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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3년 이스라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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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3-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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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srael Prophetic Consultation 보고서

 

작성자 : 김명심 안드레아수녀

 

일시 : 2013년 11월 14일 - 18일

 

참가인원 : 47개국에서 160여명

성직자 수도자 참석인원

주교 : 호주 히키대 주교님, 인도주교님, 필리핀주교님

아프리카 카멜룬 주교님

사제 : 10여명과 종신부제 2명

한국참석자 ; 회장 김현조. 부회장 김명심, 통역 백젬마마리

이사 신상현

 

1. 전체적인 분위기는 언어의 어려움이 있어서 친해지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처음이라 서먹서먹하고 그래서 한국 사람끼리만 어울리게 되었다. 계속해서 참석하게 되면 아마도 이런 것들은 조금 나아질 것 같다

 

2. 대회 내용

2017년이 성령쇄신이 50주년으로 금경축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교황님과 함께 로마에서 행사하게 되는 것인데 이 행사를 준비하는 대회였다. 2017년에 모든 가톨릭 성령쇄신가족들에게 영광스런 대회가 될 것이다.

 

강의 요약

- 지혜를 받기 위해 모였다.

예수님을 받고 모시고 모든 사람에게 주기위해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쏟아주신 많은 은총은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 은사보다도 먼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이 있다.

성령은사쇄신의 길은 하느님의 말씀인 사랑에 있다. 가톨릭성령은 기도의 정신을 하느님의 말씀인 사랑을 우리에게 주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심령기도, 찬미, 기도하는 것을 사랑하십시오.

우리 모두가 더 거룩해지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평신도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성령을 통해서 알려주신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 귀 기울이려고 모였다.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의 모임 목적이다.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이다 그것들이 은사자들의 사명이 될 것이다. 겸손하게 기다리는 것이 식별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다리고 귀로 듣고 눈으로 봐야 한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잠깐 멈춘다는 말을 사용하려고 한다. 우리는 계속 움직이려 합니다. 2017년이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것을 향해서 순례합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는 약하지만 주님께서 “ 잘했다. 충실한 종아 계속해라”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자비로 충실해야 합니다. 2017년이 종착지는 아닙니다.

경축할 은총일 것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우리는 은총으로 충만하고 복을 많이 받았다 50년이 되어도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성령께서 쏟아주실 은총을 같이 나누도록 합니다.

그러기위해 먼저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안전한 자리에 안주하려고 한다. 일어나서 복음을 모든 나라에 선포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생명의 시작입니다

이시기에 성령쇄신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느냐고 물었을 때

“네 맘을 열어라 네 눈을 열어라 시련이 덮칠 때 네가 의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벗기겠다. 너희가 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다 이루어 가시도록 다 벗김을 당하신 주님께서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너희들을 준비시키겠다.”

여러분 자신을 준비시키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회심의 마음을 갖추십시오.

여러분이 성령의 성전입니다 우리는 깨끗하지 않고 죄인이기에 부도덕적인 행실로 성전이 될 수 없는 행위들 회심하지 않은 일들이 있거나 심각한 죄를 지었다면 성사를 받으십시오. 거룩한 삶.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그냥 준비시키는 것이 아니다 거룩함이 모든 영역에 퍼지기를 바란다. 더 잘 선교하기 위해서

 

예언말씀 정리

* 너희가 젊었을 때는 좀 더 진실하였다. 순종의 마음을 되새기기 바란다. 이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의 증거자이다 선한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내말에 순종하는 행동을 바란다.

* 너의 성공이 네 힘에 네 능력에 달려있지 않다. 내말에 충실할 때 네가 겸손할 때 너의 성공을 보장한다. 내일을 걱정하거나 교만하지 말아라. 내영이 너희에게 성공을 가져온다는 것을 신뢰하여라.

* 지나간 것을 바라보지마라 새 일이 눈앞에 있다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로 눈을 바라보아라. 미래를 바라보고 주님께로 집중하여라.

* 부수기를 바란다. 너의 독을 새로운 그릇을 만들기 위해 너를 새롭게 만들기를 바란다. 네 나라로 돌아갈 때 그 그릇을 가져가라 네 민족과 네 가정을 위해서

 

그룹나누기

인도 : 주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나에게 데려오너라. 은사를 써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라” 라는 말씀을 들었다

 

네덜란드: 우리 교회는 쇠퇴하고 사람이 적어지고 사제수도 줄고 있는 상황

우리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교회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고 주님을 전해야 한다.

 

일본 : 가톨릭신자 소수이고 다종교문화. 성령쇄신 수는 더 소수 1000여명

사랑이 모든 덕을 감싸듯이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세례가 무엇인지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미국 : 세속화로 신자가 25%정도 미사참례 세속화로 인해 복음 선포의 어려움이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나 이런 것 하고 싶지 않아요.” 싫은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성령쇄신이 쇠퇴해가고 있다 치유받긴 하는데 어떻게 주님의 자녀 되는 삶을 사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써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잃으면 인도할 수 없다. 체험한 사람은 거룩한 삶으로 변모되어야 한다.

 

폴란드 : 많은 사람이 과거에 집착되어 있다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이렇다

도덕성도 동성애도 마음대로 법을 바꾸려고 한다. 사탄 숭배하는 것을 초등학교에서 퍼뜨리려고 하고 있다. 사람들을 영적으로 억압하는 악마사상이 많다. 성령쇄신에서 구마기도와 중재기도로 도와주려고 애를 쓰고 치유미사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 부자가 되었다. 좋은 땅 순교 때문에 이루어진 신앙. 박해가 사라졌다

성소 자가 줄고 편한 것만을 찾는 세속화가 되어가고 있다.

내 제자가 되려면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신 주님말씀대로 희생으로 십자가를 받아들여야 한다. 십자가를 져야 한다.

 

브라질 : 지도자들에게 기도생활, 영성생활이 더 필요하다 더 깊은 기도생활이 필요하다 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은사결핍의 생활 예언도 없고 지식의 은사도 없고 지도자들이 내적치유가 되지 않아 서로 편을 가른다.

성령 안에 일치가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의 도유를 받지 않고 하는사람이 많다 그룹을 인도하면서 성령 없이 주님을 찬미하고 기도하고 기도끝나면 변하지 않는다. 기도회나 기도그룹이 은총을 받는 곳 , 회심 하는 곳, 거룩함으로 변화되는 곳으로 성장되어야 한다. 처음 성령이 충만한 그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① 일치하라는 것이 실마리를 주었다 지도자들 간에 편파가 많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의 지향이 부족하다

② 많은 경우 성령께 힘을 두지 않고 우리자신의 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도자라는 직책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다. 권위를 내세우지 말고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③ 새로운 세대와 어떤 관계를 맺을지?

은사를 많이 활용해야 한다. 그룹의 수가 몇백개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잘되지 않는다. 참열매를 맺어야 한다. 회심과 겸손으로

특이사항 : 예루살렘 오순절 성령강림의 장소 다락방(최후의 만찬의 장소)에 가서 성령쇄신 초대 맴버인 패티 여사와 각 나라 대표자들이 모여서 성령쇄신을 위해 각자의 공동체와 각 나라의 성령쇄신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곳에서 나온 예언의 내용은 “새로운 일을 하려 한다” 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려는지 모르는데 새로운 일을 하려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3. 한국성령쇄신과 ICCRS와 교류는 ?

* 47년 동안 지도자들을 통해서 여기까지 왔다. ICCRS가 있기에 교황청산하에 있고 합법적인 인준을 받아서 하고 있기에 합법적인 단체로 보호막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ICCRS를 통해서 세계를 볼 수 있다. 종합적인 비젼들과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번 영국 다미안 스테인 강사도 세계 은사자들을 파악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 한국성령쇄신이 혼자서 해 나갈 수는 없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일치를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한국을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ICCRS와 교류하고 이런 대회에 참석해서 추진하고 있는 지향과 방향을 알아서 서로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성령쇄신의 부족함과 ICCRS의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하면서 성령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4. 앞으로의 대회 일정

2014년 1월 중재기도 단 대회 스리랑카

2014년 6월30일 - 7월 6일 세계성령대회 아프리카 우간다

2015년 로마에서 전 세계 사제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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