계 성령쇄신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3년 동안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협의가 시작되어 하느님의 지혜를 청하는 주제모임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ICCRS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주제이므로 주님의 뜻을 찾 고 준비하는 노력을 경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령쇄신을 통하여 평신도에게도 영적 삶을 추구하여야 함을 일러 주시고, 많은 은 사와 열매를 맺도록 은총을 주셨고 실수도 있었지만 큰 과오 없이 지금까지 이끌 어 올 수 있었든 것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2017년까지 남은 3년의 기간을 지금부터 앞으로 올 50년-100년을 내다보고 전체적 인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제대로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는 깊이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생활화 하며 성령쇄신의 정체성을 지 켜 가톨릭신자들이 가져야할 영성생활의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3. 총회 실시
배포해드린 2013년 총회자료에는 편성 상 33p에 있지만 먼저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 차년도 부터는 앞 페이지에 편성하겠습니다.
4. 감사 보고 : 총회자료 33p
심요섭 요셉 감사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봉사, 세미나, 피정, 전국 대회 등은 상급 단체 답게 해야 하고 총회도 장소나 진행 방법도 총회답게 해야 합니다.
전국 대회도 성과가 좋았다고 하는데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총회도 대표지도 사제 본당에서 기도회와 미사, 식사 나눔, 해당 교구 봉사자와 친교 도 갖는 등 상호 보완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총회가 총회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다음 총회에는 반영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는 지금 618호 이전 장소인 426호에서 실시하였음
4번 항
총회 승인 사업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함
5번 항
기초 봉사교육은 현실적으로 교구뿐 아니라 지구단위로도 실시하고 있으므로 전 국 단위의 봉사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6번 항
모든 사업 평가서는 차후에도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도별로 별도 파일 처리하여 보관함이 적절
7번 항
현재 과거의 기록된 사진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이므로 향후 연도별 사진 철 보 관 필요
김현조 회장 답변
- 총회 장소 협소해 죄송하고 차기 및 임시총회 시 시정 검토하겠음
- 기초 및 그룹 봉사자 교육에 대한 회장님들 여러 가지 방안 제시 부탁드림
- 사업 평가서 및 사진 등에 대해 별도로 정리 보관하겠음
5. 2013년도 사업 보고 : 총회 자료 8p-32p
1) 성령 안의 생활에 대한 사례를 수집하고 수기 공모 : 8p
협의회뿐만 아니라 전국 평협-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와 동시 진행하여 총 188편 응모작 심사하여 33편 선정 시상하고 ‘순례길에서 만난 그분’이라는 제 목으로 발간하였음
- 개인적 체험에 관한 책이라 발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평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음
성령안의 새 생활 경험에 대하여 저희 협의회 회원만이 아니라 회원이 아닌 분들 의 글도 있어 성령쇄신운동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됨
기도회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 교류를 통하여 각 본당 기도회를 돕기 위해 현재 협 의회 인터넷카페를 홈페이지 수준으로 올리는 작업 중인데 그 안내 자료 발송 시 책자 동봉 발송 예정
2) 전국 성령 대회 결과 보고
윤영수 부회장
2013. 9. 14 - 9. 15, 청주 체육관에서 실시하면서 2일에 걸쳐 실시하는 것은 처 음이라 진행, 참석 인원 등을 걱정하였고 당일 일기도 불순하였지만 각 교구 회장 단의 적극적 참여 독려와 협조로 2일간 참여인원이 8,000명 추산되어 대체적으로 무난히 진행되었다고 판단
감사의 지적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반성하겠으며 처음임에도 큰 무 리 없이 진행되었지만 옥에 티는 사전에 교구별로 분담되었던 담당 업무들이 약속 대로 협조 이행이 안 되어 대회 당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향후 사전에 약속 된 교구별 협조 사항과 시간, 내용 엄수 부탁드림
집행부가 대회 전, 강사와의 사전 조율 부족으로 치유기도 봉사자 급조로 혼선을 빗고 있는데, 갑자기 구마치유 시간을 가지겠다하여 별도의 봉사자를 준비시켜야 했 고 준비 후에는 오히려 강사가 구마치유를 실행하지 않아 도로徒勞가 되는 상황이 벌어져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향후 집행부가 사전에 강사와 조율을 철저히 해 야 할 것임
전반적인 질서와 청소 등 뒷마무리를 부산교구에서 잘 해 주시어 감사
3) 회계 보고 : 9-24p
가. 2013년 예산 및 결산
전년 이월금 : 35,168,422원
2013년 수입 : 84,113,111원
2013년 지출 : 56,858,079원
2013년 잉여 : 27,255,032원
2014년 이월 : 62,423,454원
- 2013년 잉여 수입은 27,255,032원으로 전년도 이월금액 35,168,422원을 포 함한 2014년도 총 이월금액은 62,423,454원임
- 협의회비 수입 -500만원은 서울교구 미납부 금액
- 행사수입 중 은사학교 수입은 계정 상 교육수입으로 이전이 합당
나. 지출
- 지원비
ICCRS-세계성령쇄신봉사회- 회비 3,022,467원 : 3,000US$
청년연합회 지원 3,500,000원
이스라엘지도자회의 5,877,392원 : 백순희 수녀만 지원
4) 2013년 전국 협의회 종합사업 실적 요약 : 총회 자료 25p-32p
5.4.1 2013년 교구별 성령세미나 실시 현황 : 25p
5.4.2 2013년 교구별 기도회 실시 현황 : 26p
5.4.3 2013년 철야기도회 실시 현황 : 27p
5.4.4 2013년 봉사자 교육 실시 현황 : 28p
5.4.5 2013년 교구별 성령대회 참가 인원 현황 : 29p
5.4.6 2013년 교구별 피정 현황 : 30p
5.4.7 2013년 기타 현황 : 31p
5.4.8 2013년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 협의회 현황 : 32p
- 신심, 사도직 단체에 보고된 봉사자수가 206,566명으로 잘못 통보되었음
⋅봉사자가 아니라 전국 본당별 기도회 회원 수를 받아 합계한 숫자
- 본 협의회는 순수 봉사자만 회원이기 때문에 일반 회원은 본 협의회에 등록 되어 있지 않으므로 내년도 숫자 통보 시 시정
⋅교구별 순수 봉사자 리스트 별도로 확보할 것
심요섭 감사
서울대교구 분담금 500만원은 너무 과다 책정되었으므로 금액 조정 필요
⋅현재 인천, 수원, 대구, 부산 교구가 150만원 책정되어 있고 그 외에는 100만원 이하임
⋅종전 자발적 후원금에서 강제적 납부 회비로 전환한 것이므로 부담 없게 금액 조정 필요 있음
서울대교구 분담금 500만원은 하향 조정하기로 서울교구와 협의 결정하기로 합의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에 대해 총회 승인 가결 선포함
☐ 2014년도 예산 및 사업 계획
1. 2014년 사업계획 개요 : 34p
2. 2014년 사업계획 배경 : 35p
1) 은사의 보편적 사용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 수립 안 되었지만 봉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신자도 은사 활 용할 수 있도록 방안 수립
- 전년도 은사학교에서 다미안 스테인이 강의 했던 자료 등을 정리해 2014년 은 사학교에서 활용하고 그룹대화 봉사자를 각 교구에서 추천 받아 봉사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
- 은사 치유의 효과를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어떻게 되었는지 추이를 확인하고 의 학적 데이터를 축적, 확보하여 타인의 검증이 가능한 구체적 자료 준비
⋅교구별로도 은사 결과가 있으면 발표회 등을 통한 자료 축적
- 성령세미나 교재정비는 현재 2차 원고 받아서 3차 검토 중이며, 봉사자 교육 교 재 정비 작업에 도움주실 분 신청 부탁드림
2) 내실 정비
- 협의회 홈페이지를 제대로 정비하여 협의회 자료를 제약 없이 누구나 보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운영 계획
⋅전국 협의회에서 기초 교육까지 관여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심요섭 감사의 지적 검토하겠음
- 다미안 일정 계속 협의했지만 아직까지도 회답이 없으므로 불가능한 것으로 판 단되어 부득이 각 교구별로 성령대회 강사 준비 필요
⋅외국인 강사의 경우 사전 검증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금년에는 내국인 강사 활용
- 성가집 편집은 현재 거의 마무리되었으나 오래된 외국 성가의 경우는 가사뿐만 아니라 곡도 수정된 경우가 많아, 원곡을 다시 복구해 저작권사용 승인을 받아 야 하므로 어려움이 있음. 4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임
3) 2014년 행사 및 교육 : 38p
2.3.1 은사자 양성 실습교육 피정 : 3월
2.3.1 성령세미나 교재 설명회 : 6월
2.3.3 은사학교 : 9월
2.3.4 성직자 수도자 묵상회
1차 140회차 기 실시 : 2월10일 - 14일
2차 141회차 : 6월 9일 - 13일
3차 142회차 : 11월17일 - 21일
4) 2014년 회의 일정 : 39p
2.4.1 회장단 회의 : 1월, 4월, 7월, 10월 4회 실시
2.4.2 성장 세미나 교재 편성 회의 : 11월
2.4.3 회원 간담회
각 교구 원로 및 부회장 등 다음 회장단 선출을 위해서도 친교와 나눔 잔치 를 꼭 실시해야 함
3. 2014년 예산서 : 40p
수입 34,280,000원 지출 38,844,600원 적자 4,564,600원 예상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매년 수익성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수입에서 찬조금 을 500만원 잡았으나 그 수입이 없다면 적자 950만 원정도 예상되어 이월금에서 충당해야 함
☐ 세계성령쇄신봉사회 2013년 보고 및 주요 행사 일정 : 41p
1. 이스라엘 세계지도자 대회 김명심 안드레아 수녀
- 2013년 11월 14일-18일 이스라엘에서 호주, 인도, 필리핀, 아프리카 주교님을 비 롯 사제 20명 등 107개국 160명이 모였고 한국에서는 저 포함 4명이 참석하였음
- 2017년 로마에서 열릴 예정인 성령쇄신 50주년 행사 준비 모임 성격
- 그룹별 기도에서 신자와 사제, 미사 참례자 수가 떨어지는 등 교회의 쇠퇴와 세속 화와 신자들이 자기주장이 강하고 삶이 뒷받침되지 않는 점이 공통적인 문제점으 로 지적되었고 그에 따른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한국도 수많은 순교로 이루어진 신앙이지만 박해가 사라지자 오히려 더 세속화되어 지금이 십 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희생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음
- 실제로 오순절에 성령강림이 내린 다락방에서 성령쇄신을 위한 기도를 하기 위하 여 예루살렘에서 열었는데 기도 중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성령쇄신 봉사회를 통해 새로운 일을 하시겠다는 예언을 받았음
2. 국제 분과 위원회 보고 신 상현 야고보 수사
1) 2013년 다미안 은사학교 및 전국 성령대회 평가
전년 다미안 스테인 은사학교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는 체험을 하였다고 긍정적인 평가
⋅전국 성령대회도 2일에 거쳐 한 것이 전날 받은 감동으로 다음 날 또 참석하는 새로운 측면도 있었음
2) 2013년 11월 이스라엘 지도자 대회 보고
- 오순절에 성령 강림한 다락방은 예수님이 세족례를 행하신 동일한 장소로 방문객 들이 끊임없이 왔었지만 회장단이 기도하는 것이 방해 받지 않고 가능했음
- 구체적인 일은 밝히시지 않았지만 하느님께서 ‘이제 새로운 일을 성령을 통해 하 시겠다’ 는 예언이 여러 예언자들에게서 나왔음
- 임기 3년인 회장직을 미셸 모란Michelle Moran 회장의 3선 결정, 이사 13명 중 저는 이번에 사퇴했으나 투표로 3선에 선임되었고 제가 ICCRS의 sub-committee인
ISAO에 당연직 이사로 되어있어 이번에 한국 대표로 한 명이 배정되었음
3) 세계성령대회
5년 만에 2014년 6월 30일-7월 5일 우간다에서 개최
4) 3차 ISAO 성령대회
2015년 쿠웨이트로 잠정 예정되어 있으나 장소는 미정으로 한국 개최 가능성도 있음
5) 3차 세계사제 피정 대회
2015년 6월 수천-만 명 정도의 사제들이 교황님을 모시고 로마에서 개최
6) 2017년 세계성령쇄신 50주년 대회
1967년 듀케인 대학에서 처음 시작한 날짜에 맞추어 성령쇄신봉사자들만 참석해 만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교황청 바오로 관에서 할 것인지, 성령강림대축일에 베드로 광장에서 전 세계 신자들 수십 만 명이 모여 치룰 것인지 아직 미정임
김요섭 감사 질문
ISAO 이사가 15명인데 한국에 이사 인원 배정을 임의적으로 할 수 있나?
회장단에서 이사를 임의적으로 선정하고 파견하는 것은 문제 아닌가?
김현조 회장 답변
처음에는 ICCRS에 신 수사 후임으로 백 수녀 추천하였으나 ICCRS 이사들이 50대라 나이가 문제되 어 거부되었으며 신 수사가 유임되며 한국교회 위상을 감안하여 ISAO에 이사 추가 배정한 것임
향후 ISAO에 한국 이사가 있지 않으면 ICCRS에서 이사 선임이 안 될 경우 세계성령협의회 흐름을 파악할 수가 없게 됨
추천 이사를 작년 다미안 은사학교 후 1주일 내에 제출하라고 요청해와 시간문제로 책임지도신부 재가를 얻어 제출하게 되었으므로 지금이라도 필요 하다면 추인을 부탁드림
김요섭 감사 질문
평신도라도 가능한 것 아닌가?
당장 결정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각 교구 추천을 받아 재선정하는 것이 어떤가?
김현조 회장 답변
사실 처음에는 ISAO에서 저를 지목했으나 나이와 언어 문제로 사의
신상현 수사 답변
세계이사는 ISAO 당연직 이사가 되어 한국은 추가로 다른 사람을 추천할 수가 없고 또 자격이 각 국의 회장이 이사로 되어 있어 김현조 회장을 희망하였으나 본인이 사양하고 대신 티토선교사를 추천한 것임
2014년 예산 및 사업계획에 대해 총회 승인 가결 선포함
☐ 상정 안건 심의 : 총회 자료 7p
1. 3호 안건 : 2015년 전국대회 강사 초빙의 건
- 작년 년 말부터 준비해야 했으나 늦었지만 지금부터 섭외를 해야 함
- 2015년 전국대회 강사를 해외 강사로 할 것인가?
대회 기간을 6월, 9월 중 언제 할 것인가?
- 현재 섭외 대상
(1) 짐 머피 James Alan Murphy (Jim Murphy)
2009년 세계성령대회 때 한국에 왔었고 로마에서 은사 학교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치유능력을 갖고 있음
(2) 밥 켄톤
2009년 세계성령대회 때 한국에 왔었고 지식의 은사를 사용하는 치유능력
(3) 메리 힐리
교의신학자이며 대학 교수, 그리스 교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성경적인 지식과 은사적인 지식을 겸비
작년 이스라엘에서 신 수사와 함께 세 분 모두 미팅을 했으며 짐 머피와 밥 켄톤 은 요청하면 언제든지 오겠다는 약속을 받았음
박청광 회장
해외강사 초청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질문
김현조 회장
해외 강사의 경우 1주일에 통상 약 1만$ 소요
김명선 신부
서양은 교무금이 아니라 기부금 중심으로 교회가 운영이 되어 경제적 능력이 있는 개인이 기부금을 거액으로 내는 경우가 많음
백순희 수녀
교의 신학 전공하신 분은 강의가 딱딱할 것 같으므로 짐 머피나 밥 켄톤 중 한 분 이 좋겠음
김현조 회장
2015년 은사학교와 전국 대회 2일, 2016년 전국 교구 투어 강의를 전제 조건으로 해서 강사 결정할 계획임
신상현 수사
ICCRS 교리위원회에서 치유지침서와 성령세례에 대한 교리서를 만들었고 지금 3번 째로 구마deliverance에 대해 준비하고 있고 로마에서 해방 기도에 대하여 첫모임을 가졌음
만일 2015년에 짐 머피를 강사로 결정할 경우 은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방한 시 구마 봉사자도 같이 초빙하면 로마와 구마에 관하여 보조도 맞출 수 있어 혼 란도 줄이고 교리서가 나올 때쯤이면 효과도 높아질 것임
김현조 회장
2013년 구마 심포지움 풀 비오 신부가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 것을 2차에 걸쳐 받 아 20일 전에 번역 탈고하였음
탈고된 자료를 김명선 신부, 박효철 신부에게 검토 부탁드렸고 책으로 발간할 것 인지,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함
김명선 신부
구마를 주제로 전국 대회를 하는 것은 무리이며 구마는 은사학교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 나음
성령대회 목표를 복음 선포와 실천에 두어야 하는데 한국은 복음 선포가 잘 안 되 니까 너무 치유 중심인 것이 문제임
아직 다 읽지 않았으나 풀 비오 신부의 이번 2차 자료는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이 되어 활용가치가 있을 것 같음
윤영수 부회장
2009년 대회 때 밥 켄톤은 치유능력도 있었지만 대구에서 한 강의 내용이 너무 좋 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따라서 이미 검증이 되었으므로 고려 필요
김현조 회장
밥 켄톤은 아일린 조지 여사처럼 지식의 은사를 활용하여 치유하시는 분인데 부정 적인 부분이 치유 과정에서 치유자들을 손들게 하고 나오게 하는 등 선동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것임
치유현상을 정확히 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거수로 2015년 전국 성령대회는 해외 강사로 결정함
김현조 회장
강사를 누구로 할 것인지는 회장단에 위임해주시기를 부탁
심요섭 감사
국제분과 위원회를 만든 이유가 이런 해외 강사를 미리 조사하고 직접 면접하고 검 토 후 추천하여 회의에서 결정하기 위한 것인데
신상현 수사
제가 작년 이스라엘에 김현조 회장과 같이 가서 면접한 후에 제가 김현조 회장에게 앞서 말씀드린 강사 세 분을 추천한 것임
2015년 전국대회 강사는 세 사람 중 최종 결정하고
대회 시기는 9월로 하며 구체적인 일자는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함
2. 청년성령쇄신 연합
김현조 회장
교구 분담금에 포함되어 있는 350만원을 청년성령쇄신 연합에 지원하였으나 결산서 나 사업내역을 보고하라는 것은 실정상 어려울 것 같음
하효진 연합회장
연임된 회장으로 미리 인사 못 드린 점에 죄송함
가. 2013년 주요 행사
(1) 전국 연합 은사 세미나
봉사자 중심
(2) 전국 연합 성령 축제
전 회원을 포함하는 친교 나눔
(3) 전국 연합 워크샵
- 주제 성구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
- 2014년은 보여주기 식으로 인간적인 힘에 의지하는 행사 중심에서 믿음을 기 반으로 성령의 색깔이 확실히 나는 연합이 되도록 하겠음
나. 부탁 사항
교구 협의회에서 지원과 연계가 없으면 청년성령운동이 어려운 실정임
⋅예를 들면 제주 교구는 6명 정도로 다음 주에 순수한 교구 성령세미나를 처음 실시
⋅원주 경우 청년성령기도회가 없어졌지만 다시 복구를 원함
청년연합에서 기도하지만 자체로는 지원여력이 부족하므로 기존 교구 청년기도회 활성화와 신생 교구가 생기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
작년 전국 대회에 찬미 지원 요청으로 파견 나갔지만 젊은 저희들에게 충분한 시 간도 주어지지 않았고 리허설 장소도 없어 오히려 짐만 된 것 같음
김현조 회장
청년지원 문제는 청년들이 자체 해결이 힘든 부분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면 협의회 에서 정해진 금액 외에도 가능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음
심요섭 감사
현재 각 교구에서 협의회에 분담 납부하고 있는 청년에 대한 지원금은 100% 지원 되어야 함
김현조 회장
그 이상도 필요하면 지원하겠음
3. 오수영 히지노 신부
성령 관련 여러 가지 기도문을 각 교구 주소를 알려주면 발송해 주겠음
이번 총회에 상정되지 않은 다른 추가적인 안건이 있으면
서면 제출 시 임시총회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4. 성가 책 가격 결정 및 운영의 건
김현조 회장
전국 협의회에서 추가적 이익 붙이지 않고 가격 결정하겠음
제조원가 중 원고료, 번역료 등 고정비는 협의회에서 선 부담하도록 하여 발행 부 수 10,000부 기준으로 기초고정비용 산정하겠음
여기에 인쇄부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00부 기준으로 종이 값, 인건비 등 기타 비용들을 포함한 가격을 인쇄소에 구체적 견적 받아 권당 인쇄비를 산정하고 권당 고정비와 교구 별로 배포하는 발송비는 권당 500원으로 예상한 금액의 합계액을 권 당 발행원가로 함. 판매 정가는 총 원가에 30-40% 수익을 얹어 결정하고 디스카운 트 등 실 판매가는 각 교구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함.
⋅발행원가가 5,000원이면, 수익률 40% 라면 판매가는 7,000원이 되어 권당 2,000원이 각 교구 판 매 수익금이 됨
⋅교구별로 많이 팔면 수익이 많이 나게 되는 구조
누적 제작 부수가 10,000권이 넘어가게 되면 고정비에 해당하는 경비는 더 이상 발 생하지 않으므로 남는 해당 금액은 다음 책자 발행 경비 용도로든 전국협 의회에서 별도 관리
저작권료는 판매부수나 기간에 상관없이 일괄 지급 방식으로 원곡자들과 문서화하 여 계약할 것임
문호 감사
10,000부 인쇄하여 l년에 4번 정도로 나누어 교구별로 발송하려면 인쇄소에 창고가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김명선 신부
10,000부 이상이면 도서로서 기본적으로 효율성이 있어 인쇄소 보관 가능
김 명선 대표담당사제 폐회 전 말씀
협의회결정이 구속력을 가지지 않으므로 지시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회 장단이나 집행부에서 업무진행이 힘들 수밖에 없으므로 교구 일도 힘들겠지만 각 교 구에서 열심히 도움을 주어야 원활히 진행될 것이므로 적극적인 협조 부탁
교구 분담금도 잘 내주어 감사드리며 각 교구 담당지도사제에 따라 교구회장들의 운 신의 폭에 제한이 있어 전국 대회 행사 등 협조하는데 애로사항이 따르겠지만 희생 을 부탁드림
2013년 정기 총회 폐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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